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가된요셉
어느날…애굽의바로왕이…꿈을꾸었습니다.
그꿈이너무생생한데…도데체…그의미를알수없었습니다.
이른아침부터…만조백관들과…점술가들을다소집시켰습니다.
그러나아무도…그꿈에대해서자신있게…해석하는사람이없었습니다.
그때,술맡은관원이…2년동안새까맣게잊고있었던…요셉을기억했습니다.
이사람의소개로…요셉이…바로왕앞에오게되었습니다.
요셉은…바로왕의꿈을듣고…바로해석했습니다.
그것은…7년풍년뒤에…7년흉년이있을것이라는…
하나님의…예고라는것이었습니다.
바로왕은…그대책을듣고…탁월한해석이라고…감탄을했습니다.
그리고…바로왕은…그대책을내놓았습니다.
지혜로운…총리를세워서…풍년의기간동안…
소출의20%를…세금으로거두어서…저장해두었다가…
흉년때풀면…된다는것이었습니다.
바로왕과…그모든신하들은…요셉의해몽과그대책을듣고…
탁월한해석이라고…감탄을했습니다.
바로왕은…그자리에서…요셉을총리로임명하고…
자기의…인장반지를빼주고…세마포옷을입히고…
최고급마차를…제공해주었습니다.
모든권한을…부여한것입니다.
하나님의때
요셉은…13년동안…모진고생을했습니다.
그고생의…기간을통해서…하나님께가까이갔습니다.
하나님께…깊이기도하는…사람이되었고…
하나님의…마음을아는…사람이되었습니다.
그래서…바로왕앞에서도…자신있게해몽할수있었던것입니다.
13년의고난이…결코짧지는않지만…이기간을통해서…
하나님은요셉을…하나님의사람으로…성장하도록하셨습니다.
그래서…두신하의꿈을해몽하고…바로왕의꿈을해몽할수있었습니다.
고난이끝나는…날이있습니다.
하나님이…우리를낮추실때가있고…높이실때가있습니다.
벧전5:6"하나님의능하신손아래에서겸손하라!
때가되면!너희를높이시리라!"
하나님의섭리
그당시현장에있던…사람들은…아무도알수없었습니다.
요셉이…애굽으로내려간것도…보디발의집으로간것도…
감옥에들어간것도…두신하가꿈을꾼것도…
술맡은관원이…복직된후에…요셉을잊은것도…
2년후에…바로왕이…꿈을꾼것도…
그때술맡은…관원이…요셉을기억한것도…
요셉이…국무총리가된것도…다하나님의섭리였습니다.
"우리를향한…하나님의섭리가…있는줄을믿고…
길을알지못하고…길이험해도…
하나님께…우리인생을맡기고…따라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