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빛으로… 당신이… 나에게로 왔어요… “

"희망빛으로…당신이…나에게로왔어요…"

가난한자의소망…

오직지닌것이라곤…자존심과…꿈뿐인사람…

이세상에서가장낮고….조그마한저를…세상빛으로비추신주님…

늘그렇듯…어려운일을왜…꼭내가해야만하는것인지…

갈등속두려움과…걸어가야만하는길이…너무험난하고…

절대절명위급함에빠졌을때…다버리고…숨어버리고싶었을때…

주님께서는…저에게…선을이루기위한…협력자를보내주셨어요.

희망빛으로…당신이…나에게로왔어요…

저에게…당신의믿음과…존경한다는표현을정확하게해주었어요.

고마와요…나에게…신뢰를심어주어서요.

저또한…당신을존경합니다.

당신의마음을…당신의믿음을…

저에게도…대한민국에도…힘을실어주지않았다면…

저는이번일을…용기내어…행동으로표출하지못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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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명도위험하고…

나의사랑하는가족들도…

나로인하여…위험속에빠져들게되고…

더군다나…내가살고있는나의조국이…전란속에휩싸여…

내란으로…붕괴될수…있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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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진행되어가는동안…

나라의존망이…나의목숨이…경각에달려있어…미칠것같았지만…

주님께서는…3주동안…위험속에서…저를피신시켜주었어요.

처음…이교회를다니게되면서부터…지금까지단한번도…

주일날…아주특별한일이있었던…몇번을제외하곤…

7년동안…교회를다니면서…

3주동안이나…참석하지못한…경우가없었기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저를…세상속위험으로부터…지켜주셨어요.

그렇지않았다면…그어떠한상황에서도…저는교회를나갔을것입니다.

그때는…잘알지못했지만…

지금은…그즈음…저를왜세상밖으로나가게하셨는지를요…

추적되지않도록…뚜렷한명분을주셔서…위험을피하게하셨어요.

이제서야…예전의나의모습으로…다돌아왔어요.

지금은…평안하고…평화로운마음으로…안정을되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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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들을…감히되돌려…하나하나상기해봅니다.

매순간순간마다주님께서…저를인도하셔서…지금이시간까지왔어요.

주님이주시지않는평안…우리에게는단한순간도없습니다.

주님이지켜주시지않는평화…대한민국에는안전이없게됩니다.

그어느것도…다무의미하고…아무가치가없다는사실을요…

그귀하고…높은큰사랑으로…저희들을용서하여주신다는것.

가장합당한…최상의길로…죄많은저희들을인도하여주신다는것.

우둔하고…제멋대로…생을가볍게살아온사람.

세상물정모르는…우물안청개구리처럼…마냥한량인사람.

많이안다고생각했는데…아는것이하나도없는…지극히단순한사람.

뒤늦게인생을배워나가는사람…뒤늦어서야…비로서철이든사람.

어른아이수준에서…이제는성숙한어른으로…영육적으로변화되어가고있어요.

그동안미성숙하고…많이부족한저를…주님의귀한자녀로삼아주신것.

보잘것없는저를…주님의도구로사용하여주신것…

이제는…저의영광으로생각합니다.

(한때는…원망도하였지만…)

나의반석이신주님…

내삶의동반자로오시는주님…

그런주님을…하늘만큼하늘처럼…사랑합니다.

100%만족으로요…

이렇게…저의마음을열어…부족한입술로주님을찬양합니다.

결코…쉽지않았던…저의삶의고백입니다.

진실로…진정한마음으로말입니다…

"희망빛으로…당신이…나에게로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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