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용 & 삼태극과 팔쾌 & 태극기”

"춤추는용&삼태극과팔쾌&태극기"

통일한국국기(삼태극팔괘기)

통일한국의국기로뭘하면좋을까생각하다가

태극기의발전된형태로삼태극과팔괘를넣어서그려보았다.

이국기의명칭은태극기를계승하므로그대로‘태극기’한다.-김두호


DancingDragon(水舞龍)/NomuraSojiro

"정부상징‘무궁화’문양,다른상징물로바뀌나?"

기사입력:2015-03-1720:09-김중배

부처별개별상징물로는통일성·대표성구축에’한계’

태극·무궁화등유력하나대체상징물발굴에도’관심’

문화체육관광부가올해내에알기쉽고통일된

정부상징(GI)을만들겠다는정책의지를공식화함에따라

국가상징체계개편의필요성과향후정책방향에대한

논의가공론장의무대위에올랐다.

이에따라지난1949년문교부가

입법·사법·행정부의표식을지정한이래

65년넘게사실상정부를대표해온상징물이돼온

‘무궁화’가다른상징물로대체될수있을지에도관심이쏠린다.

원용기문체부문화예술정책실장은

17일오전광화문청사에서열린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대통령주재하에오전에열린국무회의에서

정부상징체계개편에대한추진보고가이뤄졌다"며

"모든부처의협업이필요한사안인만큼

이후개발을맡은문체부와적용과관리를맡게될

행정자치부를중심으로긴밀한협조를해나가게될것"이라고말했다.

정부상징통합의필요성은그간각부·처와공공기관별로

제각각으로만들어져관리돼온상징물(MI)이일관적이지못하고

정부의대표성도제대로보여주지못했다는점에기인한다.

원실장은"정부조직개편때마다기관별로상징물을변경해와

국민이각기관의이미지를명확히식별하는데어려움을겪어왔다"며

"그간의상징이국제관계에서한국을대표하는이미지로

사용하기곤란하다는지적도있었다"고말했다.

문체부는각기관이하나의문양을공통적으로사용하는

독일과프랑스,네덜란드,캐나다등국가들의통합형상징체계나

통일성을갖추고일부특수성을반영하는

영국,미국,덴마크등의혼합형채택을염두에두고있다.

국제적으로는오스트리아와폴란드등

현재우리처럼개별형상징체계를둔나라들도있다.

문체부관계자는"현재의개별형에서

통합형이나혼합형으로바꾸자는게기본의도"라며

"컨소시엄업체5개팀의개발결과와일반인들을상대로한공모,

이후공청회등여론수렴을거쳐어느방향으로갈지

가닥을잡게될것"이라고설명했다.

주요선진국들이통합형상징체계를채택하고있는건

그만큼대내외적으로정부와공공기관들의

일관된정체성확보와홍보등측면에서유용하기때문이다.

통합적정부상징이만들어지면이를활용해디자인측면에서

행정서식과깃발,내외부표지물등다양한응용도가능하다.

또한기관별로개별화한현재의우리상징체계는잦은개편으로인해

각부처특성을제대로살리지도못한다는지적도있다.

과거국토해양부의경우각각국토와해양을상징하는녹색과

초록색띠를입체적으로맞물리는모양의부처상징을만들었으나

국토교통부로개편된뒤에도해당상징물을그대로쓰는실정이다.

향후통합진행에있어선

기존의무궁화문양을대체하는상징물채택이가능할지가주목된다.

그러나무궁화나태극무늬등

기존의상징물을대체하긴쉽지않으리란전망이다.

문체부도개발과정에서지정소재로

무궁화와태극을우선적으로고려하고있다.

문체부에따르면무궁화의경우대표상징물로고착화돼

국민다수의공감을이끌어낼수있다는강점을가진반면,

디자인측면에서다양한변용을주기어렵고

현대적의미의정체성을담기에는부족하다는지적들도있다.

독수리를정부문양에사용하는미국의경우

다양한디자인구현이가능해혼합형의대표적사례로꼽힌다.

무엇보다기존정부상징과별반차이없는상징물로통합하게될경우

개편의의의가반감될수밖에없으리란점이문체부입장에선고민스럽다.

문체부관계자는"국민의창의적의견들을잘수렴해

미래지향적인상징물발굴이이뤄지길기대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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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호랑이!^^*

"삼태극문양&쌍태극문양"

쌍태극문양은

주역(중국철학)에서말하는음양(陰陽)을도상화한것이다.

