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는 책을 읽고

가난하다고꿈조차가난할수는없다는책을읽고


도서실에자원봉사를한다고나와서서가에있는책을정리하다가“가난하다고꿈조차가난할수는없다.”라는책을보고왠지나와도공감가는부분(?)이있는것같다는느낌으로책을펴보았다.잠간일을멈추고읽어보니억지로공감가는부분들을열거할수도있겠으나나보다비교도될수없는도전정신을살고있다는느낌을강렬하게받았다.


책의내용은저자인김현근학생은1987년부산에서태어나초등학교5학년때우연히홍정욱(전영화배우남궁원씨의아들)씨의7막7장이란책을읽고미국아이비리그로의유학꿈을꾸게된다.어려운환경에서좌절하지않고내공부는내스스로한다는생각으로학원을다니는부자집아이들보다더열심이항상일등을유지할수있었다.그는공부비결의왕도는없으며오직집중력을가지고자신이세운목표를달성하는것이라고강조한다.


그가운이좋은것인지아니면열심이기에하늘이도왔는지는몰라도그가고등학교에들어갈때한국과학영재학교가개설되어그학교에지원하여합격하게된다.그리고그학교에들어가소이영재집단에속해있으면서도자신은머리가천재가아니라생각하고이를노력으로보충하겠다고이를악물고열심이노력하여졸업때는수석으로졸업하였다.


미국유학의꿈을실현하기위해필요한정보를수집하여그것을만족시키려는입시작전계획을수립하여그대로실천에옮겨합격하기까지의일들이자세히설명되어있다.이책을읽어보면그의목표를이루려는집념과끈기그리고노력이한결돋보인다.


이책을읽으면서어느것은나의과거나와같은어려움을가지고공부했구나하는생각이잠깐씩들기도했다.나도부유하지못해중학교과정을제대로거치지않고전액장학금으로국립고등학교를갔다.라는점이가난하면서국립학교란점에서는어느정도공통점이라할까?그리고우리집아이도소위영재학교라는과학고와카이스트라는대학을다녔다는점이다.그리고그는소이미국에서일리트대학인프니스턴대학에꿈을실현하기위하여학교생활을하면서도자원봉사활동을열심이하였는데나는회사를퇴직후에남는시간을조금이나마의미있게활용하고자2년간을해외에서봉사생활한것은공통점이라고억지로말할수있겠으나그외것들은나와는비교도안되게월등하다.부록에는유학을준비하려는자들에게좋은정보가될내용들이있어매우유익하다고생각되며학생들이나학부모들은한번읽어볼만한책이란생각이들었다..


2008년9월7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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