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여단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BY tempia7 ON 6. 4, 2015
"2014.9월초,나의작은아이는…백령도에보병으로발령받아…열심히군복무하고있다."
"인수가저녁에…해안보초를마치고돌아와…동료들과함께즐거운시간을맞이하고있다.
우리아이들이좋아하는치킨과…피자…음료가준비되어…다들함박웃음이퍼지고있다!"
"부대에서제일기다리는시간은…황금마차가…오는시간이라고한다.
황금마차라니???궁금해하는나에게…인수가…과자실은차라고이야기해준다.
백령도를다돌고…마지막들른부대는…과자가거의다떨어지고몇개없다고한다.
그래도…반가와하며…다들과자를사먹는다고한다.
아이들이좋아하는…과자를…많이많이실어다주세요!!!"^^*
"여가시간을이용하여…책도많이읽고…운동도열심히하고있다고이야기한다.
백령도부대에서밴드로…부모님들보시라고…올려준아이들사진들이다."
"백령도여단전입을진심으로환영합니다!"^^*
"즐거운포상휴가10일!"
2015.9.30…인수가군에입대한후…
그동안…포상받은상들을모아서…10일간휴가를나왔다.
선임들과후임과함께…즐거운기념촬영과…저녁식사를하고집에왔다.
해안초소근무시…
매우위험하고…놀랐던사건들…순간많은생각이교차한다.
인수가해안초소근무설때…초소바로지척에서…지뢰가터진일…
해안보초나갈때…숲섶에서독사들이나타나…위협을느꼈던일등등…
(부대에서는잡지말고…그냥두라고했다는데…
순간생명의위협을느껴…후임병과함께…돌로쳐서독사를죽였다고한다…)
다행히…나의아이는…위험했던순간순간들을잘넘겼다.
시간이많이지난후…
작은아이에게서…안부전화가왔을때…
아이에게서…사건전말을전해듣고…
나는…기도하는집안의자손은…
주의천사가나타나…보호해주기때문에…
아무걱정하지않아도된다고…위로해주었다.
‘귀신잡는해병’제주지역방어책임진다…9여단창설!
기사입력:2015-12-0116:02최종수정:2015-12-0116:48-김기근
해병대9여단창설(제주=연합뉴스)박지호기자=1일오후제주시해병대9여단
연병장에서열린’해병대9여단창설식’에서이상훈해병대사령관이열병하고있다.
500여명해병9여단깃발올려…대대급신속대응부대상시배치
해병대사령관"해병중흥의새로운전초기지가되도록하자!"
해병대9여단창설식(제주=연합뉴스)박지호기자=1일오후제주시
해병대9여단연병장에서‘해병대9여단창설식’이진행되고있다.
‘귀신잡는해병’이한반도최남단평화의섬
제주도지역방어를책임지게됐다.
해병대사령부는1일오후옛제주방어사령부연병장에서
제주도를방어하는임무를수행하는해병대9여단
(여단장김승호준장)창설식행사를했다고밝혔다.
이상훈해병대사령관주관으로열린창설식에는
해병대연전연승의주역인해병3,4기생대표송치선(86)옹과
김종일해군3함대사령관을비롯해해군제주기지전대장현창훈대령,
제주도각계인사등500여명이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