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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주위 사람들을 긁어대서 상처만 주다가는 [블로그타임스 No.230] - 블로그타임스
주위 사람들을 긁어대서 상처만 주다가는 [블로그타임스 No.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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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2일


겨울밤의 멋진 데이트코스, 세빛섬

bt20161222


주위 사람들을 긁어대서 상처만 주다가는 

학교뿐 아니라 직장 내 약자 괴롭히기도 흔하다. 왕따를 당하고 학대 행위를 겪는 직장인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다들 당하는 것만 생각하지, 자신이 누군가를 왕따시키고 약자를 괴롭히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가진단 해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동료나 후배 직원의 성과와 기여를 애써 폄하하고 약점을 부각시켜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면, 당신도 가해자다… <계속>


사소한 계기로 인간은 언제든 짐승이 될 수 있다 


순이가 있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다가 

순이가 떠난다는 아침에 말 못할 마음으로 함박눈이 내려, 슬픈 것처럼 창 밖에 아득히 깔린 지도 위에 덮인다. 방안을 돌아다 보아야 아무도 없다. 벽과 천정이 하얗다. 방안에까지 눈이 나리는 것일까. 정말 너는 잃어버린 역사처럼 홀홀이 가는 것이냐, 떠나기 전에 일러둘 말이 있던 것을 편지를 써서도 네가 가는 곳을 몰라 어느 거리, 어느 마을, 어느 지붕 밑… <계속>


영국이 아닌 뉴욕의 마법계에 대해서 

언제 시작했는지도 몰랐다가 우연히 이런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 걸 알고, 부랴부랴 가서 보았다. 누구도 함께 가서 보겠다는 사람 없을.. 그러니까 혼자가서 볼 수밖에 없는 “나만의” 영화다. 동명의 제목의 책이 있긴 하다. 조앤 롤링이 2001년에 쓴 책이다. 저자가 해리포터 시리즈로 만든 제일 첫번째 소설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1997년 출간되었는데… <계속>


우연히 들른 청계사에서 얻어 먹은 동짓날 팥죽 

동지인것은 알았다. 그러나 팥죽을 쑤어 볼 마음도 딱히 먹고 싶은 마음도 없길래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산책겸 의왕시 청계산 아래에 있는 청계사를 찾았드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팥죽을 대접하고 있었다. 신도뿐만 아니라 청계산 등산객, 심지어는 나처럼 하릴없이 나온 산책객에게 까지 골고루 한그릇씩 준다. 점심을 먹고 갔기에 반 그릇만 달라고 했다… <계속>


난 안 쓰는 것이 더 힘들어요. 뭐라도 자꾸 쓰고 싶거든요 

친구들이 재미난 얘기를 둘러 앉아 하다가도 “이건 수니 글감이다.”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내가 얘기를 많이 밝히는 탓입니다. 오래 블로그를 하다 보니 사소한 것도 쓰게 되고 소소한 것도 글감이 되더군요. 친구들이 거의 내 블로그를 보고 있는 듯 자주 피드백을 해 줍니다. 한 친구는 나에게 이러더군요. “수니가 하도 쉽게 글을 쓰기에 나도 저 정도는 쓰지… <계속>


다시 아날로그 향수를 자극하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이즈음 다시 느껴보는 건 아무래도 추억의 한 요소로 다가오기 있기 때문일 것이다. 며칠 전 신문을 본 게 스파킹이 됐다. 옛날 영화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기사였는데, 소개된 영화 가운데 멕 라이언이 나오는 영화를 보는 순간 크리스마스가 확 느껴져 온 것이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그 영화다. 이 영화의 라스트 신이 생각난다… <계속>


무려 58년 전에 처음 들었던 크리스마스 캐롤 

요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은 것 같다.  내가 거리에 나돌아 다닐 기회가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TV를 별로 보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크리스마스를 닷새 앞두고도 아직도 크리스마스 캐롤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처음 들은지 무려 반 백년, 58년이 넘은 로버트쇼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소개한다. 이 연주는 스터레오… <계속>


새로 오신 선생님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어느 중학교의 조회 시간이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는 선생님을 소개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섰습니다. 학생들은 도통 들으려 하지 않았고, 떠들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광경을 본 교장 선생님은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이내 입을 열었습니다. “여기 새로 오신 선생님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순간 학생들은 놀란 듯 갑자기 조용해졌… <계속>


눈이 내리네를 부른 샹송 가수 아다모의 배신 

샹송 ‘눈이 내리네’를 부른 살바토레 아다모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샹송 가수 중의 하나다. 가수보다는 노래로만 알려진 다른 샹송 가수들에 비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어필했던 몇 안돼는 샹송 가수이기도 했다. 그는 70년대 첫 방문 이후 84년과 94년 등 세 차례나 내한공연을 가질 정도로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그리고 그의 대표곡… <계속>


(1992.12.22) 컬러복사 방어기능 강화 만원짜리 새돈 나온다 

컬러복사기로도 위조할 수 없는 1만원권 지폐가 새로 나온다. 한국은행은 컬러복사기를 사용한 지폐 위-변조에 대비,이에 대한 방어요소를 대폭 강화한 새 지폐를 오는 94년 상반기부터 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새 지폐의 위조방어 요소는 4가지. 우선 지폐 앞면에 알루미늄을 입힌 플라스틱필름으로 은선을 넣었다. 이 은선은 은색을 띠고 있지만… <계속>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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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GUEST

    2021년 4월 20일 at 6:16 오후

    fire-extinguisher-powder-ingredients
    کپسول آتش‌نشانی نوعی دستگاه برای خاموش نمودن آتش است. مواد تشکیل دهنده پودر کپسول آتش نشانی این دستگاه جزء خاموش‌کننده‌های آتش قابل حمل دستی بوده و با توجه به نوع آتش ترکیبات مختلف مانند آب، پودر و گاز، گاز دی‌اکسید کربن و بیورسال را با فشار بر روی آتش می‌افکن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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