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최태민 목사 & 정윤회 & 김종필 & 박정희 대통령”
http://blog.naver.com/tempia7/220004012174

"박근혜대통령최태민목사&정윤회&김종필&박정희대통령"

박근혜가정치일선에나서자

이종사촌형부인김종필

박근혜에게포문,

"최태민의자식까지있는애가무슨정치냐?"

2012년신동아07월호(2012.06.18)

[48]박근혜대선가도최대적은자신의그림자

박정희생전에직접친국한사건

육영수의사망직후

박근혜는최태민으로부터편지를받는다.

편지에는‘육여사(육영수)가3차례에걸처

자신(최태민)에게나타나

근혜를도와주라고현몽했다’고적혀있었다.

이를계기로두사람의‘관계’가시작된다.

박근혜는그에게구국봉사단총재를맡겼고,

최태민은박근혜와의관계를내세워

기업들로부터운영비와입단찬조금을걷으며

각종이권에개입한다.

당시청와대공보비서관이었던선우련의1977년9월20일자비망록에는

박정희가김재규중앙정보부장,백광현정보부7국장과

박근혜를배석시켜최태민의비리와뇌물수수혐의에대해

직접친국을한장면이묘사돼있다.

“박대통령은오늘나에게

큰영애인근혜양과관련해물의를일으켰던

최태민구국봉사단총재를거세하라는지시를내렸다.

대통령이나에게지시한내용은세가지였다.

‘최태민을거세하고,

향후근혜와청와대주변에얼씬도못하게하라.

구국봉사단관련단체는모두해체하라.’

대통령의지시를받은나는곧근혜양에게가서이사실을알렸다.

근혜양은얼굴이하얘지더니낙담한표정으로눈물을지었다.”

오죽했으면아버지가딸을친국했을까?

박정희는“최태민과관련된보고가올라올때마다

가슴이찢어지듯아팠다”고말했다고한다.

최태민과딸박근혜의관계가어땠으며,

문제가얼마나심각했는지를잘말해주는대목이다.

당시세간에서는최태민을‘박근혜의그림자’라고불렀다.

당시중앙정보부도특별수사를했다

관련된수사는조심스럽게진행된것으로보인다.

영애이자퍼스트레이디인박근혜와의관계때문이다.

중정에의해밝혀진‘인간최태민’의모습을보면이런의문을갖게된다.

‘어떻게저런사람을훌륭하고고마운분이라고말할수있는걸까?’

최태민은해방전후경찰공무원으로있다가

1949년육군헌병대문관으로근무했다.

1954년에는머리를깎고스님이됐고,

이후중학교를설립해교장이되기도했다.

‘영생교’를만들어사이비종교의교주를하다가

박근혜를만난뒤목사안수를받았다.

7개의이름가지고활동했으며,

결혼도6차례한것으로알려졌다.

<당시사정기관이작성한것으로보이는’최태민가계보’>

최태민은박근혜와의친분과관계를내세워

정계와재계,정부관료와접촉해인사,승진,공천,

공사수주등의명목으로금품을수수하고,

입회비와후원금을빼돌리는등

공금을횡령한것으로나타난다.

중정수사자료에는총44건3억1700만원

(현재약40억원상당)의비리사실이적시돼있다.

‘박정희사살’이유중하나가‘최태민’

박정희에게총격을가한김재규는

10.26사건의정당성을설파하면서

항소이유서에‘최태민사건’을거론했다.

사기횡령등의비위사실과여자들과의온갖추문까지있는

사이비목사가자칭‘태자마마’라며청와대를드나들고,

박근혜를내세워부정을저질러

국민과여성단체들의원성이되고있어,

이를박정희에게호소했지만박정희가듣지않았다는얘기다.

김재규변호인은

“(박정희가)최태민의부정행위를정확하게파악했으면서도

근혜양을그단체에서손떼게하기는커녕

오히려근혜양을총재로하고,최태민을명예총재로올려놓아

결과적으로개악을시킨일이있었습니다”라고밝혔다.

주변의비리에대해직보하고충언을했지만

딸을감싸기만한채제대로된판단을하지못하는박정희에대해

그의측근중한사람으로서크게실망했고,

이것이박정희제거의한가지이유가됐다는주장이다.

전두환까지‘박근혜-최태민’관계를우려했다

박근혜가최태민을크게의존했다는주장과증언이있다.

조갑제전월간조선편집장은자신의저서에

‘박근혜에게최태민과의관계를끊도록건의한비서3명이모두잘렸고,

최태민이추천한사람만박근혜의비서가됐다’주장한바있다.

또,최태민은탁명환(작고)당시현대종교연구소장에게

‘박근혜의지프를타고왔으며

청와대를수시로출입하고있다’고자랑했다고한다.

박정희피살이후‘최태민거세’가흐지부지되자

박근혜를걱정한청와대비서관이

전두환당시합수부장에게최태민을처리해달라는부탁을했다.

선우련의부탁을받은전두환은

최태민을강원도인제의군부대로보냈다가,

12.12직후사기와횡령혐의로구속기소하고1년6개월을선고했다.

형제들도‘박근혜-최태민’관계를걱정했다

박근혜는1982년전두환정권의암묵적배려로

1969년육영수가설립한육영재단이사장에취임한다.

그러나그를바라보는두동생의시선은곱지않았다.

청와대시절부터‘박근혜의그림자’로불리던

최태민이육영재단운영등에깊숙이관여해

재산을착취하고있다고봤기때문이다.

갈등과반목이깊어지던1990년,드디어일이터진다.

박근령과박지만두남매가

당시노태우대통령에게탄원서를보냈다.

그탄원서의일부다.

“진정코저희언니(박근혜)는

최태민씨에게철저히속은죄밖에없습니다.

그렇게철저하게속고있는언니가너무도불쌍합니다.

대통령의유족이라는신분때문에

어디에하소연할곳도없고

또함부로구원을청할곳도없었습니다.”

결국박근혜가이사장직에서물러나면서

‘육영재단의난’은박근령과박지만의승리로끝난다.

‘난’의목적은‘박근혜사퇴’보다‘최태민제거’에있었다.

형제들은박근혜가최태민에게철저하게속고있다고확신하고있었다.

주변의반대속에도이어진‘30년관계’

아버지박정희도,형제들도,비서진도,전두환도,

중앙정보부도,당시언론과사회단체들까지부정적으로봤던

‘박근혜-최태민’의관계는30년동안이어진다.

박정희의사망사건이터지고,

전두환군부에의해최태민이격리되며

소원해졌던관계는

박근혜가육영재단이사장에취임하면서복원된다.

최태민은육영재단의이사로,고문으로활동하며

운영에깊숙이개입했던것으로알려져있다.

최태민뿐만아니다.

그의사위까지육영재단에관여했다.

최태민이사망(1994년)한뒤그이다섯째부인의딸인

최순실의남편정윤회는1996년부터2004년까지

박근혜의보좌관혹은비서실장으로그림자처럼따라다녔다.

2002년박근혜가한나라당을탈당해

‘한국미래연합’을창당하고총재가됐을때

정윤회는총재비서실장이었다.

최태민의딸최순실은

강남에빌딩두채를보유한수백억대재산가로알려졌다.

최순실이부동산을사들인때와최태민이

육영재단의운영에깊숙이개입했던

시점이일치해이와관련된의혹도무성하다.

또항간에는2004년이후에도‘정윤회보고라인’이가동돼왔고,

4.11총선공천에도영향을끼쳤다는‘설’도있다.

최태민과그인척,육영재단영남학원까지좌지우지

1980년전두환신군부는박근혜에게영남대재단을맡긴다.

이사장에취임했지만이에반대하는학생시위가일어나

몇달만에이사장직에서물러난다.

하지만부정입학,장학금횡령,영남대병원비리등이불거져

관선이사체제가들어선1988년까지이사직을유지했다.

부정한방법으로영남대의‘교주(校主)’가된

어버지덕분에영남학원을맡았지만,

여기에도‘최태민의흔적’이발견된다.

영남학원비리를조사하는과정에서

재단운영을좌지우지해온4명중

두명이최태민의인척이라는사실이밝혀졌다.

영남학원산하영남투자금융등을관리하며

재단의실세였던조순제는

최태민처의전남편의아들이었다.

영남대병원관리부원장을맡아의료원관련

비자금총책역할을한것으로알려진손윤호는

조순제의외삼촌이었다.편법과비리가판쳤다.

병원장해외출장비가박지만의항공료로지급되고,

육영재단에수천만원을기부하기도했다.

육영재단이발행하던<어깨동무><보물섬>등에

영남투자금융이장기광고를제재하거나

거액을기부해논란이되기도했다.

맡은곳마다부실,이런데도‘빅토리아여왕’?

박근혜가정치에입문하기전에가졌던직함중

대표적인게육영재단과영남학원이사와이사장이다.

두곳모두부실운영으로논란이된바있다.

영남학원은공금횡령과기금전용,부정입학등이문제가돼

1988년사학재단처음으로국정감사를받았다.

이후20년동안관선이사체제로운영되다가

2009년에야정상화가됐다.

육영재단은방만한운영과경영부실에

두차례의‘형제의난’까지겹치며만신창이가되고말았다.

우여곡절끝에2008년부터박지만이추천한

임시이사9인에의해운영되고있는실정이다.

선거에서는‘여왕’일지는모르겠으나,경영에는재주가없나보다.]

박근혜가맡았던두기관모두풍비박산의위기를겪었다.

두기관의부실운영에공교롭게도최태민이있었다.

육영재단과영남학원,모두현존해있는기관들이다.

또관련인물들상당수가생존해있다.

제대로검증한다면‘미스테리’가웬만큼해소될수도있어보인다.

아무튼‘최태민미스테리’는

이번대선의최대쟁점중하나가될게분명하다.

박성현최태민비선라인설,

정수장학회·육영재단논란,

형제간불화설등걷어내기위해잰걸음…

온라인백과사전‘위키피디아’검색창에

정치인‘박근혜’를입력하면관련자료가수두룩하다.

A4용지로34쪽분량이나된다.

특히‘논란과의혹’코너에는

그를둘러싼소문과의혹이줄을잇는다.

순서대로옮겨보면

▶사생아존재여부▶전두환정치자금6억수수

▶성북동주택취득▶최태민씨와의관계

▶최태민씨비리옹호▶약혼설,비밀결혼설

▶육영재단운영관련▶영남대학교관련

▶정수장학회세금탈루▶5·16에대한관점등이있다.

위키피디아는누구나글을올릴수있는데다

진행중이거나검증되지않은사안도실리는탓에

백과사전이라는말이어울리지않을만큼정확도는떨어진다.

그래도수시로정보가오르내리고,

누구나공짜로볼수있어그위상은날로높아져간다.

위키피디아에오른박전위원장관련의혹의상당수는

지난2007년한나라당대선후보경선과정에서걸러졌다고

새누리당관계자들은설명한다.

그러나‘고(故)최태민목사인맥’,

육영재단을둘러싼가족간갈등과반목,

정수장학회처리,박전위원장의사생활등은

이번대선에서도쟁점으로불거질가능성이있다.

야당과여권내비박(非朴)진영은

박전위원장의불투명한사적영역’을집중폭로해

그의독주에제동을걸겠다는심산이다.

새누리당도박전위원장에대한음해성공격은방어하고,

상대방에게는예리한검증의칼날을들이대는

네거티브대응팀구성을서두른다.

김재원,김회선,권영세등검찰출신

전·현직국회의원들을중심으로

팀을꾸리리라는전망이다.

최근박전위원장과부산저축은행로비스트박태규씨와의

유착의혹을제기했던민주통합당박지원원내대표에게그러했듯이

구체적사실관계를들어“허위사실을유포하는경우는

즉각적인사법대응으로맞선다”는공감대가형성되고있다.

사실관계의거증없는‘독재자의딸’,‘수첩공주’,‘불통’,‘오만’과같은

인신공격에는정치적대응으로도충분하다는게주류진영의시각이다.

즉법적대응과정치적대응을엄격하게분리하면서도

병행하는전략을구사한다는것이다.

박전위원장주변에서도

행여대선가도의아킬레스건이될만한

소재들을하나둘씩정리하려는분위기가감지된다.

정윤회는최태민의아바타?

서울여의도정치권에서아주오래된궁금증중의하나는

박전위원장의비선(秘線)조직이과연존재하는지여부다.

이른바‘7인회’(박전위원장주변의원로그룹)와같은

정치권인사들,국회보좌진,외부의자문팀같이공개된조직말고,

뒤에서그야말로은밀하게‘컨트롤타워’역할을하는그림자조직말이다.

박전위원장이새누리당을완벽하게틀어쥐고,

총선승리를거머쥐기까지는신속하고도

막강한사조직의뒷받침이있었으리라는추측이무성하다.

그실체가드러난적은없지만

정치권에선이런저런얘기가입방아에오른다.

그중심에는고(故)최태민목사와그의사위정윤회씨가있다.

정윤회씨는최목사의딸최순실씨의남편이다.

1970년대후반박정희대통령의

큰영애로서퍼스트레이디역할을수행할당시

박전위원장과친분관계가두터웠던것으로알려진최목사는

당시는물론고인이된이후까지

각종비리의혹을양산한논쟁적인물이었다.

