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gelis’Heavenandhell’中Part5에서cut한부분…"
이세상에서…내가가장사랑하고…아끼는명곡이다.
30년이지나서야…오늘…우연하게이렇게만나게되어…
기쁨과…떨리는감격으로…오늘이음악을세상에선보인다.
초입부부터…04:25분까지의…음악이…
30년이지났지만…명확또렷하게…내기억속에남아있었다.
지난시절…오랜시간을거쳐…소장하고싶었던음반이었다.
그동안…매체를통하여…해외로나가있는지인들을통하여…
수소문을하였지만…희귀음반이라고하여…구하지못했던명반이다.
20대초반영시절…무척이나추었던…어느한겨울날.
광화문네거리를…친구들과함께…
즐비하게서있는…레코드가게를지나던중…
나의귀와나의영혼을…단숨에사로잡았던…난생처음들어본곡이었다.
Vangelis’Heavenandhell’中Part5에서cut한부분이라는…
DJ의…멘트가나올때까지…
나는그자리에서…단한발자국도…움직일수가없었다.
세상수많고…많은음악중에서…
그순간의…나의마음을…가장잘대변해주는…
슬프도록아름답고…울림과떨림을전하여주는…음악이었다.
나의음악…40년동안…세상음악중에서는그러했다.
10년전…내가…교회를나가기전까지…
종교음악…성가곡…찬양곡을잘알지못하던시절이었다.
지금은…세상음악…클래식도좋지만…
종교음악,성가곡을…더좋아하게되었지만말이다.
"Vangelis’Heavenandhell’中Part5에서cut한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