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도 때에 따라서는 필요하다.

거절을잘못하고우유부단함은자기가없는노이로제의대표적인증상이다자기판단에자신을갖지못하고사회에부대끼려하지않으며대충노예의평안이라도누리려하기때문이라는정신과의사의글을읽은적이있다.

거절할줄안다는것은자기가있다는것이다자기의느낌,자기의판단,자기의가치를스스로소중이하고가꿀줄안다는것이다.사람이사회에적응하며더불어산다는것은치열한삶의길이다.이삶의길에서밀려나지않으려면싸울때는싸워야하고거절할때는거절할줄알아야한다.막연히남의기준에만맞추려고하면당장에는좋은사람이라들을줄모르지만멀지않아스스로자기속에무수이쌓이는적개심을다르기가힘들어진다.현사회에어울려살려면적당히자기주장을할줄알아야하고줏대있게자신을내세우고고집을세우는것이다.그래서거절할때는거절하고자기나서지않는것이좋을때는끝까지나서지않는것이,그러면서도자기의기준에만집착하지않으며타인의기준도존중하는것이더불어사는세상에우리가살아가는지혜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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