박전위원장이관계한정수장학회,육영재단,영남등에는

어김없이‘최태민라인’으로의심받는인물들이어른거렸고,

내부분규를불러온요인이되곤했다는게세간의평가다.

심지어새누리당비박(非朴)대선후보진영의한주요인사는

요즘떠도는소문이라며이렇게전했다.

“서울강남삼성동박전위원장자택에

고(故)최태민목사의사위정윤회씨가드나든다고한다.

헬멧을쓰고오토바이로이동하기에

동네에서도그를본사람이별로없다.

또나갈때도삼성동자택문이열리면

오토바이를타고빠져나와쏜살같이사라진다.

”정씨의역할을두고떠도는

이런저런소문들이한자락이라도사실로밝혀지면

과거박전위원장과최목사와의관계가다시도마위에오르고,

이는비선정치’논란으로이어질가능성이농후하다.

그런까닭에정씨는“철저하고도은밀하게움직이며,

취재진을따돌리고자일부러오토바이로이동한다는

얘기가그럴싸하게나돈다”고그인사는덧붙였다.

마치추리소설의한토막같지만정씨를

박전위원장과최목사라인의연결고리로

의심하는뿌리가대단히깊다는건분명해보인다.

정윤회씨는박전위원장이

1998년대구달성보궐선거를통해

국회에첫발을내디딜즈음부터

2004년3월국회입법보조원등록을취소할때까지

정치적최측근으로통했다.

정씨는박전위원장주변에서

2004년총선을앞두고한나라당대표직에오른

박전위원장에게누가될까봐알아서

떠난사람’으로알려져있다.

그런정씨인만큼2007년

한나라당대선후보경선에서도

단연뉴스의초점으로떠올랐다.

당시이명박후보측은정씨를지목,

이른바논현동팀을이끄는배후실세”라고주장하기도했다.

나아가정씨를비롯해최목사의친·인척이

박전위원장관련조직에어김없이관여했다는의혹도제기했다.

이때를즈음해정씨는정치권에서행적이묘연해졌다.

정씨부부의마지막흔적은

변동된재산내역에만남아있다.

부인최순실씨는2007년한나라당대선후보경선당시

차명재산혹을샀던강남신사동빌딩두채중한채를

지난2008년1월10일동부상호저축은행에매각했다.

이때가이명박대통령취임직전이다.

그런정씨가다시,아니지금도

박전위원장주변에서활동한다는게가능할까?

박전위원장측은

정씨의역할론을한마디로일축한다.

박전위원장의한측근인사는공식입장임을전제로,

“(박전위원과)정씨가연락이되고,

조금이라도그런관계에있으면모르겠으되

전혀있을수없는상황을전제로

엉뚱한말이나돈다”며부인했다.

오토바이를타고이동한다거나,

삼성동자택집사라는소문도“100%엉터리”라는것이다.

하지만새누리당안에서도

이런입장을곧이곧대로받아들이지않는이들이있다.

이를테면정씨가박전위원장에게누가될까봐

알아서자발적으로떠난사람이니,

외부에서도움을주지못할이유도없다는말도그중하나다.

그들말대로만약그가2선에서은밀하게

박전위원장을접촉하거나보좌한다면

그걸알만한사람은극히제한적일수밖에없다.

"박전위원장은정윤회필요로하지않아”

정씨는현재국내에있다고알려져있다.

여의도정치권은물론심지어친박계주변에서도

그와관련한소문은유령처럼떠돈다.

그러나그소문은아직까지는

한번도사실로확인된적이없다.

정치컨설턴트인황태순위즈덤센터수석연구위원은

박전위원장의정치스타일이

“그런소문을불러오는데일조한다”고말했다.

황수석연구위원은

“박전위원장이당중진등공식라인의사람들과는

그다지깊은대화가없는듯한데적재적소에의사결정을내려왔다.

그래서어떤형태로든‘비선조직’의보좌를받는다는

인식을당내에심어주고있다”는분석이다.

“최근총선승리까지박전위원장은

선거때마다거의불패의신화를이어왔다.

박전위원장개인의능력이출중하거나,

비선라인이탁월하거나둘중의하나다.

그래서정윤회씨와같은비선라인이계속회자되는것이다.”

또일부에서는박전위원장의용인술이

그런소문의진원지라는지적도한다.

박전위원장이사람을평가하는기준은“신뢰할수있는가”

“진취적인가”등크게두가지라고그를잘아는이들은말한다.

그중에서도“신뢰할수있는가”를더중요하게여긴다고한다.

박전위원장의한측근인사는

“박전위원장은인생역정에서신뢰의가치를

누구보다뼈저리게절감했고,

지향하는정치또한신뢰에방점을둔다”고밝혔다.

결국박전위원장이마음을여는상대는

오랜기간같이했던사람들,믿음을준사람들이다.

그래서사정을좀아는정치권인사들은

정윤회-최순실부부가그에해당한다고본다.

중요한사실은1970년대말박전위원장이

최태민목사와구국여성봉사단활동등을매개로

한때긴밀한협력관계에있었다는점이다.

정씨는그런최씨의사위이며,

박전위원장의대구달성보선을

지척에서도운첫정치참모였다.

그래서인지현정부고위직을지낸정치권인사는

“대선이라는중요하고결정적인길목에서

정씨가아무런역할을안한다고볼수겠는가”라고오히려반문했다.

정치의생리상정씨가박전위원장의대선과정에

어떤식으로든관여하리라고짐작하는시각이다.

박전위원장의참모들과정씨와의관계에서도그런추론이나올법하다.

박전위원장의국회보좌진중4급보좌관,5급비서관,

일부비서등은1998년첫국회입문시점부터같이일해온초창기멤버들이다.

당시정씨는신분이입법보조원이었지만호칭은처음부터‘정실장’으로통했다.

박전위원장국회보좌진의좌장역할을했었다는얘기다.

정씨의존재감은바로이들국회보좌진에서나온다는말도있다.

정씨는과연어떤인물일까?

2000년대중반까지그를접해본

이들이그를기억하는내용은제각각이다.

국회쪽관계자들의말을종합해보면당시그는

“정치권의돌아가는사정에비교적밝았다”는평가가많은편이다.

2000년대초반까지만해도

박전위원장은일개의원에지나지않았고,

국회의원회관직원들은외부와의교류가활발한편도아니었다.

럼에도정씨는당내주요인사들의동향에훤했다고한다.

그시절국회에서정씨와교류했던한인사는

“정씨가정보를어떻게수집하는지는몰라도

별의별걸다아는듯했다”고돌이켰다.

반면그가“전략통의이미지를

풍기진않았다”고되새기는인사도있다.

정씨가박전위원장의복심(腹心)이라기보다는

차라리전방위활동형참모에가깝게느껴졌다는말이다.

그래서경호와같은

박전위원장신변안전을관리하고,

일정을챙겨주는역할에

더잘어울리는것같았다고도말했다.

박전위원장주변에서는

정씨는최태민씨와동의어처럼곧잘얘기된다.

그가박전위원장주변에다시나타난다면

사람들은자연스레

‘박전위원장-최태민목사관계’를떠올릴수밖에없다.

야당은이를정치공세의소재로활용하려들게뻔하다.

예컨대박전위원장의‘비선정치’위험성을제기하는식을말한다.

당장MB정부의민간인불법사찰도정부기관인

공직윤리지원관실을특정인사들로채워사조직화화는바람에

폐해가더컸다는지적이고보면그럴개연성은충분히있다.

이와관련해박전위원장의

법률문제를자문해온새누리당김재원의원은

“친박계내부에서정씨는전혀언급될

필요가없는사람”이라고선을긋고나섰다.

2007년박근혜대선후보캠프대변인과

경선룰협상을담당한측근이기도한그는

“그문제는내가확실하게얘기할수있다”고말문을열었다.

“2004년박전위원장이한나라당대표가되면서

정윤회씨의보좌를더이상받지않게됐고,

연락도하지않아자연스럽게정리됐다.

지금도그런소문이나돈다면

반대진영에서박전위원장의

정치력과판단력을평가절하하려는

불순한의도에서퍼뜨리는것”이라고‘음모론’을제기했다.

또박전위원장이

“친박계내최고의전략가이자,정무적판단도탁월하다”고말한다.

말하자면박전위원장은정씨와같은

외부의도움을필요로하지않는다는점을강조한것이다.

“내가볼때박전위원장은

전략적판단에서좀처럼실수하는일이거의없다.

그는어떤사안을판단할때정치적함수를따지기보다는

그게나라를위해옳은일인지아닌지를따지는스타일이다.

개인의정치적유·불리를떠나

국가공동체와애국심을앞세워판단하기에

처음엔불리하던여론도시간이지나면

유리하게돌아서는경우가많다.”

박근령과신동욱,꼬일대로꼬인집안관계

박전위원장은가족문제도골칫거리인것만은틀림없다.

대부분두동생들과관련된문제들이다.

당장남동생인박지만EG회장은이미문제가된

삼화저축은행신삼길명예회장과친분이있고,

부인서향희변호사는이곳의고문변호사를지냈다.

야권은이를근거로박회장부부가

저축은행구명로비에연루됐다고의심한다.

서향희변호사가두달간일정으로홍콩연수를떠난것도

혹여앞으로있을지모르는야권의네거티브공세에맞선

선제적대응이라는해석까지나올지경이다.

박지원민주당원내대표는

서변호사의연수결정과관련해

“박전위원장이이제주변정리를준비하는것같다”고

언급했던것이그예다.

박전위원장이박회장부부와긴밀하게소통하는관계라면

여동생근령씨는통제권밖에있다.

육영재단파동이있던2008년이

전위원장과근령씨는지속적으로크고작은갈등을빚었다.

게다가근령씨남편신동욱전백석문화대교수가

박지만회장을비방한혐의로

2011년8월구속되는바람에둘사이는더벌어졌다.

거기다박전위원장은지난해9월6일5촌조카둘이

불의에숨지는불상사로적잖은마음고생을하고있다.

5촌조카인박용철(50)씨와박용수(52)씨가그들이다.

박용철씨는이날오전6시쯤서울우이동

북한산국립공원수유분소앞노상주차장에서

얼굴과몸에10여차례칼에찔려사망했다.

또오전9시20분쯤에는박용수씨가3㎞정도떨어진

북한산용암문인근등산로에서나무에목을매숨진채발견됐다.

경찰은대리운전기사의진술과현장에서확보한혈흔등을토대로

박용수씨가금전문제로원한을품고

박용철씨를살해한뒤자신도목을맸다는결론을내렸다.

이사건의파장은여기서그치지않았다.

박용철씨가육영재단분쟁에서유발된

재판의주요당사자인까닭이다.

1982년박근혜이사장이이끌던육영재단은

1990년12월부터박근령이사장체제로전환했다.

일명‘박근혜-박근령의난’이라고불릴정도로

박근혜,박근령측인사들이격렬하게충돌한뒤의일이다.

하지만박근령씨도2001년부실경영,감사거부등의이유로

관할교육청이육영재단이사장자격을박탈하는가하면,

2008년엔대법원이이사장직해임이정당하다는

판결을내리기에이르렀다.

이후박지만회장측인사들이

육영재단을물리적으로접수하고,이사회를장악하면서

육영재단은또주인이바뀌는처지가됐다.

이과정에서근령씨와지만씨양측이

서로제기한소송만도20여건에달했다.

근령씨의남편신동욱전백석문화대교수가

2011년8월박전위원장과

박지만회장의명예를훼손하고무고한혐의로구속됐다.

박용철씨는구속된신전교수측증인으로

법정증언20여일을앞두고변을당했다는게

신전교수측의설명이다.

신전교수변호를맡은조성래변호사는

“증언을한다던박용철씨가

원인을알수없는이유로살해당했다”면서

“동생(박용철)은죽임을당하고,

형(박용수)은자살한걸로나오는데

우리는그과정을전혀몰라

법원에다이사건관련기록열람을신청해두었다”고밝혔다.

조변호사는지난2002년

노무현대통령후보부산선대위원장과

17대국회열린우리당비례대표국회의원을역임했다.

박근령육영재단이사장시절

재단이사로10년가까이재임한

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이경식대표는

“야권이대선정보수집차원에서

신전교수에게비상한관심을갖고접근하는걸로안다”고말했다.

이렇듯‘혈육간분쟁’은박전위원장에게

대선과정에서도큰짐이될전망이다.

박근령씨는또총선출마를통해

박전위원장에게불편한심기를드러냈다.

근령씨는충북보은·옥천·영동선거구에

자유선진당후보로출마하려다

여의치않자무소속출마를택했다.

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장인언니가

정치생명을걸다시피한총선에서동생이반대편에섰다.

그것도어머니(고(故)육영수여사)의

고향(옥천)에서언니와동생이맞대결을벌이는셈이됐다.

선거일이틀앞둔4월9일

보수대연합동참을명분삼아후보직을사퇴하면서

근령씨의‘거사’는해프닝으로끝나고

새누리당후보가무난히당선됐다.

하지만당시친박진영은근령씨의예측하지못한

뜻밖의정치행보에놀란가슴을쓸어내려야했다.

사실가족문제는박전위원장말고는

측근의원이나핵심참모라도관여하기어려운사안이다.

