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날… 아름다운 약속으로… “

"신랑.신부에게주시는하나님의말씀"

그러므로사람이!부모를떠나그의아내와합하여!

그둘이!한육체가될지니!이비밀이크도다!

나는!그리스도와!교회에대하여말하노라!

그러나너희도!각각자기의아내사랑하기를!자신같이하고!

아내도!자기남편을존경하라!"(에베소서5:31~33)

"하나님의크신은혜와

부모님의깊으신사랑에감사드립니다.

그리고…주례하여주신…옥성석목사님과…

바쁘신중에도…오셔서축복해주신…여러분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지난날과같이…아껴주시고…기도해주시기바랍니다.

2011년8월27일

신랑채의원.신부윤희드림."

옥성석목사님의…축복의말씀…’샘곁의무성한가지’

"요셉은무성한가지!곧샘곁의무성한가지라!

그가지가담을넘었도다!

네아버지의!하나님께로말미암나니!그가너를도우실것이요!

전능자로말미암나니!그가네게복을주실것이라!

위로하늘의복과!아래로깊은샘의복과!

젖먹이는복과!태의복이로다!"(창49:22.25)

"하나님의사랑으로만난두사람!

이제새로운가정을이루는!아름다운약속!

언제나아름답고!주위에사랑을나누는!

행복한가정을이루도록축복하며기도합니다!

채상묵.임수영님의두분!

아드님의결혼을축하드립니다!

가내에경사!새식구맞으심을축하하며!

화목한가정이루시길바랍니다!

또한앞날에!사랑과행복이가득하시기를축원합니다!"^^*

다른일정이잡혀있어…예식과…식사만간단히마치고…

차분히앉아서…후식차도…못하고나왔네요.

피로연은…참석하지못했지만…

아름답고…행복한시간이었으리라…생각합니다.

충정교회당회장이신…옥성석목사님과…

축가를부른…충정교회초등부교사…여러분들과…

신랑신부를위하여…아름답게축가를불러주었던…이은혜,이은경.

이렇게좋은날…아름다운초대를해주어서…

오늘만나뵙게되어…참기쁘고…행복한날이었습니다!^^*

"이렇게좋은날…아름다운약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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