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을 구하라!

아주오래전독일에서엄청난기근이있었다,가난한사람들은굶주림으로고통을당하였다.아이들을사랑하는한부자가20여명의동네아이들에게이렇게말했다.“이상자안에는너희들에게한덩어리씩줄빵이들어있다.이빵을하나씩갖고가거라.그리고기근이끝날때까지매일오도록하여라.내가매일한덩어리씩주겠다.아이들은몹시배가고팠다.


그들은상자를움켜쥐고가장큰덩어리를가지려고아귀다툼을했다.그들은친절을베푼그부자에게감사하는일조차잊어버렸다.몇분동안빵을큰것을가지려고다투고할키고난다음,아이들은자신들의빵을가지고돌아갔고그레첸이라는어린소녀만남았다.그녀는부자에게서약간떨어진곳에혼자있었다.그녀는미소를머금고가장작은덩어리인마지막빵을집어들고그부자에게진심으로감사하였다.그다음날도모두들전과같이행동했다,다른아이들처럼밀치려고하지않은그레첸은다른빵들의반정도밖에안되는작은빵을받았다.

집에돌아와어머니가빵을잘랐을때그안에서여섯개의반짝이는은화가박으로떨어졌다,“오그리첸이것은실수가분명해이돈은우리것이아니란다.될수있는대로빨리가서그신사분에게돌려주도록하여라.“어며니가놀라서소리쳤습니다.


그래서그리첸은그것을다시가지고가서그신사에게어머니의말을전했을때그신사는이렇게말했다.“아니다이것은실수가아니란다.이것은내가너에게상을주려고가장적은빵덩어리속에다은화를넣고굽도록했단다.더큰것을갖기위하여싸우는것보다작은것을가지는데만족하는사람이빵에서구워진은화보다더귀한축복을받게된다는것을기억하여라.”

인생의나침반에서보고베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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