“봄이 오는 길목에서 맞이한 전교인 야유회”

"봄이오는길목에서맞이한전교인야유회"

오늘은어린이날!

전교인야유회를…마정초등학교에서가졌습니다.

유치부에서…장년부까지…이날함께동행하여주신…

낙원교회가족여러분들께…감사를드립니다.

행사를위하여…준비하여주신손길들과…관계임원분들에게감사드립니다.

안팎으로…기도에동참하여주신…여러분들에게도감사드립니다.

형편상…함께자리하지못한…낙원가족들에게도감사드립니다.

맑고상쾌한공기와…싱그런바람들과함께…즐겼던시간들…

참여한모든프로그램위에…기쁨과즐거움을…한층더하여주었습니다.

마정초등학교에서부터시작하여…통일촌에서보낸시간들…

그리고수요저녁예배를…마정교회에서…전교인이함께올리게된그시간까지…

아침첫시간부터…끝나고마치는…저녁시간까지…

저희들을안전하게…무사히인도하여주신…주님께경배를올립니다.

밤10시가다되어…집으로돌아오는…늦은시각…

바빴던…모든일정을…다마치고…

집으로오는길에서만난…마구쏟아져내리는…시원한빗줄기…

궂은비를피해가도록…하루일정을…보살펴주신…

은혜의주님…그크신은혜에감사드립니다.

"낙원가족여러분!모두모두수고많으셨습니다…!!!!!!!"^^*

최요한…

이아이를만난것이…벌써5년이…다되어가나보다…

유아실에있었고…입에는…우유병을물고누워있었는데…

이제는…나를보면장난을치고…저멀리로도망간다…

잠시도…가만히앉아있지않고…바쁘게움직인다…

그어느해…여름날…

얇은내스커트에다…오줌을누웠던녀석…

아이가이쁘다고…아이를안아주었다가…

내옷에…커다랗게…실례를한아이…

그순간…나는당황하며…상당히곤혹스러웠다…

중간에빠져…다른옷으로…갈아입으려…

집으로…갈수도없는…시간이었다…

스커트에…얼룩진채로…그렇게그렇게시간을보냈다…

한여름날…아이를…조금돌봐주었다고…

식사시간에…팔과손이…덜덜떨리고…

기운이딸려…젓가락을들수가없었다…

아기가많이…우량했었다…

지금은…젖살이거의다빠져…많이날씬해진편이다…

오늘은하루종일…너와함께…시간을가지게되어즐겁구나…!!!

커갈수록…참으로귀여운아이…^^*

고즈넉한…마을로들어오는입구…

시원하게쭉뻗은…골목길이…마음에들었다.

한부부가…열심히…농사일을하고있었다.

한적하고…평화로운…아담한초등학교입구…

골목길을사이에두고…역사가오래된초등학교가자리잡고있다.

저멀리로…경운기도보이고있다.

"봄이오는길목에서맞이한전교인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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