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곽길 하루에 걸어보기

서울의성곽을하루에걸어보려고어제7월7일6시에광희문에서출발하여반야트리골프연습장을지나남산국립극장남산팔각정숭례문강북삼성병원옆을거쳐인왕산입구,인왕산정상,그리고자하문으로내려왔고다시그곳에서산행신청서를적어안내소에제출하고산행을계속했습니다.그곳에서숙정문을거쳐혜화문과흥인지문으로왔습니다.비가몹시많이왔기에기다릴겸그근처의식당으로가서간단히식사를하고비가그쳐서본래의출발지였던광희문에는5시경에도착하였습니다.총소요시간이열한시간이걸린것으로되었으나그사이에장대비가와서잠시기다리기도했고길을잘못들어왔던길을되돌아가기도했기에시간이생각보다많이소요되었습니다.



서울의성곽을소개하려고사진으로촬영한내용을옮겼습니다.


조선시대서울이었던한양의성곽은1396년(이태조5년)에쌓아서만든것으로조선시대수도인한양을에워싼도성이다.


1422년(세종4년)에흙으로쌓은부분을모두돌로바꾸고여장(女墻)을쌓아성벽을높게만드는보수공사를하였다.1704년(숙종30년에는취약한부분을튼튼하게고쳤고영조때에는동쪽성곽에적을쉽게방어하고감시할수있는치성(雉城)을쌓았다.


성곽은둘레가약18키로메타,높이가대략12메타가량으로한양을둘러싼북악산인왕산남산낙산의능선을이었다.불규칙한지형때문에약간씩틀어지었지만사방에대문을내고그사이에소문이있었다.

4대문은동쪽흥인지문서쪽돈의문남쪽숭례문북쪽숙청문(뒤에숙정문으로개칭)4소문은동북흥화문(뒤에혜화문으로개칭)동남에광희문,서북에창희문,서남소덕문(뒤에소의문으로개칭)인데흥인지문에만옹성을두었다.


태조세종숙종때쌓은성벽은만든방법과돌모양도각기달라시대변화에따라기술의변화를살필수있다.일제강점기에근대도시화가이루어지면서성벽과성문은훼손되고경우일부분만남았으나해방이후현재까지제모습을찾으려는노력이계속되고있다.

광희문에서6시경출발

국립극장입구6시45분경촬영

남산8각정에서7시50분경촬영

남산안중근동상앞에서8시10분경촬영

남대문8시45분경촬영

9시15분경촬영

인왕산산행입구에서10시경촬영

인왕산정상가는길에서10시45분경촬영

인왕산정상에서10시50분경촬영

운동주시인의언덕에서11시40분경촬영

창의문(자하문)

창의문산행안내소에서12시경촬영

숙정문1시경촬영

말바위안내소1시40분경촬영

혜화문오후3시경촬영

동대문오후4시경촬영

동대문에서식사후광희문에5시경에도착하여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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