당사자들이푸는게가장자연스럽지만

‘신전교수구속’이라는현실적장벽이가로놓여있다.

근령씨는신전교수가억울하게영어의몸이됐으므로,

사회로복귀시켜새삶을살도록박전위원장과

박회장이배려해야한다고강조한다.

하지만법원은지난2월그에게허위사실유포등의

혐의로징역1년6개월을선고했다.

게다가검찰은지난5월박전위원장이

육영재단폭력사건을배후에서조종했다는

보도자료를인터넷방송국기자에게보내

기사화되도록한혐의로신전교수를추가기소했다.

게다가박전위원장은

근령씨결혼식장에도가지않을정도로

신전교수를가족의일원으로여기지않는다.

이처럼박전위원장의가족사는

신전교수문제로꼬일대로꼬였다.

그가족사가신전교수구속과박용철,

박용수씨사망때문에올대선을앞두고

또다시정치권의입방아에오를가능성이높아졌다.

근혜,근령두사람이

여전히대립각을세우는가운데서도

화해의기류가감지된다는전언도있다.

박지만회장쪽에서보은·옥천·영동선거에나선

근령씨를은밀하게도왔다는증언이나온것도그런맥락이다.

당시박근령씨선거캠프에서중요역할을한인사의말이다.

“어디서어떤과정을거처왔는지모르겠으나

박지만회장쪽사람들도후원팀이라고해서선거캠프에합류했다.

10명가량됐는데그들은경제적,경호상으로도적잖은도움이됐다.”

근령씨선거캠프에참여한다른인사도비슷한말을했다.

“선거사무실에는박지만회장측사람들,

새누리당모중진측의인사들이따로그룹을지어

박근령후보의주변을맴돌았다.

특히박회장측사람들은박후보의경호를담당하는듯했다.

나중에박후보가후보직을사퇴할때도

박회장측사람들의역할이있었다고보인다.”

물론박회장측은“큰언니가비대위원장으로있는

새누리당후보가출마한지역에서

어떻게무소속으로출마한근령씨를도울수있느냐”며손사래를친다.

하지만현장에있던이들은적어도박회장과교감하는이들이

선거에개입했다고확신하는분위기가더강하다.

박근령씨또한자신의사퇴가명분,

실리양쪽에서결과적으로박전위원장을도왔다고여길법하다.

나아가가족간의분쟁과반목도이제는접었으면하는바람도가진듯했다.

근령씨는최근“우리가족문제는

언론이좋은쪽으로써주면좋겠다”고희망하면서

“앞으로의관계에대해서는

언니(박근혜)와동생(박지만)이대답할차례”라고말했다.

자신이총선에서중도사퇴라는양보를했으므로

박전위원장과박회장이손을내밀어줘야한다는뉘앙스로읽혀진다.

나아가그는“이번대선에서우파가승리해야한다”고강조했다.

근령씨는대선향배와관련해

“자칫잘못해서대통령선거에서

우익을대표하는인사가패배하면나라가큰일난다”고말했다.

박전위원장이근령씨가말하는

‘우파’의가장유력한대선주자라는점을감안하면

박전위원장에대한지지의사표시로받아들일만한여지가충분하다.

최필립의마이웨이행보를막아라

박정희대통령의‘정’,육영수여사의‘육’자를땄다는정수장학회.

박전위원장은7년전인2005년

이단체의이사장직에서물러났음에도

지난총선에서야권의집요한공세에시달렸다.

이번대선에서도야권은이문제를

이슈로삼겠다고단단히벼르는분위기다.

민주통합당은정수장학회가

대주주인부산일보에서기자를지낸

배재정씨를비례대표국회의원으로영입,

정수장학회를지렛대로한박전위원장

주공격수로활용할방침임을분명히했다.

정수장학회는1961년부산지역사업가

김지태(1982년작고)씨가내놓은

부산지역땅10만평,MBC,부산MBC,

부산일보주식을기반으로설립된재단법인이다.

훗날김지태씨는5·16군사쿠데타직후

국가재건최고회의의강압때문에

각종양도서에강제로날인했다고주장했고,

유가족은정수장학회반환소송을벌인다.

총선당시민주통합당문재인상임고문은

정수장학회가강탈된장물’로서사회에환원돼야하므로

박전위원장이이문제를털고가야한다는입장을밝히기도했다.

문고문이이렇게말한이유는

박전위원장이이장학회의이사장직을10년가까이역임했고,

후임인최필립이사장도이른바‘친박인사’로분류되기때문이다.

최이사장은1978년부터

당시박정희대통령의영애였던

박전위원장을담당하는공보비서관으로일했다.

최이사장은박정희전대통령을

‘임금님’이라고부를정도로끔찍이흠모할뿐만아니라

2001년박전위원장이한나라당을탈당,

한국미래연합을만들때운영위원도역임했다.

두사람이아주각별한관계라는공지의사실이다.

박전위원장은2007년한나라당대선후보경선당시부터

“나는이사장직을그만뒀으니

정수장학회와상관이없다”고누차선을그었다.

하지만야권은박전위원장과

최이사장의이런인연을부각시키며

공세의고삐를늦추지않았다.

올해대선에서는그강도가더세질것으로대부분예상한다.

민주통합당배재정의원은

“최이사장의언론인터뷰발언을보면서

그가박전위원장의복심이라는심증을갖는다”면서

“이른바대통령이되겠다는사람이MBC주식의30%,

부산일보주식의100%를가진정수장학회를

측근을통해좌지우지하는걸

용납할국민이얼마나되겠느냐”고반문했다.

정수장학회논란은

재산권다툼차원을뛰어넘어

언론의정치적독립문제로번질수도있다는말이다.

심지어정권이언론을손에쥐고

국민의눈과귀를가린다는식의

논리전개도가능하다고보고있다.

대선에출마하는박전위원장이

이문제를피해갈수없다고야권은판단한다.

게다가장학회이사진5명중

최이사장을제외한4명모두

박전위원장혹은최이사장이영입한사람들이다.

배의원은“요즘돌아가는모양새를보면

박전위원장이2005년이사장직에서물러났지만,

마음속에서는아직도

정수장학회를내놓지못한것같다”고주장했다.

최이사장은완강하다.

그는언론등을통해“정수장학회운영은투명하고,

박전위원장과개인적인관계가있다고

이사장을할수없다는건논리적으로맞지않다”며

자리에서물러날의향이없음을여러차례강조했다.

사석에서는정수장학회에관선이사시대가열리면

박정희전대통령의유산성격은없어지고,

‘진보’를자처하는곽노현서울시교육감과

비슷한성향의인사들이장악하게된다고우려를표했다고도한다.

또자신이물러나면새이사진이

과거정수장학회운영과회계상의문제점을들쳐낼수있고

그게박전위원장의발목을잡을까우려하기때문이라는말도있다.

그래서인지최이사장은“내가살아있는한

이걸지켜줄의무가있다”며배수진까지쳤다.

한술더떠최이사장은

박전위원장지원에두팔을걷고나설공산도없지않다.

정수장학회는그자체로거대한인적네트워크다.

1962년설립된정수장학회가배출한장학생은

무려3만8000여명에이른다.

학생들은대학재학때는

‘청오회’,졸업후에는‘상청회’에서활동한다.

장학회출신인사들은학창시절과사회진출후에도

끈끈한유대를형성하며박전위원장관련행사에

열성적으로참여하는걸로도유명하다.

그래서박전위원장이위기에처하거나,

결정적인순간에상황을반전하는

외곽조직으로가동될가능성도배제못한다.

부산일보출신의배재정의원도

“최이사장이박전위원장을위해서라면

온몸을던져마지막열정을불사를수도있을것”이라고했다.

새누리당비박진영의한관계자는

“최이사장과그주변에서대선을겨냥한

별도의캠프를꾸린다는정보를접했다”고도귀띔했다.

박전위원장이다른주자들에비해

확고한우위를점하는요즘같은때

“최이사장이나서면되려역풍을부를수도있다”는

우려도일각에서나온다.

그래서인지박전위원장의한측근은

“정말도와줄참이면

그자리에서물러나주는게상책”이라고말했다.

야당이정수장학회를대선의

최대이슈의하나로부각시키려는마당에

최이사장이‘마이웨이’를외친다면

그부담은고스란히박전위원장에게돌아간다는것이다.

그래서인지몇몇국회의원이최이사장을만나

용퇴를종용했다고알려지기도했다.

박근혜의딸?황당무계한망상?

김영삼전대통령(YS)의차남

김현철전여의도연구소부소장은

박전위원장의‘사생활’에서불투명한부분이너무많아

본선을장담키어렵다고말했다.

YS가박전위원장을부도덕한인물로본다고도했다.

다음은김전부소장과의일문일답이다.

YS는박전위원장이부도덕하다는걸어떤경로로파악하고계신가?

“많이알고계시다.그것도팩트(fact·사실)를알고계시다.”

지난2007년당내대선후보경선당시거론된가담항설(街談巷說)수준아닌가?

“아무튼오는대선에서야당이많이들고나올거다.

일반국민이알아야하는것이니까.

이건숨긴다고덮고넘어갈수있는게아니다.

확실하게끝을내야한다.”

구체적인예를들어달라.

“사생활부분이라고뭉뚱그리겠다.

이회창씨의아들병역문제보훨씬큰논란거리가될거다.”

YS가대통령에취임하고나서사실로확인해본내용인가?

“박전위원장본인도2007년경선당시한마디했다.

DNA검사를받겠다고말이다.

(당시최태민목사와박전위원장사이에아이가있다는소문이나돌았다.

박전위원장은자신에게아이가있으면

DNA검사라도받겠다며맞받아쳤다.

그이상의얘기들이더나온다.

나중에그게밝혀지면그때는이미늦지않나.)

"팩트라면검증이돼야하는데가능한가?"

아주상당히엄청난충격을줄것으로본다.

”확인이된다는말인가?“

그렇다.박전위원장주변에서도

그런것들을정리하고자하는데정리할수없다.

팩트인데어떻게정리가되나.”

대부분2007년경선당시나온얘기들이다.

예컨대최태민목사와의사이에자식이있다는주장에대해

당시박전위원장도한인터뷰에서

‘아무리네거티브지만천벌받을일’이라고격분했었다.

경선도중에“아이가있으면DNA검사라도받겠다”고

결백을호소하기에이르렀다.

김전부소장이말하는

‘사생활’부분이이문제일가능성이커보인다.

요즘은더구체적인얘기가나온다.

박전위원장이낳은자식이

올해30살정도이며일본에살며,

야당에서도접촉을꾀한다는설명까지붙는다.

이와관련해5공의실세로

청와대고위직을지낸한원로정치인은사석에서

“그럴가능성은제로”라고일축했다.

박위원장이1975년부터퍼스트레이디역할을하면서

아이를가졌으면누가봐도금방표시가났을것이고

공식활동을중단했어야하는데그런일은없었다고했다.

“5공시절그랬다면

청와대에있던내가몰랐을리없다”며

헛소문일가능성이아주높다는의견을내놓았다.

김재원의원도이와관련해

“박전위원장에게다물어봤다”면서

“그건황당무계한망상으로일고의가치도없다”고

박전위원장의입장을대변했다.

지금추세라면12월대선에서

창은야권,방패는여권이될가능성이큰편이다.

새누리당은공격하는입장에서는대선날짜가가오고

불리할수록‘상식밖의카드’를들이밀수있다고보고대책을마련중이다.

그런카드로는‘흑색선전’과‘인신비방’에

‘조작된서류’까지나올수도있다는걱정에서다.

지난2002년대선당시이회창한나라당후보는

아들의병역비리의혹으로곤욕을치렀다.

그문제를집요하게제기했던김대업씨는

나중에‘허위사실’유포혐의가유죄로인정됐다.

그런사례가박전위원장을향해서도

나타날수있다는점에서경계를늦추지않고있는것이다.

새누리당은이후보가군대에가지않은두아들을뒀기에

김대업씨의허위공세가선거국면에서먹혔다고본다.

하지만박전위원장에게는

그런결정적약점이없다는게

친박인사들의기본적인믿음이다.

<자료:월간중앙2012년7월호박성현기자>

박근혜가정치일선에나서자이종사촌형부인김종필도박근혜에게포문,

"최태민의자식까지있는애가무슨정치냐?"

‘박근혜사생아’,YS-근혜둘중하나는죽는다 [보도비평]유력대선후보관련‘충격적폭로’불구언론이침묵하는이유는? 등록:2012-07-1814:08:58최종:2012-07-1823:08:23-정운현기자 만이틀을묵혔다.두가지이유에서였다.

비록언론매체의보도이긴하지만근거자료하나도없이

증언만딴기사여서‘막장드라마’냄새가조금풍겼다.

다음은어디서어떤후속보도가나올지,

또반응(시각)은어떨지도궁금했다.

그러나만이틀이지나는동안

인터넷에는문제의기사를퍼다나른글들로넘쳐나고

트위터와페이스북등SNS도요란하다.

그런데도그말많던매체들은

이시각까지도전혀반응을보이지않고있다.

놀라운일이다.

진보-보수매체할것없이다들숨죽인채주변반응을살피고있는건가?

아니면후속취재중인가?어쩌면둘다일수도있다.

그제(16일)오후4시43분경,<뷰스앤뉴스>에

놀랍고흥미로운기사가하나떴다.

