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렇게 살자… 박수진 詩 / 김애경 曲 / 소프라노 오은경”
그건그건숲속에사는요정들이추는춤이야
눈비비고살펴보면신기한것또하나있지
풀꽃들이향기롭게초롱초롱피는것은
밤새도록별을보며꿈을꾸기때문이래
우리우리그렇게살자바람처럼들꽃처럼
그건그건숲속에사는나물들의속삭임이야
귀기울여들어보면신기한것또하나있지
산새들의노랫소리쪼롱쪼롱고운것은
이슬같은마음으로살아가기때문이래
우리우리그렇게살자나무처럼산새처럼
그건그건숲속에사는요정들이추는춤이야
눈비비고살펴보면신기한것또하나있지
풀꽃들이향기롭게초롱초롱피는것은
밤새도록별을보며꿈을꾸기때문이래
우리우리그렇게살자바람처럼들꽃처럼
그건그건숲속에사는나물들의속삭임이야
귀기울여들어보면신기한것또하나있지
산새들의노랫소리쪼롱쪼롱고운것은
이슬같은마음으로살아가기때문이래
우리우리그렇게살자나무처럼산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