삼태극문양은

천·지·사람(三才)과울·알·얼(三極)을,

혹은음·양·중(中)을도상화한것이다.

4태극문양은음양이1변(一變)하여생긴사상(四象)을상징한다.

6태극문양은음양과삼극이결합된6효(6爻)를뜻한다.

8태극은사상이또다시1변(一變)하여생긴8괘(8卦)를나타낸다.

ㅇ태극은무(無)이면서도유(有)이고

유(有)이면서도무(無)인무극(無極)을뜻한다.

내용상쌍태극·4태극·8태극은결국같은내용으로서,

쌍태극을이해하면자연스럽게의문이풀리게된다.

6태극은쌍태극과삼태극의결합이기때문에

삼태극과쌍태극에대한이해가있으면그실체또한풀릴것이다.

쌍태극과삼태극!

삼태극은분명쌍태극과다르다.

모든태극문양은한결같이

하나의ㅇ으로돌아가게되어있으므로

‘ㅇ태극’은모든태극문양의기본이다.

결국쌍태극과삼태극이문제다.

이두태극에대한정확한이해가있다면

모든태극문양에대한의문은풀리지않겠는가.

먼저,쌍태극에대한상식적인이해를돕고가자.

쌍태극문양의각각을상징하는음(陰)과양(陽)은

우주의근원이되는상반된원소(元素)로서,

만물을생성하는원기(元氣)로알려져있다.

그두가지원기는서로상반된모습으로나타난다고한다.

즉,만물은여자가있으면남자가있고,낮이있으면밤이있고,

여름이있으면겨울이있고,그늘이있으면밝음이있는자연과

만물의그러한사실과현상을각각상징한다.

음(陰)과양(陽)이라는글자자체도그런뜻을담고있다.

모두‘언덕부(阜)’변에속하는데언덕에해가비치는쪽이양(陽)이고

해가비치지않아그늘이지는쪽이음(陰)이다.

그러나이음양의상반된모습의다름(異)은

배타와부정을위한개념이아니며,

우주만물의생성변화를설명하기위한양의

(兩儀;두가지거동,나타남)로서만파악된다는데에유념할필요가있다.

다시말해서이음과양은

태극(太極)이한번동(動)하고한번정(靜)하여생겨난다고본다.

양은동(動)하는속성(動者陽之常也)이고,

음은정(靜)하는속성(靜者陰之常也)을지니게된다.

우주만물의‘변화’란이음양이동하고정하는속성의결과다.

즉,음이바뀌어양이되는것이‘變’(變者陰爲變陽)이고,

양이음으로되는것은‘化’(化者陽爲化陰)로서음변양화(陰變陽化)에의해

세상만물은생성변화하게된다는것이다

<김석진“주역과세계”,동신출판사,1990,58쪽>.

음과양은대우주의변화속에서대등한위(位)를가지면서도

각기그공능(功能;functionoroperation)만다르다고보는것이다.

그래서“한번음이되었다한번양이되었다하면서계속변화하는것

(一陰一陽之謂道)”을만상·만물의도(道)라고하였다.

<김용옥,“동양학어떻게할것인가”,통나무,1986,288쪽>

한편,이음양지도의본원은하늘과땅에서찾는다.

하늘의원(乾元)은“만물이그것을바탕삼아시작되는것이며

하늘의모든것을통솔하며(大哉乾元萬物資始乃統天)”

땅의원(坤元)은“만물이그것을바탕삼아생성되는것이며

하늘의공능을순화롭게이어가는(地哉坤元萬物資生乃順承天)”것이라고본다.

우주만물의생성변화원리로서의음양지도는

음과양이라는둘(二,다름)이반드시반응을일으킬때발동하게된다.

건원(乾元)과곤원(坤元)이제각각이어서는

변화생성이있을수없고뭔가서로오고가는것이있어야한다는것이다.

주역에서는이정감어린반응을‘감(感)’이라고부른다.

만물을덮는성질의하늘(天,乾)과만물을싣는성질의땅(地,坤)!

이는우주를평면적으로파악하지않고입체적으로파악했으며,

땅자체만을자연으로본것이아니라

하늘과땅을포괄해서덮는양면을갖추어

우주라는불가분의전체를구상한것이라본것이다.