새누리당,아니현시점에서는여야를통털어

차기대통령으로유력한박근혜새누리당의원에게

숨겨놓은사생아가있다는보도였다.

다들알고있는대로박의원은미혼이다.

만약이보도가사실이라면

박의원은미혼상태에서아이를낳았고

그간이런사실을숨겨왔다는얘기가된다.

여염집아낙도아닌

유력한대선후보의도덕성문제와관련된것이니

검증차원은물론이요,

진실규명차원에서라도언론은당연히취재,

보도하는것이맞다.

<뷰스앤뉴스>가인용보도한‘박근혜사생아’기사의소스(출전)는

17일발매된<월간중앙>7월호다.

한가지납득하기어려운것은

이런특종성기사의경우본지에서먼저다루는게보통인데

웬일인지<중앙일보>가아닌

<뷰스앤뉴스>에서이특종(?)을다뤘다.조금은의외다.

그건그렇다고쳐도사흘째

모든언론이입을다물고있는건납득하기어렵다.

만약민주당의문재인고문이나김두관지사,안철수원장이

‘사생아’의혹에휩싸였다고한번가정해보자.

그래도다들이랬을까?

모르긴해도조중동을위시해

거의모든매체들이특별취재반을편성해서

전국을이잡듯뒤졌을것이다.

우선<월간중앙>사이트에들어가해당기사의원문을검색(유료)해보았다.

문제의‘박근혜사생아’관련내용은박성현기자가작성한

‘박근혜대선가도최대적은자신의그림자’기사말미에실려있었다.

이기사는박의원을둘러싸고그간나돈

최태민목사와의관계등각종의혹과

박의원의집안사를다룬것으로,

그간나온얘기들의종합판정도라고할수있다.

기사말미에YS의차남김현철씨의증언을통해

‘박근혜사생아’얘기가등장하는데

조금은뜬금없다는생각도들었다.

관련내용전문을인용하면다음과같다.

박근혜의딸?황당무계한망상?

김영삼전대통령(YS)의차남김현철전여의도연구소부소장은

박전위원장의‘사생활’에서불투명한부분이너무많아

본선을장담키어렵다고말했다.

YS가박전위원장을부도덕한인물로본다고도했다.

다음은김전부소장과의일문일답이다.

-YS는박전위원장이부도덕하다는걸어떤경로로파악하고계신가?
“많이알고계시다.그것도팩트(fact·사실)를알고계시다.”

-지난2007년당내대선후보경선당시거론된가담항설(街談巷說)수준아닌가?
“아무튼오는대선에서야당이많이들고나올거다.

일반국민이알아야하는것이니까.

그건숨긴다고덮고넘어갈수있는게아니다.

확실하게끝을내야한다.”

-구체적인예를들어달라.
사생활부분이라고뭉뚱그리겠다.

이회창씨의아들병역문제보다훨씬큰논란거리가될거다.”

-YS가대통령에취임하고나서사실로확인해본내용인가?
“박전위원장본인도2007년경선당시한마디했다.

DNA검사를받겠다고말이다

(당시최태민목사와박전위원장사이에아이가있다는소문이나돌았다.

박전위원장은자신에게아이가있으면DNA검사라도받겠다며맞받아쳤다).

그이상의얘기들이더나온다.나중에그게밝혀지면그때는이미늦지않나.”

-팩트라면검증이돼야하는데가능한가?
“아주상당히엄청난충격을줄것으로본다.”

-확인이된다는말인가?
“그렇다.박전위원장주변에서도

그런것들을정리하고자하는데정리할수없다.

팩트인데어떻게정리가되나.”

대부분2007년경선당시나온얘기들이다.

예컨대최태민목사와의사이에자식이있다는주장에대해

당시박전위원장도한인터뷰에서

‘아무리네거티브지만천벌받을일’이라고격분했었다.

경선도중에“아이가있으면DNA검사라도받겠다”고

결백을호소하기에이르렀다.

김전부소장이말하는

‘사생활’부분이이문제일가능성이커보인다.

요즘은더구체적인얘기가나온다.

박전위원장이낳은자식이올해30살정도이며

일본에살며,야당에서도접촉을꾀한다는설명까지붙는다.

이와관련해5공의실세로

청와대고위직을지낸한원로정치인은사석에서

“그럴가능성은제로”라고일축했다.

박위원장이1975년부터퍼스트레이디역할을하면서

아이를가졌으면누가봐도금방표시가났을것이고

공식활동을중단했어야하는데그런일은없었다고했다.

또“5공시절그랬다면청와대에있던내가몰랐을리없다”며

헛소문일가능성이아주높다는의견을내놓았다.

김재원의원도이와관련해

“박전위원장에게다물어봤다”면서

“그건황당무계한망상으로일고의가치도없다”고

박전위원장의입장을대변했다.

<월간중앙>이위대목에서언급한

박의원의‘부도덕’문제의핵심은‘사생아’관련얘기라고할수있다.

“박전위원장이낳은자식이올해30살정도이며일본에살며”라든가

‘DNA검사’운운한대목이그것이다.

본문속에서관련내용의증언자는김현철씨로나오지만

사실상의소소는김씨의부친김영삼(YS)전대통령인셈이다.

속성상이런내용은증거자료를구하기가쉽지는않지만

충격적인사안치고는관련사진이나

호적서류등물증이전혀제시되지않았다.

이런점에서는객관적으로신뢰도가그리높아보이지는않는다.

(물론후속보도에서관련자료를공개할지는모르겠다.)

과거우리정치사에서유명정치인들의‘사생아’얘기가더러있어왔다.

이는남성우위의가부장적문화와이른바‘요정정치’에서기인한측면이크다.

박정희정권시절소위‘정인숙사건’이대표적사례랄수있다.

큰선거때만되면‘믿거나말거나’식의마타도어가난무했다.

92년대선당시YS는일본에숨겨놓은딸이있다며

일본주간지등에사진까지공개됐다.

또김대중(DJ)도마찬가지로그와비슷한소문에시달렸고

‘친자소송’으로까지비화됐다는얘기도있었다.

(참고로,박정희도첫부인(김호남)과이혼하기전에

이화여대생과잠시동거한적이있는데

그사이에서아들을낳았고,그아들은생후6개월만에죽었다.)

[관련글]“박정희동거녀이현란,아들낳았다”
http://blog.ohmynews.com/jeongwh59/280188

한편,<월간중앙>의보도를인용보도한<뷰스앤뉴스>에따르면,

박근혜측은이에대해“김현철씨의발언수위가

정치적허용범위를넘어서는만큼

캠프에서법적대응을추진하기로했다”고한다.

또5년전한나라당대선후보경선때

박근혜캠프의검증대변인을맡았던김재원새누리당의원은

“박전위원장에게다물어봤다”며

“그건황당무계한망상으로일고의가치도없다”고일축했다고한다.

그런데이들의얘기를전적으로믿기도어렵고,

그렇다고구체적으로반박할근거도없이못믿겠다고말하기도어렵다.

현재로선누구의주장이진실인지단언하긴어렵다.

그렇다면이번<월간중앙>보도가

어느정도신빙성이있는지를한번점검해보기로하자.

우선,무엇보다도김현철(혹은YS)씨가올연말대선을앞둔이시점에서

이런‘중차대한’얘기를꺼낸배경이대체무엇일까?

(혹자는김현철이기자의질문에대답했다고할수도있지만

이런문제는기자가묻는다고선선히대답해줄사안은아니다.)

하나전제할것은YS는박정희의정적이었고,

그로인해두사람은마치‘견원지간’이나마찬가지였다고할수있다.

박정희정권시절김대중(DJ)과함께

민주진영의한축을이뤘던YS는

군사쿠데타로집권한박정희를

‘민주주의의적(敵)’정도로여겼다.

그런감정은어쩌면그의딸인

박근혜에까지이어졌을가능성도있다.

따라서어쩌면이번건은YS측에서

‘독재자의딸’인박근혜가대통령이되는것을막기위해

작심하고폭로(?)한것이아닌가추측된다.

그런데우연하게도

그런‘혐의’(?)를둘만한‘사건’이최근에하나있었다.

지난11일김문수경기지사가

새누리당대선후보경선참여발표를앞두고YS를예방했다.

이자리에서김지사는

“지금은토끼가사자를잡는격”이라며

자신의어려운처지를토로했다.

그러자YS는“(박근혜의원은)사자가아니다.

아주칠푼이다.사자가못돼”라고혹평하고는

“(경선이막상시작되면)박근혜는별것아닐것”이라며

박근혜무시발언을쏟아냈다.

평소독설가로통하는YS라고는하지만

이날박근혜를향해날린‘독설’은예사롭지않다.

극도의불신과그로인한깊은반감이없지않고서야

유력한차기대권주자를이렇게표현할수는없다.

어쩌면YS는

박근혜의‘부도덕’건을잘알고있고

그리고그것이바로‘사생아’건인지도모르겠다.

다음,두번째로는YS측이

박근혜의‘부도덕’과관련된확증자료를과연가지고있을지의여부다.

필자개인적인판단이긴하나

만약박근혜의사생아건이‘팩트’라면,

즉실지로박근혜의사생아가있다면

YS가관련근거자료를손에넣었을가능성은커보인다.

일반적으로정보기관은여야,재조-재야할것없이

거물급인사들을대상으로수집,작성한다.

소위‘존안자료’로불리는것이그것이다.

모르긴해도박정권시절중앙정보부는

박정희관련자료도수집,정리해뒀을것이다.

그연장선상에서육영수여사사후

5년가량‘영부인’을대신했던

박근혜관련자료도도당연히수집했을것이다.

그이유는정권은유한(有限)하기때문이다.

그렇다면문제는‘팩트’의실존여부인데이에대해

김현철은<월간중앙>과의인터뷰에서

세차례에걸쳐거듭거듭확인해줬다.

심지어김현철은‘팩트’여서‘정리’,

즉어떻게손을쓸수도없다는얘기까지했다.

앞에서소개한내용중‘팩트’부분을재인용해보면,

YS는박전위원장이부도덕하다는걸어떤경로로파악하고계신가?
“많이알고계시다.그것도팩트(fact·사실)알고계시다.”

팩트라면검증이돼야하는데가능한가?
“아주상당히엄청난충격을줄것으로본다.”

확인이된다는말인가?
그렇다.박전위원장주변에서도

그런것들을정리하고자하는데정리할수없다.

팩트인데어떻게정리가되나.”

완전히‘뻥’이아니라면

YS측이관련자료를손에쥐지않고서야

이렇게단언하기는어려운법이다.

그런데이들두사람의전력을감안하면

이들이관련자료를입수했을가능성은크다고하겠다.

YS는‘권위주의정권’시절대통령을지냈고,

그의아들김현철은‘소통령’으로불렸다.

YS는대통령시절안기부등

권력기관을속속들이장악하고있었다.

라서YS는자기자신을포함해

중앙정보부(->안기부->국정원)가수집한

일체의‘인비(人秘)자료’를다봤을걸로생각된다.

(반면,DJ는핵심자료를다보지는못했다는후문이다.

왜냐하면정보기관내일부극우보수파들이

DJ의사상(‘빨갱이’)을의심하여

특수정보는제공하지않았다는얘기가있었다.)

<월간중앙>기사에따르면,

‘박근혜사생아’의나이는

‘올해30살정도’이며일본에살고있다고한다.

‘사생아’의나이를역으로환산하면

출생시기는1980년전후,

즉‘10.26사건’전후로추정된다.

‘5공의실세로청와대고위직을지낸한원로정치인’의말대로

박근혜가청와대시절출산을했을가능성은‘제로’에가깝다.

청와대시절박근혜는육여사를대신해영부인노릇을하며

대외활동을활발하게하고있었기때문이다.

그렇다면그시기는‘청와대를나온이후’라는얘기가된다.

‘10.26사건’후박근혜-근영-지만등3남매는

청와대에서나와부친의사저인

‘신당동집’으로거처를옮겨칩거에들어갔다.

이후박근혜는육영재단,정수장학회운영에관여하였으나

1998년국회의원선거에나서기전까지는

그의행적에대해자세히알려져있지는않다.

마침오늘자(18일)<한겨레>에서

[대선주자탐구-박근혜편]제3탄으로

박근혜와최태민목사와의관계를집중적으로다뤘다.

<한겨레>는글첫머리에서

“지난40년가량박근혜(60)인생의결정적인순간에는

최태민(1912~1994)과의관계에대한의혹이자주따라붙었다”고쓰고는

그간두사람과관련해제기된각종의혹들을기존보도를통해추적했다.

‘박근혜사생아’얘기가나올때마다

최태민이당사자로지목돼왔는데

다른의혹건으로는몰라도

이둘을‘남녀관계’로묶는것은그리온당해보이지않다.

최태민은부인이6명,이름이7개라고할정도로

신원이불명확한인물이긴하나

출생연도는1912년으로알려져있다.

그렇다면최태민은1917년생인박정희보다5세,

1952년생인박근혜보다40세연상이다.

그점을고려할필요는있지않을까?

끝으로,이번‘사생아’논란이어떻게전개될것인지,

또누가어떤상황에처해질것인지를한번짚어보자.

우리형법은허위사실은물론이요,

비록‘사실’이라고해도이를적시하여

사람의명예를훼손할경우죄가된다.

