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달린 보스톤 마라톤 코스

이곳을방문하여주신분들께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오늘막들아왔습니다.

산이좋아친구들과어울려등산을하다고높다는네팔의안나프르나를꼭대기까지는못갔았어도베이스캠프까지를다녀왔고건강과남는시간을조절한다며뜀박질을시작하여이왕이면보스톤에가서그곳마라톤코스를달려보고싶어그곳에서제한하는자격에들기위해국내에서힘들게자격을얻어서신청후그곳에서저로서는거금을투자하여간것인데완주를못하면안되겠기에열심이훈련을했습니다.11월말에신청하고130여시간을뛰어다녔으니아마도거리를늘어놓으면서울에서부산을왕복하는거리가될것입니다.

그래도막상보스톤에가서대회하루전날에잠을자는데쥐가나기시작하여은근이걱정을했습니다.달리는도중에쥐가나면그것을풀지않으면제아무리날고긴다해도완주를못하거든요.아마도뛰는동안에쥐가나지않고달린것은하나님의든든한빽이있긴해도여러분의격려가힘이되었다고생각하고감사드립니다.

생활이정상으로돌아오면다시내용들을정리해서다시올리려고합니다만오늘은제가달린코스를이곳에올리기위해휴대용내비게이숀을허리에차고마라톤거리를달렸습니다.남들이보면이친구,남들은몸무게를줄여기위해옷도벗어던지고달리는마당에허리에벨트를차고거기에커다란핸드폰같은것을달고덜렁거리며뛰는모습을볼때,미친짓하는것이아닌가?하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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