그러면서우주는기계적이고물리적인것이아니라하나의생명체이며,

이생명체에있어서생성의계기를만들어주는것은

다름아닌하늘과땅자체의‘感’이라는말이다.

이원리를태극도설에서는다음과같이정리해주고있다.

<김용옥,“동양학어떻게할것인가”,통나무,1986,288쪽>

하늘의길(乾道)은남자의원리를이루고땅의길(坤道)은여자의원리를이룬다.

이두기(氣)가교감(交感,서로느낌)하여만물을생성변화시킨다.

만물이이렇게해서창조(生)되고또창조(生)되며,변(變)하고화(化)하는것이끝이없다.

(乾道成男坤道成女二氣交感化生萬物萬物生生而變化無窮焉)

주역의이와같은사상은

고대중국인의우주관을집결해놓은것이라고들한다.

후대의중국철학은이우주관에서결코벗어나지못하였다는평가를받는다.

중국철학사는‘주역’의해석사(解釋史)라고까지표현한다.

결론적으로,음양쌍태극은’중국인들의태극’이라는뜻이기도하다.

이음양사상은,2수세계관이라고도표현할수있다.

우주의원리와만물의생성원리를이야기하는이음양사상은

결국음과양이라는양의의2수(數)세계관이다.

만물과우주는음과양이라는2개의기(氣)에의한

교감과그의작용으로보기때문이다.

중국의유교가2수세계관에입각하여

우주만물의생성원리를이해하고설명하는것은

농경문화가만들어낸결과라는분석을내리기도한다.

2수세계관에입각한중국인들은사유세계란

그들의밥을해결해주는농경의원리와특성에

입각하여배태되었다는말이기도하다.

씨를뿌리고거둬들이는2단계의과정과순환원리가

음양과역(易,日+月=易,바뀔,쉬울)의원리로정립됐다고보는것이다.

재미있는사실은중국인들이좋아하는수는‘2’인반면,

‘3’이라는숫자는흉수로인식한다는점이다.

<何神著,洪喜譯‘神의起源’,동문선,1990,333쪽>

여하튼쌍태극은음양의원리가살아숨쉬는도상이며,

그기저에는2수세계관이깔려있으며,

중국인들의생활과그사유체계에서

우러나온결과물인것만은분명해보인다.

그렇다면삼태극은어떠한가?

삼태극문양은

3개의태극이한점을중심으로돌고있는형상이다.

각각의태극은하늘과땅과사람을상징한다고한다.

쌍태극에서는하늘과땅만을이야기하고있으나

삼태극에서는사람이하늘과땅과대등한위치(位)에자리하고있다.

우리민족의창세신화를전해주는규원사화(揆園史話)에보면,

태고에음양미분(陰陽未分)할적에

천지는혼돈하고우주는암흑의큰덩어리같은상태였다.

상계(上界)에는문득하나큰신(神)이있었으니그는환인(桓因)이오,

온세상을다스리는무량한지혜와힘을가지고있었다.

그모양은나타나지않고

제일높은하늘에앉아계시니

그곳은늘환하게빛이나고그아래에는

다시수많은작은신(小神)들을거느리고있었다.

이때에일대주신(一大主神)이두손을마주잡고

한웅천황을불러창세(創世)의큰일을행하도록명을내렸다.

-중략-풀과나무가뿌리박고

벌레와물고기날짐승이생육하여지상에번식하게하였다.

천지간에마땅히만물의주(主)를두어야하니그이름은사람이요

천지(天地)와더불어삼재(三才)가되고만물의주가되게하였다.

<신학균譯,‘揆園史話’,1968,대동문화사,23-27쪽/

조자용,삼신민고,1995,삼신사,225-226쪽에서재인용>고하였다.

이신화는천지개벽에있어서하늘과땅과사람을같이창조했다는점에서

천·지·사람삼재사상의모태를명시해주고있다는평가를받는다.

음양론에입각하여인간을살펴본다면,

인간이란음양(天地,乾坤)교감에의한

변화생성물(어느순간의결과물)에지나지않는다.

그러므로하늘과땅만이야기되도무방한것이다.

그러나,삼태극에서는굳이사람을중시하여

사람이있게한하늘과땅과대등한반열에두고있다.

이는역설적으로하늘과땅은사람이있기위한

조건이나토대라는인식이기도하다.

그래서사람이하늘과땅보다더중시되는결과를가져온다.