(형법제307조(명예훼손)

①공연히사실을적시하여사람의명예를훼손한자는

2년이하의징역이나금고또는500만원이하의벌금에처한다.)

따라서설사‘박근혜사생아’가사실이라고해도

박근혜측에서명예훼손소송을낼경우문제가된다.

YS측이이런사실을모를리없건만

이같은주장을편것은왜인지궁금할따름이다.

앞에서언급했다시피YS측에서는

나름으로는물증을갖고있을가능성이커보인다.

그러나만에하나물증을갖고있지않거나

또는공인받기어려운것이라면

YS측은엄청난법률적,사회적비난에직면하게될것이다.

그렇지않다면공은박근혜쪽으로넘어간다.

만약‘사생아’가실존하는걸로밝혀진다면

박근혜의정치생명은그날로‘끝’이다.

이건은금전비리나정책실패같은문제가아니다.

보수진영에서는더러’공주’로도불리는,

그것도미혼여성인박근혜에게사생아가있다고한다면

이는남녀노소,보수-진보,영-호남을떠나서

공분을금치못할일이다.

따라서박근혜측은이문제에대해

단순히‘그런일없다’고만해명할게아니라

이번기회에명확하게짚고넘어갈필요가있다고본다.

혹‘사생아’로지목된사람이나타난다면

‘DNA검사’만이아니라그이상의신체검사라도해야할판이다.

결국이제남은것은하나뿐이다.

이번’사생아’논란의당사자랄수있는YS와박근혜,

이둘가운데하나는이번일로죽게될것이다.

김대중노무현대통령도

x파일을가지고있었다.

의문의죽음노무현전대통령

타계하신김대중정부에서는…

출처http://cafe.daum.net/mizesagun/

미제사건추적-그들은살고싶었다.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GnA9&fldid=NtZc&datanum=74&q=

%B9%DA%B1%D9%C7%FD%20%C3%D6%C5%C2%B9%CE%20%B1%E8%C1%BE%C7%CA&search=true

-주의천사


"완전한공의는!자기의길을!곧게하려니와!
악한자는!자기의악으로!말미암아넘어지리라!"(잠11:5)

"정수리,입술,눈,코,귀까지…정말많이닮았네요."

정수리,입술,눈,코,귀까지…유전자검사가필요없을듯…!!!

아버지(은지만)와…어머니의나이차이가29살?믿으란말인가???

최고댓글:"어머니를…어머니라고…부르지못하는은길동(은지원)"

뭔말씀을드리겠습니까?

아래입술이…약간내려오는것도그렇고…눈썹도,

코도그렇고…정수리가뾰족하게…올라선것도그렇고

귀까지…암만많이봐도…정말닮았네요.

이정도면…거의판박이아닌가요?친택인가요?

뭐,김종필의말까지…종합해보면…

유전자검사고…나발이고…필요없을거같습니다.

그리고,유전자검사한다고해도…그결과…믿을사람누가있겠습니까?

숨쉬는거빼고…모두조작,공작,사기인데…

그리고,윗사진왼쪽이…은지원아버지라는분…은희만씨사진인데많이다르네요.

은지원의옆모습…특히툭튀어나온입술하며…눈매하며…

최태민과…정말…판박이처럼닮았지요?

우선,얼굴형이…은희만씨는…옆에서보면…

타원형으로…코를중심으로…앞으로나온형입니다.

은지원은수직이죠.

그리고,코가…은희만씨는콧등이좀높고…코가두툼한스타일이고…

은지원은…콧등이내려앉았고…매끈하죠.

귀도많이다르죠.

뭐,아버지…아들사이에…귀모양새가…

다른사람도…(아주)일부…있긴하지만…

은희만씨…나이는1926년생이니까…87세인가요?

은지원이…78년생이니까…35살

그럼…은희만…52살에낳았다는건가요?

뭐,우겨대는데는…뭐가있으니…

이나이에…은지원의…엄마라는…

릴리시스터즈…70년활동당시…16세였다고하니…

은지원을…78년에…낳았다고하고…

그럼…77년에임신했을테고…그때나이가23살

그런,52살은희만씨가…23살짜리…은지원엄마를…

29살…차이를극복하고…결혼는건가?

아님,후첩이란소리인가?

아님,하룻밤이었는데…힘이좋았다는건가?

차암…이것도…말이안되는건데…

아무튼뭐,나라꼴…이지경으로…만들어놓고있는…

족속들이…하는짓이라니…!!!

김종필왈:"최태민자식까지있는애가무슨정치냐?"라고[아래기사참조]

아름다운너희들(lhn***)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515854&pageIndex=1

"주한미대사버시바우가…본국에보낸…비밀문서내용"

▲최근정윤회씨모습

(단독)"정윤회가권력실세?검찰총장도내가시키는대로해!"충격발언

"대법원이무슨즈그가힘이있다고그래,남재준은별볼일없어!"

기사입력:2014/06/25[18:42]최종편집:서울의소리

’18대대통령선거가조작된불법선거다’라며

범국민연대모임(대표김현승)을결성해서

대법원에선거무효소송등의활동을하고있는

김현승대표가박근혜의최측근으로알려진

최태민사위정윤회씨를수차례직접만나서

깜짝놀랄말을들었고녹취록도가지고있다고

폭로해충격을주고있다.

김현승대표는정윤회씨가자신을찾아와

처음만나게되었으며그후수차례만나서

대선부정을파헤치지말고,고소도중단하고,박근혜를봐주라’

‘대법원이무슨즈그가힘이있다고그래’검찰총장을향해

‘김진태는내가시키면시키는대로하고’등의말을들었다고하였다.

최태민사위정윤회씨는박근혜의정계입문시기에

‘비서실장’이란호칭을달고보필했던인물이다.

정씨의장인최태민씨는1970년대박근혜의퍼스트레이디시절부터

인연을맺어각종전횡논란에휩싸이기도했다.

25일김현승대표는서울의소리와전화를통해

"2012년12월24일모세미나에서18대대선에서

중앙선관위가진행한부정개표및정보전송방법에대해서

발표한이후자신을찾아왔다"고밝혔다.

김대표는"2013년1월부터2014년4월까지

양재동커피솝과건대앞커피숍등에서

수차례만나서대선부정을파헤치지말고,고소도중단하고,

박근혜를봐주라는말을반복해서했다"고주장했다.

그는"지난2014년4월8일

정윤회씨와만나서대화하는과정에서

이명박,새누리당국회의원등53명,

그리고중앙선관위가18대대선에서공모하여

부정선거를범행했다는말을들었으며

녹취록도가지고있다"고말했다.

김대표가확보한녹취록에
정윤회는대법원에대해서도언급하고있으며,

‘대법원이무슨즈그가힘이있다고그래,

그렇게하면대법원그사람다옷벗어야돼.

검찰도다옷벗어야돼.

그거에관계된사람전부다다벗고나와야돼"라는발언도있다.

또정윤회씨는2014년4월8일당시

김진태검찰총장과남재준국정원장에대해서도

‘김진태는내가시키면시키는대로하고,

남재준은별볼일없어’라고도하였다.

이에대해김대표는"실제로서울시공무원간첩조작사건은

국정원과검찰이공모해서증거를조작한것인데검찰총장은유임되고,

국정원장만4월15일에사퇴한것은정윤회의발언이

실체에가깝다는생각을하게되었다"고전했다.

또김대표는"정윤회씨의말을들으며

대법원이중앙선관위와박근혜를비호하고있으며,

그비호의배후에권력이있어서대법원의판결이

배후권력에의해조종당하고있고,

사법부의독립성이침해되고있음을확신하게되었다"고말했다.

(참고로김현승대표는

카이스트에서물리학과산업경영학을전공하고,

전산부정을적발하고감사하는

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컴퓨터해킹을방지하는

국제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자격을취득하였으며,

경찰청에사이버범죄증거분석업무를지원하였다.

또인터넷진흥원에개인사이버안전기술을지원하는등

컴퓨터범죄증거분석및보안기술분야의15년경력의전문가로

컴퓨터문서및멀티미디어문서의위조방지및

위조검출기술분야서적인‘디지털워터마킹’을번역하였다.)

"18대대선무효소송과대통령직무정지가처분신청에대한추가자료제출내용"

입력:14.06.2510:09-하루살이

아래는범국민연대모임김현승대표님이정윤회를만나

18대대선개표조작부정선거에대한증언내용을녹취하여

18대대선무효소송과대통령직무정지가처분신청에대한

추가자료를제출하신내용입니다.


김현승대표님이2014년4월8일에

정윤회를직접만나서증언을녹취하였습니다.


바뀐애의형부인김종필이가이렇게증언했어죠..

‘딸까지낳은애가정치는무슨정치야..’


정윤회는바뀐애의남편최태민의사위로.

바뀐애의최측근으로알려져있습니다.

다시풀어서말하자면…

정윤회는자신의딸과결혼한바뀐애의사위라는결론입니다.


박지만이박근혜의밤의비서실장이라고칭할정도로…

바뀐애를최측근에서보좌하고있는사람이정윤회입니다…


한때정윤회의딸이승마대회에서

특혜우승한사실이보도된적도있었죠.

선거쿠테타정권의실세중실세임에틀림이없습니다.


이런바뀐애실세가

김대표님을만나서미친증언을할리도없고.

사실임에틀림이없습니다..

물론본인의동의없이김현승님이몰래녹취했겠지만요.


그내용이실로충격적입니다…

만화에나올법한…해머로가격당한듯이충격을받았습니다.


정윤회가증언한내용에의하면…

18대대선개표조작은이명박과새누리의원53명

그리고중앙선관위가주도적으로

공모하여개표조작을자행했다고증언하였습니다.


정윤회는또…

대법원이무슨즈그가힘이있다고그래’,

그렇게하면대법원그사람다옷벗어야돼.검찰도다옷벗어야돼.

그거에관계된사람전부다다벗고나와야돼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이는대법원과검찰이3권분립의독립기관이아니며…

정윤회와쿠테타정부의통제하에조정있다는

실로충격적인증언내용입니다..


정윤회는김진태는내가시키면시키는대로하고

남재준은별볼일없어’라고언급하며,

김진태검찰총장과남재준국정원장을

자신이통제하고있다고증언하였습니다.


정윤회가18대대선개표조작을파해치는

김현승대표님을찾아가서바뀐애를봐다라고부탁까지하였답니다..


결국,정윤회가18대대선개표조작을시인한것이죠…


대법원장귀하

입증방법추가제출

(사건2014재수18)

사건:2014재수18대통령선거무효확인의소

원고:김현승외1

피고: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입증방법]

1.18대대통령선거의부정선거를이명박전대통령과

선거관리위원회김능환위원장이주도했고,

대법원이권력에의해조종당하고있다는정윤회의증언에대해.

존경하는재판장님,

제출된입증방법은원고김현승과탁향우가

18대대선박근혜후보의정치적후원자인정윤회를만나서

대화한녹취와음성녹음이포함된CD입니다.

원고김현승은카이스트에서물리학과산업경영학을전공하고,

전남대학교대학원에서정보보호학과석사과정을수료하였습니다.

컴퓨터정보보안분야에서1999년부터종사하였고,

전산부정을적발하고감사하는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2000),

컴퓨터해킹을방지하는국제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2001)자격을취득하였으며,

경찰청에사이버범죄증거분석업무를지원하고,

인터넷진흥원에개인사이버안전기술을지원하는등

컴퓨터범죄증거분석및보안기술분야의15년경력의전문가입니다.

저서로는컴퓨터문서및멀티미디어문서의

위조방지및위조검출기술분야서적인

디지털워터마킹’(2005)을번역하였습니다.

원고김현승은20118월중앙선거관리위원회관악정보센터의요청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전체의서버및네트워크에대한보안자문을수행하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네트워크와서버구성의특성이

디도스로인한불규칙적인DB장애를유발할수있다는것을경고한바있습니다.

이후20111026일서울시장재보궐선거에서

실제로디도스가발생하였으며,

당시한나라당의원보좌관이디도스공격을해커들에게

사주한혐의로유죄판결을받은것은유명합니다.


이때의자문경험과지식으로중앙선관위의컴퓨터와

네트워크에관련된시스템적인보안문제와내부전산조작에의한

선거정보조작에대해서지속적인관심을가지고지켜보아오던중,

20121218대대선에서의선거부정을발견하게되었습니다.

또한,2010년에는당시이명박대통령이카자흐스탄과우즈베키스탄등

구소련연방공화국에자원외교를추진하고있었는데,

카자흐스탄에서선관위의부정선거시스템을수입하여

개발하는사업에대해제안을받은적이있습니다.

이제안을한사람은이명박대통령이장로로있는

소망교회신도였으며소망교회뒤에사무실을운영하고있었는데,

이명박대통령과차모임을하고,교회주차관리도같이하는등절친하고,

카자흐스탄의철도연장공사,석유송유관공사,

지역도시개발사업등에참여하고있었습니다.

그당시저는부정선거시스템수출개발제안을거절하였습니다.

이제안을거절하였지만,부정선거전산시스템을수출하겠다는것과

구체적으로전국적시스템및네트워크연결구성과

기술적인정보를취득하게되면서

대한민국에서도이미부정선거전산시스템이

기존에이미개발및운영되고있다는것을알게되었습니다.

