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교육

한국교육의취약점은지식에대한근본적인이해보다는각종시험을통과하기위한기술을터득함을목표로변질되고있다.이런교육은지적호기심과상상력창의력을발전시키기어렵다.


유대인은다르다.그들은우선지식에대한근본적인개념을이해시킨다.이개념이구체화되어야문제들에대처할수있는상상력과창의력이길러질수있다.유대인과대화를나누어보면어떤질문에즉답을피하고질문하는사람에게다른각도에서질문을한다.질문이다른질문으로이어지고질문이오고가는동안에바람직한결론에도달하게된다.토론이생활화된탓이다.그런토론의생활화는교실에서만이루어지는것이아니라가정에서부터시작된다.


유대인어머니들은자녀가학교를다녀오면‘오늘무엇을배웠니?’하고묻지않는다.‘오늘선생님에게무엇을질문하였니?’하고묻는다.이런교육방법이가정에서학교로이어진다.유대인들의교실에서는교수의일방적인주입식강의를벗어나교수와학생,학생과학생간의토론을통하여상상력과사고력을길러준다.이런상상력과사고력을통하여각자가새로운것을찾아내게한다.이러한유대인의창의력을북돋우어주는교육이인구에비하여엄청난비율의노벨상수상자들을배출하게하였고세계적인석학을길러내게한원동력이다.

<김진홍목사의아침명상에서>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