결국,‘나’는하늘의기(氣)인아버지(男)와

땅의기(氣)인어머니의정감어린교감에의해태어났으며(生),

이상승된기는내자식으로

또그자식으로끝이없이이어진다는말이기도하다.

한편,모든삼태극문양은3색으로채색된다.

쌍태극문양이대부분흑백으로처리되거나

청·적의2색으로채색되는것과는다른모습이다.

삼태극의3색은

청·적·황3원색이다(물론다른색의배합이없는것은아니다.

전국도처에깔려있는삼태극문양중에는흑·적·황,청·적·황,녹·적·황등

여러가지가전해져있으나청·적·황이지배적이다).

우리가이세가지색에서음미할것은

그색상의화려함이아니라

세가지색의조합이만들어내는색의작용과그수리체계다.

과학적실험에의할것같으면

청·록·적삼색은백색을만들어낸다고한다.

삼태극은청·적·황삼색이다.

그런데재물보(才物譜)라는책에보면녹색을청황색으로보고있다.

삼태극의황색은청황색으로봐도무방하며결국녹색과같다고볼수있다.

따라서삼태극의3색은백색을만들어내는삼색이며,

백색을만들어내는3색은빛의삼원색이다.

삼태극의삼색은빛의삼원색인셈이다

<조자용,삼신민고,1995,삼신사,475쪽>.

백색은청·적·황삼원색을거쳐서만색(萬色)을창출한다고한다.

빛은생명의원천이다.

여기에서‘만물은하나에서나왔다’,

‘만신은삼신즉일신(一神)의분신이다’라는사상이도출되는것이다.

삼태극의색은백색(1색)에서빛의삼원색(3색)으로변화하여

수없이많은색으로변화해간다.

이수리체계는1에서3으로의변화다.

1·2·4·8로변화해가는2의수리체계와는분명다른세계다.

이1·3의원리를이야기해주는우리의신화가또있다.

태초에온우주속은상하사방도없는암흑세계였는데

오직하나의광명이있었으니바로삼신(三神)이었다.

삼신은일신(一神)이면서나타날때는삼신으로작용한다.

<李裕譯,太白逸史,三神五帝本記,倍達民族史(2),1987,高麗家>

1과3이만들어내는우주의질서다.

이를삼신이라이야기하고있다.

이삼신의묘용에대해이야기하는말을계속들어보자.

삼신의모습은볼수없으나

무량한지능으로만물을창조하고통치한다.

항상큰빛을내며신묘를나타내는데

이세상구석구석에나타나지않는데가없다.

첫째로물을창조하시고…
규원사화의이야기나

태백일사의이야기나공통되는내용이있으니

모두빛을이야기하고있다는점이다.

빛을통해삼재와삼신의모습으로신묘를나타내는

두분한인(桓因)과삼신은결국같은존재라고이해해도무리가없을것이다.

규원사화도우리민족의창세에관한이야기이며,

태백일사도우리민족의창세와역사를이야기하는책들이다.

삼태극은우리민족의사유세계와우주관을담고있는도상임이분명하다.

흰옷을즐겨입었던민족,

백색을좋아하는민족,

밝음과태양을숭배했던민족,

죽도록3이라는숫자를좋아하는연유가

이삼태극을통해서도극명하게드러난다.

이처럼뼛속깊이배어있는삼태극이기에

여전히‘우리것’이라는것을강조하거나내세우고싶을때

이삼태극문양을선택하여,사용하는것은어쩌면당연할지모른다.

사물놀이를소개하는.인터넷홈페이지상의이미지문양으로,

전국에서도맛있는한식집임을인정한다는인증서에도,

외국관광객의손길을기다리고있는인사동상점의길가에진열된부채에도

삼태극은자신의존재를잃지않고있다.

분명‘우리다움’이나‘우리’를

극명하게상징으로나타내고자할때는

쌍태극을선정하지않고3태극을선택한다.

이는거의본능에가깝다.

그래서우리국가를상징하는태극기의쌍태극은

진정한우리의표상일수없고,

삼태극으로바뀌어야한다는,주장은설득력을갖게되는것이다!

아울러태극기의제정은100여년에불과하고

국기를제정한주체는그시대의정치조직이므로

어느한시기의정치조직이

영원한민족성을대변할수없다는가능성이존재하며,

영원한민족성은시대를초월하여본능적으로반응하는

우리들(民)의선택이어야한다는견해도음미할대목이다.

