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감정노동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자기가치 회복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행복CS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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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소개

감정노동자에 의한 감정노동자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역시 많은 감정노동을 눈으로 보았고, 몸으로 겪었고, 그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 그만큼 감정노동의 고충을 알기에 ‘나를 향하는 서비스’라는 새로운 관점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었고, 감정노동자들을 위로하고 힘을 불어넣어주는 내용을 담아 책을 쓸 수 있었다. 책 내용은 어찌 보면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다. 못 들어본 이야기, 모르는 이야기도 없다. 하지만 ‘나를 향하는 서비스’와 연관 지어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서비스를 다른 관점으로 얘기하고자 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스마일마스크증후군, 감정노동, 화병으로 점철된 서비스 현장에서 자신과 일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 말과 생각, 마음과 행동이 자연스럽게 변화하면서 고객과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해야 할 이유와 동기를 스스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다시 찾은 나’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감동적인 ‘고객 서비스’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 이학은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여 년간 대기업 사보편집팀, 대형 유통업체 지점장, 인재개발부 부서장 등 관리자로 근무하며 직원들에게 서비스를 교육하고 강의해왔다.

처음 서비스 교육을 담당했을 때는 ‘서비스는 고객을 위한, 고객을 향한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매일같이 교육이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받는 감정노동 스트레스의 강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발견하고 직원들과의 일대일 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진정한 서비스는 고객을 위하거나 고객을 향한 것이 아니며 ‘고객은 왕이다’, ‘고객에게 무조건 잘하라’는 패러다임으로는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때부터 시작된 고민은 이 책에 실린 ‘나를 향하는 서비스’라는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을 탄생시켰다.

‘나를 향하는 서비스’는 극한의 감정노동 상태에 있는 감정노동자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길 수 있어야 고객을 포함한 타인에게 마음이 담긴 진정한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다. 즉 ‘나를 향하는 서비스’는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것이 ‘감정노 동에서 나를 지키고 서비스의 질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감정노동자들이 자신과 일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고 말과 생각, 마음과 행동의 변화를 통해 고객과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해야 할 이유와 동기를 스스로 발견하도록 돕는다. 또한 ‘나를 향하는 서비스’가 업계에 널리 알려짐으로써 진정한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돕고 싶은 것이 저자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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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manager

    2016년 3월 9일 at 6:30 오후

    마감된 이벤트는 참여자의 신원보호를 위해 비공개 댓글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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