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원내대표의…‘무상(반값)대학등록금’…

추진발언에…직격탄을날렸다.

심의원은…23일…자신의홈페이지등에올린…

『정책1호가표(票)풀리즘인가』제하의글에서…

“고등학교에대한…무상교육도…하지못하고있는데…

대학에대한…무상교육을…추진해나아가겠다니…

그재원은…어디서만들어낼지…어안이벙벙하다”며…

“또,대학에대한…지원이…기본적으로뛰어난…

연구성과의…도출을위한…장학의차원이어야할것을…

성과와는상관없는…복지의차원으로…시행할만큼…

우리의소득이나…재정이여유가있는지…궁금해질따름”이라고밝혔다.

이어…“내년총선과…대선때문에…

대학생에대한…이같은방안을…생각해낸것으로보이지만…

과연그런다고…표심이돌아올지도…극히의문”이라며…

“가만있어도…정부여당이…알아서퍼주겠다는데…

왜?자신의생각을바꾸려하겠는가?”라고…반문했다.

이와함께…“대학생들의…가장큰불만은…

‘현재’의…등록금보다도…‘미래’의직장”이라며…

“대학의…대폭적인구조조정없이…돈으로때우려는이같은시도는…

밑빠진독에…국민세금퍼붓기!”라고…주장했다.

특히…“한나라당은…그간야당의…

이른바무상의료등…‘3+1복지’의…’반값등록금’에대해…

비현실적인…정책이라며…강력하게비판해왔다!”며…

“그러다가…이렇게민주당의…비현실적주장과…동일한것을내세우면…

결국…야당의주장이옳다는것을…우리가입증해주는꼴”이라고…지적했다.

그는…“아무리…표가급해도…

우리의재정에…맞지않는…표(票)풀리즘을내세워서야…

나라만결딴난다!”고…강조했다.-성정우

"내가!내자녀들이진리안에서행한다함을!듣는것보다더기쁜일이없도다!"(요삼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