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보낸 사람”

"영화’신이보낸사람’을도와주세요!"

‘신이보낸사람’은북녘땅의이야기입니다.

어쩌면우리의이야기가아니라고하실수있으시겠지요.

하지만이또한우리민족의이야기입니다.

부디외면하지마시고,

특별히북한지하교인들의절망적인삶을위해

기도하시는분들은꼭…이글을읽어주시고,

이영화를지켜내어주시길부탁드립니다.

이제내일(13일)이면개봉입니다.(2월13일개봉)

그런데개봉하기도전에,

대형배급사의횡포로저희영화는

13일개봉이후에첫주에관객이많이오지않으면,

상영관에서내려지게됩니다.

게다가그나마있는상영극장과상영시간들까지도,

일부러찾아가지않으면볼수없는

그런안타까운상황에처해있습니다.

여러분중대부분은영화를보실때,

가까운극장에가서시간대를보고

볼만한영화를즉석에서선택하여보게되지요…?

그런데이영화는애초계획보다도상영관을많이뺏겨버려서,

근처에있는극장에가셨다간영화는커녕

영화포스터도못보게되시는거에요.

또예매를해서보시려고해도,

극장이띄엄띄엄있고,상영시간도극히적기때문에

(한관에서주욱상영하는것이아니라,

타영화와번갈아가며상영하는것을퐁당퐁당이라고한다고해요.

굉장히불공정한상영이지요…)

계획없이극장에가셨다간영화를못보게되시고,

결국빠르면일주일안에이영화는상영관에서내려지게됩니다.

조금고생스러우셔도,

인터넷이나스마트폰으로미리상영관검색을하신후,

예매를해서먼길로발걸음을해주셔야보실수있는상황이에요.

북한지하교회사람들의고통을

알려야한다는순수한기도의마음으로,

눈물과땀과희생으로힘겹게제작된이영화의순수성이…

타종교단체와의연루설,진보냐보수냐하는정치적인색깔론,

북한인권법관련영화아니냐는시선,댓글테러,

혹은소재가북한교인들이라는것때문에,

무작정’개독’을들먹거리며깎아내리는사람들로인해

이영화의순수성이점점잃어가고있습니다.

각종루머들로인해

영화의본래취지가가려지는것같아너무안타깝습니다.

이영화가제작되어진다고하니까

눈물을흘리며감사하다고했다던,

지금도북한에서힘겹게살아가고있을지하교회분들이생각납니다.

대체왜그들을향한눈물에

그런루머들이끼어들어야하는것인지…

이제내일이면영화는개봉을할것이고,

여러분의관심과기도가아니면이영화는

동계올림픽의열기와대기업영화들에밀려사라지게됩니다.

이영화를지지하시는모든분들,

북녘에서오늘도죽어가고있는그들의이야기를

알리기원하시는분들…기도하시는분들…

북한인권문제에관심있으신분들…

모두이이야기를널리알려주시고,도와주세요.

현재개봉되어질상영관입니다.

용기있는관객여러분께서이영화를지켜주세요!

http://cafe.naver.com/tlsdlqhsostkfka/4


주변지인분들과며칠안으로반드시보러가주셨으면합니다.
우리민족의아픈손가락북한을외면하고는사랑을논할수없습니다.

종교를떠나서라도그들은우리와같은한민족이요

정말긍휼이필요한우리의이웃이요가족입니다.
이런영화가상업적인영화보다

관객이더몰리는성숙한대한민국을기대해봅니다.

-‘신이보낸사람’김진무감독올림

‘신이보낸사람’UN인권이사회상영확정’국제적관심↑’

기사입력:2014-02-2814:35:54-김수정

영화’신이보낸사람'(김진무감독,태풍코리아제작)의

제네바UN인권이사회상영이결정됐다.

‘신이보낸사람’제작사태풍코리아는28일

"북한인권실태를다룬’신이보낸사람’의

국제적인관심이높아지고있는가운데

제네바UN인권이사회에서상영이확정됐다"고밝혔다.

UN은오는3월17일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공식보고서를UN인권이사회에서발표하게된다.

이번’신이보낸사람’의제네바UN인권이사회에서의상영은

UN에등록된최초의북한인권단체사단법인

‘성통만사(성공적인통일을만들어가는사람들)’의

노력으로전격성사됐다.

성통만사는UN북한인권조사기구,UN인권이사회대표자,

각국대표부들이참가하는큰행사를

휴먼라이츠와치(HumanRightsWatch)와공동으로진행해왔으며,

무엇보다도북한인권에대한

현실을전세계에알리기위해노력하고있다.

제네바UN인권이사회상영회에는UN의각국대표관계자와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협의기구지위를받은

한국의유일한북한인권NGO담당자,UN상주

각국대표부등이대거참석할예정이다.

한편’신이보낸사람’은김인권,홍경인등이열연을펼쳤으며

지난13일개봉이후흥행순항중이다.

"신이보낸사람"

신이보낸사람(2013)TheApostle:HewasanointedbyGod

요약정보:드라마|한국|112분|개봉2014-02-13|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국내apostle2014.kr

제작/배급:(주)태풍코리아(제작),마운틴픽쳐스(배급),(주)마인스엔터테인먼트(배급)

감독:김진무

출연진:김인권홍경인최규환김재화등등

“목숨도,믿음도살아남아야지킬수있는거요.”

1급정치범으로아내와함께수용소에끌려갔던철호(김인권분).
자신의목숨은건졌지만아내를잃고,

혼자살아남은것에대한죄의식을떨쳐내지못한다.
2년만에고향땅으로돌아온철호는

죽은아내와의마지막약속을지키기위해
마을사람들을데리고남조선으로의탈북을결심한다.

하지만탈북을준비하던중

철호는1급정치범으로또다시고발당하게되고,
자유를찾아탈북을결심하게된마을사람들

역시국경경비대에잡혀갈까두려움에떨게된다.
설상가상으로마을사람들을원조해주던

중국선교사와의연락도두절되면서
준비해오던탈북계획에차질이생기게되는데…

"이같이너희빛이!사람앞에비치게하여!그들로너희착한행실을보고!

하늘에계신!너희아버지께영광을돌리게하라!"(마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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