정윤회는원고김현승이20121224일모세미나에서

18대대선에서중앙선관위가진행한부정개표및

정보전송방법에대해서발표한이후,원고를찾아왔습니다.

20131월이후수차례만남에서

18대대선부정을파헤치고

고소하는원고의노력을중단하고,

박근혜를봐주라는말을반복해서하고있습니다.


그리고,지난201448일에정윤회와만나서대화하는과정에서

이명박,새누리당국회의원등53,그리고중앙선관위가

18대대선에서공모하여부정선거를범행했다는증언을듣고,

부정선거에관여한주체들을확인하였습니다.


첨부된녹취록에서정윤회는대법원에대해서도언급하고있으며,

대법원이무슨즈그가힘이있다고그래’,

그렇게하면대법원그사람다옷벗어야돼.검찰도다옷벗어야돼.

그거에관계된사람전부다다벗고나와야돼라고

대법원이중앙선관위와박근혜당선자를비호하고있으며,

그비호의배후에권력이있어서

대법원의판결이배후권력에의해조종당하고있고,

사법부의독립성이침해되고있음을단언하고있습니다.

또한201448일당시김진태검찰총장과

남재준국정원장에대해서도언급하기를

김진태는내가시키면시키는대로하고

남재준은별볼일없어라고했고,

실제로검찰과국정원이공모한서울시공무원간첩조작사건이

국정원과검찰이공모해서증거를조작한것에대해서검찰총장은유임되고,

국정원장만415일에사퇴한것은

정윤회의발언이유효하다는것을증거합니다.

3권분립이헌법에의해보장된대한민국에서

대법원과사법부의독립성은

국가의존립을결정하는치명적인헌법수호의문제임에도

부정하게권력을취득한이들은

사법부마저권력의손아귀에놀아나는것으로

치부하고있는현실을확인하고있습니다.

원고는부인할수없는인과적불가능성을

확증하는증거들을제시하며

18대대선이부정선거임을입증하고있습니다.

절차적심리로서원고의주장이증거와논거로서타당성이

최고사법의현장인대법원법정에서다퉈지는과정에서

민주공화국대한민국헌법으로천명된

3권분립이살아있음을증거되기를희망합니다.

[입증방법]

1.입증방법을제출합니다.

대화녹취록.1.

대화녹취록및녹음파일포함된CD.1.

이후입증자료를추가로제출하겠습니다.

"산케이신문한국지사폐쇄!본국으로추방시키거라!"

.

.

.

"강하게끝까지.."라던청와대,산케이에왜법적대응안하나?

검찰,시민단체산케이고발에이례적인신속한출석요구…외교문제없나?

입력:2014.08.1100:03-안성용

[CBS노컷뉴스안성용기자]

세월호사고당일인지난4월16일박근혜대통령의7시간미스터리가

한일간외교문제로비화될조짐을보이고있다.
산케이신문은지난3일"박근혜대통령,여객선침몰당일행방불명…

누구와만났나"라는제목의기사를보도했다.

기사내용은세월호사고당일날

오전10시에서면으로첫보고를받은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방문하는오후5시까지7시간동안

박대통령이무엇을했냐는의문을새정치민주연합박영선의원과

김기춘청와대비서실장간의일문일답을통해제기했다.

↑박근혜대통령(사진=청와대제공)

그러면서"일련의문답은박대통령이청와대내에서

소통이잘안된다는것을보여주는일화라하지만

정부가국회에서대참사당일대통령의소재나행동을묻고대답할수없다니

한국의권력중추는이렇게도불투명한것인가"라고물음표를찍는다.

기사는또증권가찌라시등에의존하는한계를보이고있지만

박대통령이’비선’으로의심을받아왔던

정윤회씨와같이있었을수있다는소문이나온다는얘기도전한다.

특히정윤회씨의최근이혼사실을전하면서

박대통령과정씨의관계가

특별한관계일수도있다는느낌을갖게한다.

보도가나간뒤며칠동안청와대는침묵했다.

긁어부스럼일수있다는판단이작용한것으로보인다.

그러다가지난7일국회황우여교육부장관후보자인사청문회에서

이문제가제기되자강경입장으로돌아섰다.

윤두현수석은이날기자들과만나

"민·형사상책임을반드시,끝까지묻겠다.

엄하게강력하게대처하는것도중요하지만

끝까지하는것도중요하다"면서

"자기나라대통령이아니라고

그렇게할수있는것인지…"라고말했다.

그러나윤수석의강력대응방침천명이후

사흘이나지난10일까지청와대는

산케이신문보도에대해

추가적인법적조치를취하지않고있는것으로드러났다.

민경욱청와대대변인은10일기자실을찾아

"제3자고발사건이있기때문에

그과정을예의주시하고있다"고말했다.

자유수호청년단과독도사랑회등은

박대통령의사생활의혹등을보도한산케이신문가토지국장을

명예훼손혐의로서울중앙지검에고발했고

사건을배당받은형사1부는가토지국장에대해

12일검찰출석을통보한상태다.

하지만민대변인이’3자고발사건과정을예의주시하겠다’고한것은

윤수석이며칠전밝힌강경입장에서한발물러선것이다.

청와대의일보후퇴는여러가지를고려한것으로보인다.

우선추가적인법적조치를할경우

청와대나정부가나서야하지만

일본극우신문의기사에대해

국가적으로대응하는모양새여서맞지않을수있다.

일본과의관계도고민이됐을것이다.

위안부문제등과거사문제로

한일관계가최악의상황이지만

지금까지는우리가주도권을쥐었다.

그렇지만일본언론에대해

우리정부나정부관계자가소송을걸경우

일본이강하게반발하면서

한일관계에서우리가이전처럼목소리를내기쉽지않다.

시민단체의고발로인한검찰수사개시라고해도

자국민보호차원에서도그렇고

언론의자유측면에서도일본이가만히있기는쉽지않다.

이는우리언론이

아베일본총리를감정적으로비난했다고해서

일본검찰에조사를받게될경우

정부가팔짱만끼고있을수없는이치와똑같다.

청와대가산케이신문보도에대해

민·형사상조치를위하기위해서는

이신문이기사의상당부분을인용한

조선일보기자의지난달18일칼럼도문제삼아야하지만

당장언론자유를제한한다는논란에휩싸일가능성이크다.

해당기자도칼럼에도정윤회씨와관련한얘기도있고,

정씨의이혼얘기도했다.비슷한내용을다룬기사에대해

한기사는가만히있고,한기사는법적대응할경우

형평성시비도있을수있다.

.

.

.

여호와께서온갖것을!그쓰임에적당하게지으셨나니!

악인도!악한날에적당하게하셨느니라!(잠16:4)

"외신6곳’7시간’대서특필현황!"

한반도(rhr***)14.08.2816:2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58159

<영국:이코노미스트>

MrKatolandedhimselfintroublebywritingaboutspeculationasto

thewhereaboutsofMsParkonApril16th,whenhercountry

wasstrugglingtodealwiththesinkingoftheSewolferry.

Thedisasterkilledalmost300people,mostlyhighschoolstudents.

MsParkwashandlingtheaftermathbadly,MrKatoseemedtoimply,

becauseshehadgoneoffforatrystwitharecentlydivorcedman.

*atrystwitharecentlydivorcedman:최근에이혼한남자와밀회

가토지국장은4월16일온국가가

세월호여객선의침몰사태를대처하기위해분주한동안의

박대통령의행적을두고생긴의혹에대해기사를써서문제인물이됐다.

이참사로대부분고등학교학생들인거의300명의사람들이사망했다.

박대통령이최근에이혼한남자와밀회를즐기러사라졌기때문에

그후의사태처리를잘하지못했다고가토지국장은암시하는듯했다.

<일본:산케이>

<홍콩:문회보>

<중국:LeTV>

<미국:글로벌포스트>

<독일:쥐트도이체차이퉁>

그리고<한국:조선일보>

"不可同日而語不足回旋"

춘추전국시대때에유명한유세가였던

소진은여섯나라를돌아다니면서

모두힘을모아진(秦)나라와맞설것을강력하게주장했다.

어느날,조나라에다다른소진은왕을만나말했다.

"우리여섯나라의땅은진나라의여섯배나되고,

여섯나라의군사는진나라의10배나됩니다.

그러므로여섯나라가하나처럼

손을잡고진나라와싸운다면

진나라는틀림없이무너질것입니다.

하지만만약그렇지못하면

진나라는여섯나라를차례로무너뜨려서

그들의발아래에무릎을끊게만들것입니다.

무너지는것과,다스리는것과,다스림을받는것은

완전히다른것이니,이를한자리에놓고

어떻게비교할수가있겠습니까?

"신은나라가작고…지방이매우좁아서…몸을돌리기가어렵습니다."

산케이前지국장"남녀관계보도가명예훼손인지의문!"

입력:2014.11.2711:55수정:2014.11.2712:26-이신영

일부방청객"사과하라"법정서고함…정윤회씨증인채택

박근혜대통령의세월호참사당일행적에의혹을제기해

명예훼손혐의로기소된일본산케이(産經)신문

가토다쓰야(加藤達也·48)전서울지국장이법정에서혐의를모두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형사합의30부(이동근부장판사)심리로

27일열린첫준비기일에서가토전지국장측변호인은

"독신녀인대통령의남녀관계에대한보도가명예훼손인지의문이다"고주장했다.

↑중앙지검들어서는산케이신문전서울지국장(서울=연합뉴스)박지호기자=

박근혜대통령의세월호참사당일행적에의혹을제기한일본산케이(産經)신문

가토다쓰야전서울지국장이27일오전자신의공판준비기일에출석하기위해

서초동서울중앙지법으로들어서고있다.

↑차량탑승하는가토다쓰야(서울=연합뉴스)박지호기자=박근혜대통령의

세월호참사당일행적에의혹을제기해명예훼손혐의로기소된일본산케이신문

가토다쓰야전서울지국장이27일오전서초동서울중앙지법에서열린

첫준비기일을마친뒤차량에탑승하고있다.

변호인은"세월호사건과관련,박대통령의지지도가떨어지는것을

일본에알리기위해쓴기사"라며

"공공의이익을위한것으로비방목적이없었다"고밝혔다.

이어"해당칼럼이거짓이라고단정할수없고,

작성당시거짓이라고인식하지도못했다"고말했다.

변호인은또"명예훼손은피해자의의사에반해처벌할수없는데

사건기록상피해자인박대통령의의사가구체적으로적혀있지않다"며

피해자의처벌의사를명확히밝혀야한다고지적했다.

프랑스에서도프랑수아올랑드대통령과동거녀에관한기사가많이보도되지만

그것만으로명예훼손으로처벌받았다는이야기는들어보지못했다고도했다.

검찰은반의사불벌죄는피해자가처벌을원하지않는다는

명시적의사표시가없는한기소가가능하다고맞섰다.

출국정지상태인가토전지국장은검은색정장에

푸른색셔츠,금색넥타이차림으로법정에출석했다.

그는"한국국민의대통령에대한인식을보도한것으로,

비방할의도가전혀없었다"며"법치국가인한국에서

재판이법과증거에따라엄정히진행되게해달라"고말했다.

재판부가피고인출석을확인하자보수단체관계자들이

‘가토다쓰야즉각구속’이라고쓴종이를들고

"대한민국국민앞에사과하라"며고함을질러소란이벌어지기도했다.

가토전지국장은지난8월3일

‘박근혜대통령여객선침몰당일행방불명…누구와만났을까’라는

제목의기사에서세월호참사당일박대통령이

옛보좌관정윤회(59)씨와함께있었고,

이들이긴밀한남녀관계인것처럼표현했다가명예훼손혐의로기소됐다.

검찰측요청에따라재판부는정씨를증인으로채택했다.

변호인측에서는박대통령의당일행적을가장잘아는

수행비서나비서실장을증인으로세우겠다고요청했고,

재판부는이름을특정하면추후채택여부를결정하기로했다.

변호인은재판부에출국금지를해제해도된다는

의사를검찰에표명해달라고요청했지만,

검찰은형사재판중인경우출국금지를할수있도록정하고있으며

1차출금기간이내년1월15일인만큼

추후연장여부는재판진행에따라결정하겠다고밝혔다.

이날재판에는2시간전부터일본취재진만

50여명가까이몰리면서이번사건에대한일본사회의관심을보여줬다.

보수단체관계자들은재판이끝난뒤에도가토전지국장이탄

검은색BMW차량에’즉각구속’이라고적힌종이를붙인뒤

계란을던지고차량앞에드러눕는등소란을피웠다.

다음재판은내달15일오후2시에열린다.

가토전지국장을검찰에고발했던보수단체관계자에대한

증인신문이이뤄질예정이다.

정씨에대한증인신문은2차공판에서이뤄질것으로보인다.

"아베총리,정의화의장에산케이기자기소우려표명!"

정의화국회의장이27일도쿄일본총리관저에서아베신조총리와악수하고있다.

정의장"한국사법부가적법절차따라처리할것!"

아베신조(安倍晋三)일본총리가27일정의화국회의장과면담할때

산케이신문전서울지국장이한국검찰에의해기소된데대해

우려를표했다고산케이신문이28일보도했다.

