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작은감사가큰행복을가져온다는사실을잊은채살아간다.감사는하려는생각보다는불만과절망을마음속에되삭이며그곳을탈출하려는시도가적은것이사실이다.또한욕심때문에,비교의식때문에,열등감때문에걱정과염려때문에감사하지못하고우리의귀중한인생을허비하고있는것이다.

다시말해,첫째우리가감사생활을못하는가장큰이유는바로욕심때문이다.유모에도사람이욕심은너무높아어느누구도그것을채울수없고심지어는하나님조차도사람의욕심을채울수없다는말이있다.이처럼세상의것으로채울수없는것이인간의욕심이다.사람은어느하나를간절히원하다그것을소유하게되면만족하고감사하는것이아니라또다른것을원하고더많이바라다가불행의늪에빠지게된다.욕심과감사는공존할수없다.욕심은사탄에게속해있고감사는하나님께속해있다고한다.하나님의은혜를한순간에불평으로바꿔놓는것이욕심이다.어느정도의욕심은삶의의욕을불러일으키지만,지나친불행을자초하는원인이된다.

둘째비교의식이역시감사를방해하는것이다.비교의식은다른각도에서보면욕심의또다른얼굴이기도하다.상대방과자신을끊임없이비교하면서우월감으로교만해지든지,아니면열등감에사로접혀자기비하에매몰되기도한다.비교의식은우리를상대적빈곤감에빠지게한다.상대가나보다많은재물을가지고있거나나보다더많은사랑을받거나더좋은학벌을가지고있거나,더많은재능을가지고있는것을비교하기시작하면감사는사라지고불행의늪에빠지고만다.

셋째감사하지못하는이유는염려때문이다.많은사람들이염려하는문제의오직10%만현재의상황에처한것이며나머지90%는쓸데없는과거의일이거나아직일어나지않은것에대한미래의일때문이란다.염려를한다고해결되는것이아니라면염려자체를외면하는것이상책일수도있다.해결되지않을염려를걱정하는것보다는감사하려고대상을찾은것이더욱바람직하기도하다.염려가심령을위축하고짓눌리는불안한현상이라면감사는심령에즐거움과기쁨이넘치게한다.

있는것을족한것으로알고남과비교하지않으며염려대신감사함으로간구하는사람의마음에는욕심,비교,염려의씨앗이자라날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