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도시우스와 암브로시우스”

"데오도시우스와암브로시우스"

AD390년…로마의황제…데오도시우스1세가…

데살로니가에…잠시머물때…

데살로니가시민들이…로마의…통치를반대하며…

독립을하겠다고…폭동을일으켰다.

결국로마는…데살로니가의…시민7,000명을…

잔인하게…학살하고…폭동은진압시켰다.

황제가…밀라노로돌아와…주일예배드리러성전에왔는데…

밀라노의주교인…암브로시우스가…성전문을막고못들어가게했다.

황제가물었다…"왜?못들어갑니까?"

"황제는…죄인이기때문입니다.

수많은…무고한시민을…학살하셨는데…

무슨염치로…만군의하나님…

여호와의성소에…발을들여놓으려고하십니까?"

그리스도인들의…피로흠뻑젖은…

그손으로…어떻게…주님의몸을받으려하십니까?

그토록…잔인무도한…살육을명한입으로…

하나님의…용서를획득하기까지…폐하를출교합니다."

데오도시우스황제가말했다…"다윗왕도죄를지었잖소?"

"감히황제가…다윗왕을…흉내내려고하십니까?"

그렇다면…황제께서도…다윗왕처럼회개를하셔야지요.

다윗왕처럼…회개하지않으면…하나님의전에올라갈수없습니다."

결국,데오시우스황제는…8개월후에…황제의옷을벗고…

교회앞에서…공개적으로…참회하고…

그해성탄절에…비로서…교회의공식적인사면을얻은후…

성전에올라가…하나님께…예배를드릴수가있었다.

"데오도시우스와암브로시우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