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는이오메가기술이활성화되면1석3조라고이야기한다.
바다에온갖폐수를투척하는데
이제이런폐수를흘려보낼수가없어많은비용이든다.
이런폐수를특수비닐자루에넣어그속에앨지라는미세조류를넣어주면
앨지가폐수를정화시키고또폐수로부터영양분을받아먹고자라면서
태양열을받아2배로자라서앨지에서기름즉바이오연료가생산되는것이다.
폐수처리와기름생산,또앨지로부터화장품이나다양한식품을생산하거나짜서
기름을뺀찌꺼기는비료로사용이가능하기때문이다.
비용이전혀들지않는이런1석3조기술을이용하는것이너무쉽고,
누구나쉽게다룰수있는안전한것이라고말한다.
혹시오메가자루가샐지라도,짠바닷물은앨지를죽여
침략적인종이바닷속의종을잡아먹는등의문제를해결해준다는것.
트렌트는“담수앨지는해양환경에서경쟁할수없다”고지적했다.
“침략적인종이될어떤것을바다에넣는것이아니라,
만약물이흘러나온다면바다에우리가넣는유일한것은
어쨌든이미대양에있는물일뿐이다”이라는것.
비닐포대즉플라스틱자루를만들기는쉽다.
NASA의플라스틱자루는3년을견디도록디자인되었다.
활용한후플라스틱뿌리덮개로재활용되거나잘게썰어
토양의질을개선시키거나토지가습기를보유하는데도움이되게사용될수있다.
연료만얻으려한다면이것은비용효과가크지는않다.
그러나트렌트가주장하는앨지생산은최소한3가지의다른수준에서기능하고있다.
연료,비료.폐수처리즉정화,탄소격리등이다가능하여경제성이있으며합리적이다.
이기술은이미육지에있는대기업공장,연못,농장
혹은폐쇄된생물반응기가필요한
앨지바이오연료생산기법을이용하여도이미가격경쟁력이있다.
그러나육지에서는땅의한계가있다.
연못,논등에는세금이부과되고농업으로활용가능한
땅이필요하여농업과경쟁관계가되기때문이다.
사막에서농사는불가능하지만,
연못에물을넣어앨지를키울때물의증발이위협이된다.
트렌트에따르면플라스틱자루를바다에폐수와앨지를넣고키우면
우선물의증발,잡초,자루를놓는땅이필요없다는문제를해결했다.
그는또앨지미세조류만생산하는것이아니라
하수처리,탄소격리같은다른곳에서도이점이있다고강조했다.
전문가들은오메가프로젝트로
미국의비행기에서사용할연료정도는충분히생산할수있다고보고있다.
비행기연료는1년에210억갤런이필요하며
여기에는약1천만에이커의바다가필요하고
이는거대하게보일지모르지만,전체바다에비교하면
아주작은지역에불과하다는것.오메가가지역적으로분배되고,
어부들에의해사용권이나허가권이제공되고,
어부가감시하는체계를만들면훨씬일이쉬워질것이라는판단이다.
하지만아직도도전해야할문제들이많다.
트렌트와그의동료연구원들은삼투에너무약해지지않으면서
때리는물결과찬온도에견디는플라스틱을찾는노력을하고있다.
그는이번방문에서한국에서플라스틱을잘만드는회사가있나탐색을할예정이다.
예산은최근캘리포니아에너지위원회가
최근엄청난액수를투자해주어연구가잘진행되고있다.
자원은감소하고인구는급증하는행성인지구에서
우리는수십년으로측정되는에너지소멸이라는시간표를보고있다.
대안을마련하는과정이중요하기에
한국도꼭동참하여야할것이라고트렌트박사는강조한다.
앨지기름은!석유다음에너지가확실!
오메가프로젝트는화석연료를무탄소기름으로대체하는것이다.
에너지를사냥하고,수집하던것에서에너지유기농농부로변신하는것이다.
오메가프로젝트는일반적으로우리의환경과의관계
그리고특히대양과의관계에서기술을우리가어떻게할것인가를
다시생각하는것을포함한‘기술생태학’의창조에관한것이다.
실제적인단계에서,오메가프로젝트는
현재바다로버리는도시의폐수를사용하여바다에띄운플라스틱자루에서
기름을생산하는앨지를키우는기술을연구한다.
NASA와캘리포니아에너지위원회의도움으로
오메가팀은폐수를정화하고이산화탄소를격리하면서
연료,식량,비료그리고다른유용한생산물을생산하는
오메가의가능성을실험하고있다.
오메가프로젝트는장기간의우주여행과
다른행성들의식민지화꿈에필수적인에너지개발에관한것으로,
합리적이며효과적인에너지와자원사용에관해서알아보고있다.
오메가프로젝트는우주선이라는지구의매뉴얼로
우리는우주선에서승객이아닌승무원이며
인간과다른많은생명체들의미래가균형을이루며사는데는
에너지를필요로하며이에너지가앨지라고가정하고있다.
트렌트는한국이앨지생산에참여해야하는이유를다음과같이말한다.
“한국은오메가시스템을개발하기에이상적인장소이다.
3면의바다를따라있는2000km이상의해안,많은만과보호된수로,
좋은기후에덧붙여대양으로폐수를방출하는많은연안도시들이있다.
특히한국은연안양식업,세계적인수준의해양공학에있어서
300년이넘는역사를가지고있다.
미래사회에필수적인글로벌‘녹색혁명’에서지도적인역할을하고있다.”
“녹색성장을부르짖는한국녹색지도자들이관심을가질프로젝트이며,
한국인들이오메가의잠재력에대한말을퍼트리는데
관심을갖고있다는것을읽고격려를받았다.
특히한국은최근에세계최초로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을
여러나라로부터경쟁하여한국김천에유치한것으로알고있다.
김천에유치된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이잘만들어져서
세계기후에관한종합상황실역할을하면,
최대에너지가무엇인지인류에게알려주고
부상에너지산업을파악해주는역할을하면
지구인들이석유를잃고우왕좌왕하지않을것이다.”-박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