아베총리는방일중인정의장일행과총리관저에서만난자리에서

산케이신문가토다쓰야(加藤達也)전서울지국장의기소건에대해"우려하고있다.

적절한대응을바란다"고말했다고산케이가배석자를인용해보도했다.

이에대해정의장은"사법당국에(아베총리의발언을)전하겠다"고

답했다고산케이는부연했다.

전체기사본문배너

이와함께정의장은"대한민국은자유민주주의국가이자법치국가다.

그문제는사법부가적법절차에따라처리할것"이라고

아베총리에게말했다고국회의장실관계자가전했다.

가토전지국장은8월3일

‘박근혜대통령여객선침몰당일행방불명…누구와만났을까’라는

제목의기사에서세월호참사당일박대통령이

옛보좌관정윤회(59)씨와함께있었고,

이들이긴밀한남녀관계인것처럼표현했다.

가토전지국장은이후자유청년연합등

보수단체로부터고발당했으며,

3차례조사를받고8일불구속기소됐다.-조준형

[단독]정윤회‘국정개입’은사실!

기사입력:2014-11-2806:03최종수정:2014-11-2811:30-김준모·조현일·박현준

‘김기춘실장교체’비선라인동원해루머살포

문고리권력’3인방포함10명매달두번회합

본지,청와대작성감찰보고서단독입수

지난해말과올해초사이속칭‘증권가찌라시’에떠돌던

‘김기춘대통령비서실장교체설’은정윤회(59)씨가

자신의비선라인을활용해퍼트린루머였던것으로확인됐다.

이과정에박근혜대통령핵심측근으로불리는

‘문고리권력’3인방이포함된

청와대안팎인사10명이관여한것으로드러났다.

이같은사실은청와대민정수석실

산하공직기강비서관실감찰결과확인됐다.

27일본지가단독입수한청와대내부문건에따르면

공직기강비서관실은올1월6일‘靑비서실장교체설등

VIP측근(정윤회)동향’이라는제목의동향감찰보고서를작성했다.

이보고서는당시서울여의도정치권에서떠돌던

‘김실장중병설’‘김실장교체설’과같은

루머의진앙이어디인지를감찰한결과를담고있다.

감찰조사에서정씨는이들과매달두차례정도

서울강남권중식당과일식집등에서만나

청와대내부동향과현정부동향을논의한것으로파악됐다.

이들모임에는소위‘비선실세’로불리는

이재만(48)총무비서관과정호성(45)제1부속비서관,

안봉근(48)제2부속비서관을비롯한청와대내부인사6명,

정치권에서활동하는청와대외부인사4명이참석한것으로조사됐다.

보고서는이들을중국후한말환관에빗대

‘십상시’로지칭하고실명으로언급했다.

정씨는지난해이들과의송년모임에서김실장의사퇴시점을

“2014년초·중순으로잡고있다”면서참석자들에게

정보지관계자들을만나사퇴분위기를조성할수있도록

정보를유포할것을지시했다고보고서는밝혔다.

현재공식직함이없는정씨가

자신과가까운청와대·정치권내부인사들에게지시를내리는등

영향력을행사한것으로,세간의‘그림자실세’‘숨은실세’의혹이

사실임을드러낸것이어서파문이예상된다.

특히청와대비서관들이내부동향을

외부인사에전달하는행위는공공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등

실정법을위반한것이라는지적이나온다.

감찰보고서에는정씨와이들10인은

“지난해10월부터서울강남모처에서만나

VIP의국정운영과BH(청와대지칭)내부상황을

체크하고의견을주고받는다”고적혀있다.

이보고서는경찰출신A경정이

조응천당시공직기강비서관지시로작성했고,

김실장에게도보고된것으로확인됐다.

하지만감찰보고서가제출된지

한달만에A경정은원대복귀했고,

조비서관은그로부터두달뒤사표를제출했다.

감찰후청와대비서관등에대해

청와대가어떤조치를취했는지는확인되지않고있다.

"박근혜7시간관련…일본TV와언론실시간생중계!"

Occupy(2012-oc****)14.11.2713:0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122912

세월호사건당일박근혜의7시간잠적을기사화한

일본산케이신문서울지국장의첫공판이오늘열렸는데요.

일본에선취재진이50여명몰리고

일본TV는서울을연결해생중계를하고있습니다.

http://headlines.yahoo.co.jp/videonews/fnn?a=20141127-00000586-fnn-int

(일본후지(FNN)TV생중계장면)

http://headlines.yahoo.co.jp/videonews/nnn?a=20141127-00000024-nnn-int

(일본NNNTV생중계장면)

産経前支局長公判 一時騒然、退廷した前支局長の車に生卵投げつける 韓国保守系団体

http://headlines.yahoo.co.jp/videonews/nnn?a=20141127-00000039-nnn-int

(일본후지(FNN)TV생중계장면)

공판이끝난후산케이지국장차량에

한국수구꼴통단체회원들이계란을던지고바닥에드러누운사진도

야후재팬엔톱으로올라와있고(사진캡쳐가안되오니밑에클릭해서확인바람.)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1127-00000520-san–kr.view-000#contents-body

현재일본언론과TV는

온통박근혜7시간잠적을톱으로실시간전해지고있습니다.

이런게국제적망신아닙니까?…암닭이울면나라가망한다더니…ㅉㅉ

"朴경정,정윤회-십상시회동증거확보!"

"모임장소에드나드는모습담은사진과녹취록입수" 2014-12-0317:42:28-최병성

<매일경제>가3일’정윤회문건’을작성한

박관천경정(48)이정윤회씨와’십상시’가회동하는모습을

담은사진과녹취록을확보한것으로알려졌다고

단독보도,비상한관심을모으고있다.

<매일경제>는이날오후"사정당국등에따르면

박경정은개인변호인을통해검찰과소환일정을조율하면서

본인의무혐의를입증할해당문건근거자료를

상당수확보한것으로알려졌다"며

"정윤회씨와청와대비서관·행정관등이모인이른바

‘십상시’관계자들이모임장소에드나드는모습을담은사진과함께

녹취록등도입수한것으로전해졌다"고보도했다.

보도가사실일경우회동사실자체를전면부인하고있는

정윤회씨와십상시주장은거짓말이되면서

미증유의후폭풍이청와대등정가를강타할게명약관화해,

보도의진위여부가주목된다.

앞서조응천전공직기강비서관은3일자<중앙일보>와의인터뷰에서

“우리가하는일을불편해하는인사들이있었을지모르지만

우리는정말모든것을다바쳐충실히일을수행했다”면서

“박경정은내가가진가장날카로운이빨이었다"며

박경정의수사력을높게평가한바있다.

박경정은검찰의소환통보에

오는4일오전9시반서울중앙지검에출두할예정이다.

"역사상가장품위없고난잡한지금의청와대!"

지만원2014.11.29.
http://www.systemclub.co.kr/

청와대공직기강비서관실은그권위와실력이대단한곳이다.

그런곳이노골적으로‘박근혜측근정윤회’라는제목을단

동향보고서를작성하여비서실장에까지보고했다.

보고서제목은‘靑비서실장교체설등VIP측근(정윤회)동향’.

한마디로말하자면보고서가작성된2014년1월6일

현재정윤회는청와대문고리실세3명을포함한총6명의비서관들로부터

국정정보를보고받고이들에게지시를내려왔다는충격적인내용이다.

이런내용이사실이라면관련자들은중벌을면할수없을것이고,

대통령은국민들로부터그자격을인정받지못할것이다.

사실이라면청와대는난장대다.

정윤회는박근혜에따라다니는고유명사라해도과언이아니다,

분신이라해도과언이아닐것이다.

이런그의특별한신분때문에

김기춘비서실장은문제의감찰보고서를서둘러덮었을것이다.

역린을건드린행정관,비서관

그리고그부서사람들은인사벼락을맞았다고한다.

그래서이보고서의내용이사실인지의여부는

청와대에서가려질문제가절대아니다.

이문제는국회와국민이가려야할문제다.

정윤회가과연감찰보고서내용그대로청와대를움직이는지하사령관인가?

우리는이를판단할위치에있지않다.

그러나세계일보가중개해준

감찰보고서내용과이에대한청와대의반론중,

어느쪽이더진실해보이느냐에대해서는판단할수있다.

한마디로필자는청와대의대응이

상식에어긋나는이상행동이라고생각한다.한마디로미쳤다.

세계일보의보도내용중사실보도내용들은모두감찰보고서를인용한것들이다.

세계일보는그감찰보고서를위조하지도않았고,허위로꾸며내지도않았다.

세계일보의보도는감찰보고서내용그대로다.

적어도최고의능력을가졌다고청와대에뽑혀간사람들이

더구나공직기강비서관실에뽑혀간사람들이마음먹고

조사하여비서실장에까지보고한문건의내용을읽어보고서도

그것을사실이라고믿지않을국민이얼마나되겠는가?

이시간까지나는그런감찰보고서내용을

허위라고일축할만한근거를찾지못한다.

한마디로그이상의조사능력을갖춘조직은한국에없기때문이다.

도대체공식학력이겨우무명의상고출신인그가,

더구나천하의사기꾼으로조사돼있는최태민의사위라는

기분상하는탯줄을달고있는이사람이,

어떻게해서박근혜의친동생인

박지만보다한참더위에군림하면서

무슨실력으로박근혜의문고리실세들의

총사령관노릇을하면서국정을농단한다는말인가?

그무소불위해보이는파워의원천은어디에연유한것인가?

감찰보고서내용을읽고분노하지않을국민없을것이다.

기사에는하루종일떠들어대는

종편방송들이다전하지못하는내용들이많다.

청와대가너무난잡하고더러워대청소라도해내고싶은심정이다.

세계일보보도문발췌

지난해말과올해초사이속칭‘증권가찌라시’에떠돌던

‘김기춘대통령비서실장교체설’은

정윤회(59)씨가자신의비선라인을활용해

퍼트린루머였던것으로확인됐다.

이과정에박근혜대통령핵심측근으로불리는

‘문고리권력’3인방이포함된

청와대안팎인사10명이관여한것으로드러났다.

이같은사실은청와대민정수석실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감찰결과확인됐다.

27일본지가단독입수한청와대내부문건에따르면

공직기강비서관실은올1월6일‘靑비서실장교체설등

VIP측근(정윤회)동향’이라는제목의동향감찰보고서를작성했다.

이보고서는당시서울여의도정치권에서떠돌던

‘김실장중병설’‘김실장교체설’과같은

루머의진앙이어디인지를감찰한결과를담고있다.

감찰조사에서정씨는이들과매달두차례정도

서울강남권중식당과일식집등에서만나

청와대내부동향과현정부동향을논의한것으로파악됐다.

이들모임에는소위‘비선실세’로불리는이재만(48)총무비서관과

정호성(45)제1부속비서관,안봉근(48)제2부속비서관을비롯한

청와대내부인사6명,정치권에서활동하는

청와대외부인사4명이참석한것으로조사됐다.

보고서는이들을중국후한말환관에빗대

‘십상시’로지칭하고실명으로언급했다.

정씨는지난해이들과의송년모임에서김실장의사퇴시점을

“2014년초·중순으로잡고있다”면서참석자들에게정보지관계자들을만나

사퇴분위기를조성할수있도록정보를유포할것을지시했다고보고서는밝혔다.

감찰보고서에기록된대로라면

정씨는자신의비선라인을통해청와대·정부동향을보고받고

지시를내리는등사실상‘숨은실세’역할을했다.

청와대와정씨측은그동안“비선라인은없다”고해명했으나,

청와대밖에서정씨와10인의정기회동은그간의‘비선실세’논란이

근거가없는것이아니었음을방증한다.

청와대감찰보고서에따르면

정씨와이재만총무비서관과정호성제1부속비서관,

안봉근제2부속비서관등청와대핵심비서관3인을비롯한10인은

지난해10월부터매달2차례씩정기적으로만났다.

모임장소와시간에대한연락과준비는

이모임의막내인K청와대행정관이맡았다.

날짜가정해지면강원도홍천인근에머물던

정씨는모임날짜에맞춰상경했다고보고서는밝혔다.

이들모임은대개안봉근청와대제2부속비서관과

K행정관이청와대내부사정과현정부인사동향을보고하는식으로시작됐다.

정씨는정부고위관료인사와

청와대내부인력조정에대한자신의생각을말했으며,

안비서관등을통해상당히구체적인지시를내리기도했다고

감찰보고서는기록하고있다.

청와대감찰을불러온

김기춘비서실장교체설이나온과정도비슷한방식으로진행됐다.

정씨와비선세력들은자신들의도가탄로나지않기위해

속칭‘찌라시’로불리는정보지를이용했다.

서울여의도정치권발로분위기를일단조성해놓은뒤

적당한시점에교체를시도하겠다는의도로풀이된다.

보고서는정씨가지난해말송년모임에서

“(김실장은)‘검찰다잡기’가끝나면

그만두게할예정이다”는발언을한것으로기록하고있다.

‘검찰다잡기’라는표현은

지난해연말검찰상황에비춰봤을때의미심장한대목이다.

당시는김진태검찰총장이12월취임한뒤올해1월까지인사를단행하며

‘강성검사’로분류되던채동욱전검찰총장계열검사들을

한꺼번에지방으로좌천인사하던때다.