각설하고…쌍태극과삼태극의차이점을정리하고넘어가자.

우주만물은하늘성과땅성(땅性)의교감에의한생성변화라는점은

쌍태극과삼태극이모두이야기하고있다.

그리고주역도3수체계를인정하고들어간다.

6효(6태극)가그증거다.

주역의기본괘상은천지인삼재와

각각이갖고있는음양양성(兩性)을합한6효다.

이6효를기본괘상으로하여우주만물의생성변화현상을

8×8=64가지의경우로분류하여설명하는것이주역이다.

즉,천(天)속에도음양이있고,지(地)속에도음양이있고,

인(人)속에도음양이있다는것이다.당연한이야기다.

그래서우주만물의생성변화를제대로이야기하려면

음양2기(氣,元)만으로도안되고,

천·지·인삼재만으로도안되며

이들의결합에서만가능하다고보는것이다.

삼태극에서도6을중시하기는마찬가지다.

삼태극의원리를이야기해주는경전이있으니바로천부경(天符經)이다.

분명천부경은1·3·9·81의수리체계로나가는우리민족의역(易)이다.

천부경은가로9줄세로9줄하여모두9×9=81개의

글/부호로우주만물의생성원리를다설명해낸다.

그81자를가로세로9자씩배치를하면

41번째글자가중심이되는정방형이나원형을이루게되는데,

41번째글자가천부경의중심되는의미를담고있다하겠다.

천부경의그41번째글자가바로‘六’(6)이다.

그‘六’이들어가는귀절을살펴보면,

“…大三合生七八九…(…대삼합생칠팔구…)”

으로서해석을하면,“큰3을합하니6이요,

그6은7,8,9를만들어낸다”가될것이다.

그뜻을음미해보면,‘大三’이란‘천·지·인’삼재(三才)를일컫는것으로

삼재가각각음양을갖고있어모두합하니6이된다는말이다.

그여섯에하나와둘과셋을더하면7의세계,

8의세계,9의세계가되는지라,

대개수는아홉에이르면돌고돌아다시나서

다함이없으므로완성의수로본다.

즉,6에서부터다시1,2,3과의만남을통해새로운세계가열리고

9라는완성의단계에접어들며,

그완성은또다시새로운세계의시작으로이어짐으로서

만물을생성해나간다는뜻이다.

그6이음양을가진천지인삼재의합에서나오므로,

천부경연구자들은‘六’을중핵(中核)인주재주(‘’,하느님)로본다.

<정재승엮음,천부경의비밀과백두산족문화,정신세계사,1989,65쪽>

주역에서도‘中’은중요한개념이다.

그런데,굳이쌍태극을선호하는중국인이나주역은

전면에서3을빼버리고2인쌍태극을내세우며,

삼태극을선호하는우리민족과천부경은

굳이3인3태극을내세우는것일까.

그것은“우주만물은음양2기가교감하여

변화생성하는과정의결과물”이라는인식과

“음양2기는우주만물,즉‘나’가있기위한조건일뿐”이라는인식의차이다.

이인식의차이는우주의본질이바뀌는것은아니지만

그것을인식하는인식의주체가만들어나가는

삶이나그문화는결과적으로엄청난차이를가져올것이다.

‘나’는생명체다.

음양사상에서는우주마저도생명체로본다고이미언급하였다.

만물중의하나인‘나’,‘사람’인‘나’는생명체다.

숨쉬고,사유하고,‘나’라는의식을갖고삶을살아가는존재다.

아무리대단하고위대한우주,혹은하늘과땅이라하더라도

‘나’라는존재가‘나’라는의식을갖고바라보고

느끼고부대끼지않으면‘나’에게는무의미할뿐이다.

굳이‘사람(人)’을강조하고오히려하늘과땅보다도

중심에두는것은이런연유에서라고봐야할것이다.

결국‘살아있다’는사실이그무엇보다중요하다는말이다.

살아있지않으면‘나’를인식하지못하는것아닌가.

우리말이왜‘나’를‘인간’이라고하지않고

‘사람’이라고하는지도깊이음미할대목이다.

기어가지않고서서걸어가는동물(人)과

그들이만들어가는사회(間)라는중국인들의‘인간’이해와

‘살아있는존재’라는뜻의‘사람’으로‘나’(생명체)를인식하는

우리민족의‘사람’에대한이해는분명차별성을갖는다.

삼태극은처음부터끝까지생명의세계관이자주체의세계관이다.

