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 한 비키니로 해수욕장을 돌아다니면 [블로그타임스 No.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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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일


단양팔경 중 제육경이라는 육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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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심한 손바닥만 한 비키니로 해수욕장을 돌아다니면 

서양에선 별로 신경 쓸 것 같지 않은데 ‘진상 중의 진상’으로 꼽히는 것도 있다. ‘노출증 환자’다. 자기 몸을 보란 듯이 뽐내며 해변을 오가면서 주위의 관심을 즐기는 부류다. 오로지 여름 해변을 의식해서 근육을 만든 남성, 노출이 심한 손바닥만 한 비키니를 입은 여성, 그중에서도 제일 가관은 배는 볼록 나왔는데 몸에 딱 달라붙는 삼각… <계속>


정말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살아야 할 세상 


온도가 아니라 습도가 사람을 잡는다 

속담에 ‘여름 손님은 범보다 무섭다’라는 말이 있다. 손님이 오면 옷을 마음대로 벗을 수도 없고 주부는 식사 준비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요즘 피서지 근교에 사는 사람들은 원하든 원하지 안튼 손님치레에 홍역을 치를 것이다. 그럴 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근처에 숙소를 잡아 놓고 친구를 불러 내어 식사를 대접하는 것도 멋진 일일 듯… <계속>


기대와는 달랐던 사이판 리무진 투어 

해외여행을 마음 먹고 괌과 사이판 중에서 저울질 하다가 사이판으로 선택하게된 결정적인 사유 가운데 하나가 리무진 투어라는 점 때문이었다. 해외 여행를 할 때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코치 투어가 일반적이지만 괌과 달리 사이판에는 봉고와 같은 소형 승합차가 아니라 리무진이 제공된다는 점에 마음이 동했던 것이다. 리무진을… <계속>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영문잡지 밴티지 포인트 

밴티지 포인트를 처음 만들면서 숱한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 때 나이가 30대 초였으니 웬만한 어려움은 감당할만한 의지와 투지로 벼티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하기도 하면서 어이없는 순간도 있었다. 회사는 1982년 말 나에게 차장 진급을 약속했다. 1983년 1월 1일부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무렵 사건이 터진다. ‘로동신문’을 대량… <계속>


나이는 결코 그냥 먹는게 아니었다 

당장 병원에 갔다. ​의사는 주사 한대와 약을 처방해 주고 소변검사를 하랜다. ​’물을 많이 마시세요.’ 란 말뿐 참 멋대가리 없는 의사다. 처방전을 들고 약국엘 갔더니 나이 많은 여약사가 더 자세히 이야기해 준다. ​’이 약 복용한적 있어요?’ ​’아니요, 처음이에요.’ 소변을 참지 말고, 물을 많이 마시란다. 피곤해도 올 수 있고 기력이 약해도 올… <계속>


조수를 물리치는 신비한 힘을 가졌다는 퇴조비 

조선시대 동해안 9개군의 수군을 통제하던 삼척포진영이 있던 곳으로 포진영의 수장인 영장과 관찰사의 선정비가 곳곳에 세워져 있었는데 모두 이곳 한곳에 옮겨 세워놓은것이라 합니다. 선정비와 불망비라고 불리우며 관찰사2명과 영장5명의 비석이다. 비석 앞 부분을 다른 여느 비석과 마찬가지로 누구를 위한 비석인 지가 새겨져… <계속>


마당에 펴놓은 대나무 평상에서 더위를 피하던 시절에는 

그 여름밤, 옆엔 할머니가 함께했다. 두 살 터울의 여동생과 나는 할머니께 옛날 얘길 해달라고 졸랐다. 얘깃거리가 많지 않은 할머니는 했던 얘길 몇 번이고 들려주셨다. 떡장수 엄마를 잡아먹은 호랑이가 엄마로 변장해서 어린 남매를 찾아왔다가 썩은 밧줄에서 떨어진 얘기, 여우가 된 여동생이 오빠를 잡아먹으러 왔지만 오빠가 던진… <계속>


정말이지 세월의 속도가 무섭다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은 가볍게 시작하고프다. 가슴으로 읽는 시, 오늘 일러스트는 이철원 기자 아니지만 하루 전 골목길에서 만난 호박꽃 사진이 마침있어서 칼을 뺏으니 호박이라도 찔러야지(손전화로 라지오 듣다 사진 담으려면 카메라로 바꿔야 하니). 잘 여물어가는 옥수수까지 찔렀다. 식전약봉지 꺼내보니 한 줄뿐이다. 매번 두달치… <계속>


시애틀의 해결사 이대호

이대호는 타석에 들어서자마자 초구부터 노렸다. 바깥쪽으로 낮게 들어오는 92마일짜리 투심 패스트볼이었다. 타구는 우중간을 향해 날아갔다. 중견수 재키 브래들리가 몸을 날려 잡지 않았다면 펜스까지도 굴러갈 수도 있는 타구였다. 2루 주자 카노가 여유 있게 홈을 밟아 0의 행진을 멈춰세웠다. 이대호의 시즌 40타점이었다… <계속>


[리뷰어 모집]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18분 TED 

TED 재단에서 최초 공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담은 ≪테드 토크≫는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화술 분야 1위를 기록하며 TED에 열광하는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TED방식을 제3자의 입장에서 분석한 기존 책과 달리 이 책은 사람들이 가장 감동한 TED의 명강연 50개를 선정해, 그 강연들이 탄생… <계속>


능히 하늘을 이기는 꽃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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