감찰보고서작성에간여한A행정관이

사실상좌천성인사조치를당하고두달여뒤감찰을지시한

조비서관이석연치않은이유로청와대를그만뒀다.

사정기관관계자는“조전비서관과A경정이청와대를떠난뒤

이들이속했던공직기강비서관실에대한대대적인물갈이인사가단행됐고

공직자감찰,인사검증등공직기강비서관실업무중

상당수가민정비서관실로이관됐다”며

“정씨감찰사건이후인적청산은물론이고부서기능까지와해됐다”고말했다.

청와대의반론요지

문건이감찰보고서가아니라

증권가정보지에나오는풍문을취합한

동향보고수준의문건에불과하다.

문건에적시된내용은사실이아니다.

법적대응하겠다며보도그날인11월28일에전격고소했다.

객관적사실과평가

‘靑비서실장교체설등VIP측근(정윤회)동향이란제목의문건은

청와대공직기강비서관실이작성한것으로돼있다.

무궁화3개인박모경정이

그의직속상관인조응천비서관의명령을받아작성했고,

조응천은홍경식민정수석에게,홍수석은김기춘비서실장에보고했다.

세계일보보도내용들은

“감사보고서에의하면”이라는전제들을달고있고,

그내용들은매우구체적이어서지라시라고보기어렵다.

내용의성격상대통령에게는보고하지않았을것이다.

문건은2014년1월6일작성됐고,

보고직후인2월과4월에박모경정과조응천이원대로복귀했다.

홍경식수석은6월에나갔다.

박모경정은수사력이뛰어났기때문에청와대로차출돼왔고,

조응천비서관은유능한검찰인데다

박지만과의돈독한관계로인해청와대에차출돼왔다고한다.

이런사람들이상당한기간에걸쳐

지라시문서나작성했다는

청와대주장은설득력이없을뿐만아니라

코미디같은변명으로들린다.

행정관-비서관-수석들이언감생신지라시문건을

‘감찰보고서’라고만들어비서실장에게보고했다는말인가?

국민을어떻게보고이런말을믿으라그것도청와대에서내놓는것인가?

가장충격적인내용은

‘정윤회가청와대6명의비서관과

청와대밖인물4명을합한10명의상시팀(십상시)사령관노릇을하면서

비서실장을몰아내기위한심리전(교체설을유포하라)까지지휘했다는내용이다.

청와대는문제의감사문건의존재에대해서는인정을한다.

세계일보가감찰보고서내용을위조했거나허위로인용했다고주장하지도않는다.

단지그문건내용들이“사실이아니고지라시에불과하다”는주장만있는것이다.

그래서지라시에불과한문건을공개한것이명예훼손이라는것이다,

청와대가지라시라고판단했다면그판단의근거가있어야한다.

무슨내용이왜또는무슨사실과비교해볼때

사실이아니라는설명을해야한다.

하지만그런설명이없다.이는억지다.

한개의문건내용을놓고세계일보는

청와대에근무하는일류조사관,일류검찰들

(조응천비서관,홍경식수석)이생산-결재해서비서실장에까지보고한

공직기강비서관실의중대한감찰보고서로인정-평가한반면,

청와대는그내용들이하찮은지라시라평가하고있는것이다.

스스로의존재를비하하고있는것이다.

청와대공직기강비서실이겨우지라시나만들줄아는

인물들로채워졌다는고백을하는것이다,

평가는평가주체에따라다르다.

이런평가사항을놓고명예훼손으로

고소를한다는것은내가아는한어물성설이다.

지난번에는산케이보도를문제삼아기소했다.

이번에는세계일보를고소했다.

이들청와대권력들의언론탄압행태가도를넘고있다.

지난산케이기소가1킬로톤의후폭풍을불러들일것이라면

이번세계일보고소는100킬로톤의후폭풍을몰고올것으로생각된다.

그리고이두개는서로섞여시너지효과(synergyeffect)와

통계학에서말하는상호작용효과(interactioneffect)를추가할것이다.

<속보>"매경,십상시회동사진&녹취록확보기사삭제!"

또또(neempo****)14.12.0322:1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126664

세계일보회장교체후 확보한문건후속보도전혀없는상태고
오늘매경은십상시회동사진&녹취록확보 단독보도를하고서도,수정을하다결국기사통째로삭제.


진짜대단합니다.

-원기사-

십상시회동관계자들이모임장소에

드나드는모습을담은사진과함께녹취록도있다.

-수정기사-(사진과녹취록부분삭제후)
십상시와관련정황증거등있다.

-기사자체가날라감-
수정기사도통째로삭제.

=================================

■매경원기사(기사입력17시20분29초)


십상시회동관계자들이모임장소에

드나드는모습을담은사진과함께녹취록도있다.

檢,朴경정근무지·자택압수수색…4일소환
朴경정,십상시모임증거확보한듯
박지만회장‘靑문서보관’논란도

이재철기자김세웅기자.

박경정은4일오전9시30분께검찰에출석해

피의자신분으로소환조사를받을것으로알려졌다.

박경정은문건유출혐의를완강히부인하면서

문건내용의사실관계를뒷받침하는정황증거들을확보해

수사에대비하고있는것으로도전해졌다.

"사정당국등에따르면박경정은개인변호인을통해

검찰과소환일정을조율하면서본인의무혐의를입증할

해당문건근거자료를상당수확보한것으로알려졌다"며

"정윤회씨와청와대비서관·행정관등이모인이른바

‘십상시’관계자들이모임장소에드나드는모습을담은사진과함께

녹취록등도입수한것으로전해졌다"


======================================

매경수정기사(최종수정2014.12.0319:12:28)


사진과녹취록부분사라지고십상시와관련정황증거등있다.

사정당국등에따르면박경정은

개인변호인을통해검찰과소환일정을조율하면서
본인의무혐의를입증할해당문건근거자료를상당수확보한것으로알려졌다.

정윤회씨와청와대비서관·행정관등이모인이른바

‘십상시’와관련정황증거등도입수항것으로전해졌다.

======================================

기사삭제


정황증거있다로수정한기사도통째로사라짐.

지금현재포털에서도매경홈페이지에도기사없음
구글에서검색을해보니저장페이지로만검색가능…

기사클릭을하면삭제기사라고나옴.

=================================

p.s


구글에"박경정십상시모임증거확보한듯

"검색하면저장페이지로겨우볼수있네요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
complete=1&hl=ko&lr&q=cache:GZGpkQKo2yQJ:http://news.mk.co.kr/newsRead.php?

"조웅목사님박그네신상폭로는진실이였는가?"

늘푸른(pastel****)14.12.0513:1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127654

조웅목사님은77세고령인연세에도불과하고

박근혜에관련된어떻한폭로을하였기에

방송통신법위반으로18개월옥고를치뤄야만했는가?

국민은그내용이알고싶다…

국민앵커손석희님을1억개의국민의눈으로우리가지키듯이

조웅목사님그분도우리가지켜드려야합니다.

박근혜의신상을폭로하시고

잔악한독재국가에서도

70세노인은구속하지않음에도불구하고

77세고령인연세임에도

부랴부랴번개불에콩볶듯이

방송통신법위반이란올가미을씌워구속시켜

18개월옥고를치루시고얼마전출감하신어르신입니다.

항간에는그분을모함하는세력들은

모두이패륜정권의하수인들의조작이라판단하시고

조만간건강추수리시면그분말씀에

1억개의국민의귀을활짝열고귀담아듣고

박근혜의실체,정체성을바로알아야할것입니다.

국가의근간이자인간의근본인

윤리도덕정의의기본적인것도갖추지못하고

인성이메마른어느한곳에도쓸모가없는하잘것없는

저지능무지한여자의실체를바로알아야

두번다시이같은국가혼란이재발되지않기때문입니다.

그분이산증인입니다.

조목사님은5,16쿠테타세력이였다.

75세김기춘은

유신독재헌법기안자이며박정희의충견이였고

그의딸에게까지충성(?)을다하는권력의하수인이다.

조목사님은아무런권력의직함도직위도없이

청렴결백한분이기에,꺼리낌없는진솔한말씀을들어야합니다.

연행전구속전하신말씀이

내나이이제낼모래80이다.

"지금죽어도여한이없다…

이건(박근혜실체)모두가거짓이다.

사실을말하고죽어도죽겠다두려울게없다!"라고

강건하게말씀하신분입니다.

고령의연세로옥고를치룬휴우증으로

아직거동이불편하신걸로알고있습니다.

정의로운어른을위해따뜻한관심을가져야할것입니다.

그리고그분말씀을우리귀담아듣고행해야할것입니다.

말씀후에음해누명사찰모략으로

하수인들은또다시궁지에몰아넣고재구속시키려

아니그보다더한만행?을저지르며

광견병걸린개처럼미쳐날뛸것입니다만

그럴수록사실을인정하는셈입니다.

최태민15년,정윤회16년간의관계가사실로서서히드러나는것같다.

십상시국감시엔

야당은조웅목사님을증인으로원합니다.

경천동지할사실이밝혀질것입니다.

마지막으로그분의말씀대로

아비가물려준부정축재한

거대한장물과자금이없었다면

최태민과정윤회정치적똘만이들이미치지않고서야

저볼품없는여자를거뜰어보기라도하였겠는가?…

몰락한조선이씨왕조의후손처럼

벌써국민들기억속에사라졌을무지몽매한여자…

전두환이정권찬탈을않고민정정권이탄생하였으면

박정희사후은행전문가5명을대동,

부정축재스위스은닉자금을박그네명의이전했다는

수조원(?)의자금(고문명자여대기자&조목사폭로)도

모두국고환수되어거령뱅이로전락했을

박근혜일가친족의호와호식은국민의혈세이다.

이승만,전두환이침략한왜놈보다더한민족의원수이다.

다음정권에서는특별법제정

박그네와최태민일가의재산형성과정을조사하여

모든재산을국고환수해야한다.

그것은,박근혜와최태민일가가

스스로노력하여일군재산이아니라

그모든것이국민의피와땀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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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씨’산케이사건’재판에내달19일증인출석!

기사입력:2014-12-1517:37최종수정:2014-12-1518:16이신영

내달19일열리는일본산케이(産經)신문가토다쓰야(加藤達也·48)

전서울지국장재판에정윤회(59)씨가증인으로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형사합의30부(이동근부장판사)는15일열린

가토전지국장의명예훼손혐의사건첫공판에서

"정씨에대한증인신문을내달19일오후

3시30분에진행하겠다"고밝혔다.

가토전지국장은지난8월3일

‘박근혜대통령여객선침몰당일행방불명…누구와만났을까’라는제목의기사에서

세월호참사당일박대통령이옛보좌관정씨와함께있었다는의혹을제기하면서

두사람이긴밀한남녀관계인것처럼표현했다가명예훼손혐의로기소됐다.

정씨는이미검찰조사에서세월호사건당일에는

지인과점심식사를한뒤집으로돌아갔다고진술했고,

가토전지국장에대한처벌의의사도밝힌바있다.

따라서검찰은정씨를법정에직접불러

그의당일행적과관련한증언을듣겠다는입장이다.

변호인측은지난2일세월호사건당일

박대통령을수행한비서관을증인으로세우겠다며

해당비서관이누구인지에대한사실조회를

청와대에해달라고재판부에요청했다.

그러나검찰은"비서실장이이미여러번국회에서

사고당일대통령이청와대내에있었다고진술한바있다"며

"허위기사와관련한재판에서대통령의수행비서를출석시키면

향후유사사건에선례가돼

국정수행에차질이생길수있다"면서반대의사를표명했다.

재판부는이와관련한양측의의견을추가로들은뒤

사실조회채택여부를결정하기로했다.

이날재판에서는가토전지국장을검찰에고발했던

보수단체관계자에대한증인신문이진행됐다.

검찰은이관계자에대한증인신문을통해

"가토전지국장의기사가이미번역을통해

일반국민들도접근할수있을만큼많이퍼졌고,

내용자체도일반인이봤을때명백한명예훼손에해당한다"고주장했다.

변호인측은"이들은피고인이쓴기사를직접본것이아니라

번역·가공한내용만보고피고인의기사를역으로추측해고발한것"이라며

수사발단자체가잘못됐다고반박했다.

또"가토전지국장이쓴기사는

지난7월에보도된조선일보칼럼을참고한것"이라며

"조선일보기자는고발하지않고

산케이기자만고발한이유가뭐냐"고따져물었다.

이에대해고발인중1명은"조선일보기사는

세간에도는소문에대해적절한대응이필요하다는충언을한것이고

산케이기사는악의적인사실로점철된기사여서차이가있다"고답했다.

출국정지상태인가토전지국장은지난공판때와마찬가지로

검은색정장에하늘색셔츠,금색넥타이차림으로법정에출석했다.

재판부는지난공판당시산케이측과

보수단체관계자들사이의마찰등

불미스러운일이있었던점을고려한듯질서유지를위해

법정에경찰10여명을배치했다.

경찰은이날가토전지국장이출석하는법정통로도경비했다.

이날재판에도일본취재진50명이상이몰렸다.

다음재판은내달19일오후2시에열린다.

고발인중1명인보수단체관계자에대한증인신문이먼저예정됐고,

그뒤에정씨에대한신문이이뤄질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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