이런이유도있을것이다.

우리민족이좋아하는3은뒤로숨겨버리고

자신들이좋아하는2를굳이내세우는중국과

3을시도때도없이내세우는조선사이에는

정치적인역학관계가이면에서작용하고있을것이라는…

서로3(천지인)과2(음양)를실제로는인정하고수용하고있으면서도

표면적으로는자존심을내세워야만했던경쟁관계의역사…

뭐,이런요인이이면에서작용하지않았겠는가라는추론도해봄직하다.

-일부옮긴글.해석

조선민족이들고있는깃발.

"태극기유래…우리민족에저주가담겨있는태극기를이젠불태우자!"

조선이란아침에떠오르는태양이고

조선민족의국기는욱일승천기가되고,

조선왕실은만방의우두머리태양을상징하는나치기가된다.

그리고일장기는몽골민족의상징인대한제국즉대칸제국의국기이다.

일본이란북미대륙에존재한역사로국화가그들의국기이다.

열도일본은에도막부가그들의국기이고

삼태극유쿠쿡은에도막부에식민지당한열도일본계열의왕조이다.

2차대전은

북미대륙을지킬려는조선민족과

대한제국의민족이결합해서,싸웠지만

패배하고한반도독일이분단당한다.

독일은신라민족의몽골계민족이다.

경상도사람은역사로거슬러올라가면독일민족이다.

아리안족은조선민족이고

백제민족은인도차이네민족으로일장기주인이다.

열도일본은,만들어진일본으로,

2차대전의승리국이만던가짜일본이다.

2차대전은북미대륙의철도부설권문제와도복잡한관련된전쟁이다.

그래서승리한연합국들이철도마크인태극을

우리에게국기로사용하게하는치옥의통한의역사를가진것이다.

태극기는하루빨리없애버리고

우리의태양의민족을찿아서

민족정신을다시살려야한다.

북미대륙의철도사업이시작되면서크고작은전쟁이끝도없이일어났죠,

영토문제수송문제아무튼결국1차대전2차대전의비화되는역활을하는것이

태극기마크을사용한철도가많은원인제공을하는데…

결국,철도역사때문에

북미대륙에서삼한의역사조선백제신라가무너지고,

핵폭탄맞는상상할수도없는사건까지연류되어

우리민족이폭삭망하고,한반도에포로로잡히는역활이되는것이죠.

태극기는우리민족에게이런뼈아픈역사의상징이고,

우리를학살한전쟁승리한세력이

강제로사용하게한우리의국기입니다.

이젠!위대한단군의후손인!

태양국기들을!하나씩되찿는!독립운동을전재할때입니다!

조선왕이승용올림.

"1945년이전에사용된국기의진실로역사를추적해본다!"

-조선왕이승용

대한제국은대간제국이란말이고몽골제국이란말이다.

몽골민족의구성은고려인이다.

그래서,고려인이만든나라가대한제국이다.

대칸제국이다.

고려인이사용한국기는,태양을섬기는민족임으로

일장기가,고려제국대한제국의국기다.

태극기는만들어진조작의국기이다.

태극은우리민족의역사를말살할려는국기이다.

반드시불태워버리고,

독립군이란이상한세력도철처히조사해야한다.

고려민족과백제민족이결합한세력이

인도차이네민족으로일장기주인이고

우리는청나라로보여지는견해가있다.

하지만,정확히대칸제국이대한제국이다.

조선민족은삼한의어버이국가다.

태양민족의중심인나라요.

우두머리의국가다.

태양민족의우두머리국기는스와스티카.

나치기…나치기는…조선왕실의국기이다.

신라민족은몽골계세력이므로

태양과관련된국기을사용한다.

즉,욱일승천기가신라의상징으로보여진다.

그래서,열도일본은

우리의신라국기와욱일승천기를사용한다.

그들의국기가아니다.

일본이란국화를상징하는국기다.

열도일본은우리가일본으로알고있지만

애도막부의나라이다.

일본하고는좀다른개념의나라이고,

2차대전의승리한연합국이만든일본이다.

그리고,조선은2차대전을중심으로

조선이망하고,대한제국이망했다.

그러므로,독립군이야기는조작이고

독립군이야기만든놈이,조선왕가를학살한세력으로보여진다.

대한민국남한땅을해처먹을려고

태극기가독립군국기인것처럼역사를조작했지만,

사실태극은…북미대륙의…철도청마ㅡ크이다.

