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그에 대한 나의 바람

보다업그래이드되는브로그가되기를바라면서

일반사람들에게컴퓨터가잘알려지지않았던1970년대초부터회사업무를효율화하기위하여전산전문직종업무에종사하였고,1980년대이후개인용컴푸터가상품화하여이를이용하여회사업무에사무자동화라는명분으로적은힘이지만보태었다.회사생활하던30여년을컴퓨터와관련된업무를하였다.그러면서회사안에서는실속은없긴하지만그래도좋게평가되어컴퓨터관련말단직원에서최상위업무까지맡았으니그런대로고생도많긴하였지만보람도있었다.


퇴직후2002년도말경에그동안경험으로익혔던컴퓨터지식을우리보다후진국에기술을전수한다며자원봉사를시작하여해외에서현지인들에게잘통하지도않는영어를손짓발짓으로보충하며컴퓨터기술을가르쳤다.해외는우리나라가아니기에당연히문화가달라색다른체험도많이했고그러한것들을조금씩소개하기위하여미니홈페지를만들어운영을하였다


2004년말귀국하여한동안별볼일없는백수로서지내면서도이세상은우리가서로더불어살아가는아름다운세상이란생각을하게되었다.또한이세상을아름답게유지할뿐만아니라더욱좋은세상으로만들려면남이만들어주는것이아니라우리스스로가하여야한다는인식고갖게되었다.그때청계천이복원되어자원봉사자가필요하다는인터넷기사를보고이에동참하여지금까지조금씩참여는하지만결과를볼때는아주미약하기짝이없는데도오로지봉사시간을때웠다고은메달금메달을받을적마다부끄럽기한이없다.


자원봉사를조금씩하면서우리가서로서로사랑하며섬기며사는것이특수한종교인들만의구호가아니라우리모두가참여할수있으면좋고보람된일이란생각과이러한생각을다른사람들에게조금이라도전하고싶은마음으로아름다운세상이란이름으로브로그를개설하였다.


이러한마음만앞섰지이에대한지식과아이디어의빈곤은물론쓸줄도모르는문장력으로나의생각이나주변에서보고들은이야기를쓰기시작했으나몇달쓰고나니바닥이나서지금까지하루하루를어렵게이어가고있다.


이렇게브로그를시작한지몇년을넘기면서글을썼다가지운것도많이있고어떤때는용량때문에삭제한글도많이있었다.그래도시간이감에따라조금씩누적이되어이제1000건의글이올라와있고그리고이곳브로그Hit수가10만건을넘었으니용하게끌고나왔다는것은이곳을방문하신여러분의많은격려에덕분이라생각하며이곳을방문하는분들에게실망을덜드려야겠다는생각으로오늘도무엇을어떻게써야할지머리를짜본다.


2008년5월7일새벽에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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