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에정이들것같다…아이찾아삼만리…
최전방…최북단백령에있는…나의작은아이로인하여말이다.
햇볕에…온통새까맣게그을린피부에서…아이의건강한모습을본다."
"여행이틀째날…백령에무섭도록…
갑자기…천둥이치고…장대비가마구쏟아져내렸다.
막힌시야로…운전을할수없어…반나절멈춰설수밖에없었다.
백령에사나운여우가지나갔나보다…멈출것같지않았던…폭우가그쳤다.
흐린날씨로인하여…두무진을보지못하고…떠나야하나생각했는데…
관광해도된다는연락이와서…우리는기쁜마음으로달려갔다."
"백령도여행의백미인두무진…
제2의해금강이라불릴만큼…유명하고…기암절벽이많으며…
신선대,선대암,코끼리바위,장군바위등…기암괴석또한많은곳.
마치지척에있는…멋드러진…산수화십자평풍을보는듯하다.
오랜세월…파도와…풍랑에깍인조각난흔적들…
천연자연그대로…잘보존이되어…멋진절경을이루고있다."
"바위에무리지은가마우지들…유유히지나가는…우리를쳐다보고있다."
"유람선에서내려…백령해안둘레길을걸었다…
십분거리에있다고했지만…그이상의시간이소요되었다.
유람선에서미처보지못한…기암풍경과…아름다운풍광이한눈에들어왔다."
"만남…백령도두무진&해안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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