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34대대통령인…아이젠하워는…
링컨못지않은…철저한믿음의…삶을살았던신앙인이었습니다.
1959년9월…구소련의후르시초프가…정상회담을위해…미국을방문했습니다.
회담일은…주일로잡혀있었는데…약속시간즈음에…
아이젠하워가…후르시초프에게…전화를걸었습니다.
"오늘은주일입니다.함께교회에가지않으시겠습니까?"
후르시초프는…종교도믿지않았고…회담시간도가까워왔기때문에거절했습니다.
"거절하겠습니다.저는기독교인이아닐뿐더러…종교를믿지도않습니다."
"알겠습니다.그러나…저는교회에가야하니…회담시간을…1시간정도미뤄주십시오."
그렇게…회담을미룬…아이젠하워는…
교회에가서…예배를끝까지드린후에…정상회담에참석을했습니다.
아이젠하워는…평소에도…바쁜국가업무를이유로…
교회를…빠진적이없었다고합니다.
독일이…세계대전을일으키고…
나라간의…어려운사건이…많이터졌던시기임에도…
아이젠하워는…미국의대통령이자…
세계의리더로서…탁원한…리더십을발휘하여…
연합군을승리로이끌고…미국을…부국으로만들수있었습니다.
신앙의기본인…주일성수부터…
예외없이지키던…철저한신앙이있었고…
개인적인일뿐만아니라…나랏일까지…모든일을기도로준비했던…
그의…믿음이있었기에…가능했던것입니다.
"종교편향"
이명박대통령이…지난3일…
국가조찬기도회에서…무릎을끓고…통성기도를하였습니다.
대한불교청년회는…3일논평을통해…
"국가수장으로서…국격을훼손시키지말고…제발체통을지켜달라"
"사회적갈등요소가되고있는…일부공직자들의…종교편향과…
일부…종교광신도들의…민족문화유산파괴행위를…정당화시키고…
국가수장으로서…지도력을스스로포기하는행위"라고…주장하였습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장…가섭스님은…
"우리나라대통령이…무릎을끊고…그들안의하나님께기도한다"며…
조계종기관지…불교신문에…기고하였습니다.
손안식…조계종종교편향위원회…상임위원장도…
"전적으로…목사에의해…진행된기도라면…
사찰에와서…의식에따라…108배는할거냐"
"현재…종교간갈등의…골이깊어지는데…
대통령의…이같은행위는…도저히용납할수없고…
국론분열을…부추기고있다"고…비난하였습니다.
불교방송에서는…
"이대통령은…후보시절이나…대통령취임이후나사찰을방문해…
법당안에서…기본적인예를갖추는…삼배를올린적이단한번도없었다"며…
"자기종교에만…눈이멀어…불교계를무시하고있다"고비판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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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종교는…분리되어야합니다.
대통령이라할지라도…하나님앞에…무릎끊는것은당연합니다.
칭찬받을…일도아닙니다.
불교계를…무시하는것은…더더욱아닙니다.
사찰에가서…108배를…하지않는것이…
종교편향과…아무런…관계가없습니다.
우리는…불교대통령이…
교회에서…예배참관하는것을…결코원하지않습니다.
"가치를결정하는것…너희는값으로사신것이니…사람들의종이되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