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고마운사람물처럼공기처럼
언제나있을곳에서조용하게날맞네.
당신은나의고마운사람포근한미소띄며
촛불의눈물처럼녹으며내게밝은빛주네.
당신은고마운사람꽃처럼나무처럼
언제나주는것으로조용하게반기네.
당신은나의어여뿐사람슬픔내게감추고
불속에태워져서남기는따스함을전하네.
당신은고마운사람산처럼태양처럼
언제나변치않으며조용하게지키네.
당신은나의감사한사람세월흘러변해도
언제나변치않는믿음이사랑으로전하네.
당신은고마운사람/박경아작사.김용찬작곡.김치경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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