이젠…이들세력을찿아내서…처단하는일만남았다.

다행히6.25때,한반도가초토화될때

사람이살수없는땅이될때.

조선왕실자금이들어와서

대한민국재건의자금과기술이제공된다.독일이다.

독일은,조선왕실에서만든,핵심신라제국이기때문이다.

이젠,가짜조선왕실을만들고

태극으로독립군을사칭해서

민족의왕인조선왕가을학살하고,

가짜조선왕실을만들고

민족역사를사기치는세력을잡아서

처단하는일을우리는시작해야됩니다.

역사왜곡의핵심세력은

상해임정을우리역사로만든세력의무리들로보여집니다.

-조선왕이승용올림.

참고:삼태극은애도막부에합변된1890년의열도쪽바리계열의왕조다.

https://www.youtube.com/watch?v=AIj5ACs678w

"관동대학살은핵폭탄투하이다!태극기가불려온피의저주!핵폭탄저주!"

관동별곡800리는

관동별곡이야기관동지역은

고려시대와조선시대

우리역사에등장하는지명입니다.

관동별곡800리에서800리는

남한땅절반크기의영토를가진

지역으로추즉됩니다.

대한민국강원도는800리거리를만족할수도없고

관동지역이강원도한지역의지명이라고말하는

지리에서전혀일치가안됩니다.

문제는관동은,조선역사에등장하는지명인데

이것을왜열도일본의지명으로이동시키고

관동이란이름을간토라고

일본지역의지명으로이동시킨이유을생각해봅니다.

관동대지진조선인학살사건을생각해볼수있는데요.

사진을분석하고

지진으로죽은모습은결코아니고

폭탄에의해서불에타죽은모습입니다.

왜?폭탄에의해죽은모습을?지진이라고했을까요?

그리고왜?우리지명인관동을?열도일본으로위치이동시킬까요?

그리고왜?2차대전의핵폭탄으로죽은?

수백만구의시체사진을?일본이공개못것일까요?

왜우리민족이?핵폭탄휴유증에시달리고있는것인가요?

전,이런결론을내리고싶습니다.

핵폭탄은,북미대륙조선땅관동지역에투하되고

이런사진들이돌아다니니까,

관동의지명을,열도일본으로이동시키고

조선인지진학살로위장하는것입니다.

결국,관동대지진조선인학살사건은

북미대륙관동지역에떨어진핵폭탄사건의하나일뿐이라고생각됩니다.

관동800리는한반도땅열도일본땅에는들어갈수없을정도로큰지역입니다.

320킬로의거리로대한민국땅의절반크기입니다.

사진으로충분히설명하고싶지만

너무흉즉한모습이많아서

각자,관동대지진사진을찿아서분석해보길바랍니다.

지진사고와폭탄폭발죽음분명히구별할수있습니다.

관동대학살/사진=한국민족문화대백과

▲불태웠진시체들핵폭탄이다.조선민족을학살한.

건물이통채로날라가고,사람은고온에불탄핵폭탄흔적이다.

아래지진의모습과구별해보자.

조선민족대한제국국민들이

북미대륙에서단체로잡혀있는

북미대륙의수용소시절이다.

일반민간인이다.

북미대륙의원주민조선민족대한제국민족이다.

일본사람이란말은조작이고조선사람이다.

아버지에들은이야기가있다.

난조선왕가라서비밀을안다.

북미대륙에조선땅을차지하기위해서

핵폭탄까지우리에게때렸다.

북미대륙조선인감금시설은아우성으로변한다.

북미대륙의철도마크태극기때문이다.

그래서태극기는,피를부르는저주의마크다.

우리민족에게.

태극기를우리에게사용하게하는것은

다시한번핵으로우리민족을몰살할려는

의도가숨어있는암시로보인다.

그래서,저주받는마크태극기를불태우자.

조선왕입니다…제말을들으세요.

국민여러분,관동지방이란조선땅고려땅지명입니다.

쪽바리지명땅이아니에요.

관동별곡도아시죠?

태극은북미대륙의철도마크가

철도태극기이권때문에

착한우리민족핵폭탄의피의저주를받는다.

태극은북미대륙철도청마ㅡ크이고

철도이권문제로2차대전의도화선이되니

태극기는악마의마크이고.

독립군이이야기는이런비밀을숨길려는조작입니다.

-조선왕이승용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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