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후에도 기억될 만한 삶을 살아라.

죽음후에도기억될만한삶을살아라.

몇일전,내인생을바꾼한권의책‘에서읽었던글의제목이었습니다.이글을읽으면서내자신을돌아보기도했습니다.나를포함우리들은경쟁시대를의식하고남보다잘살고싶고남을지배하려는마음도있고남에게떨어지면꼭실패한듯좌절한듯안달을합니다.그러기에남의불행이나의행복이란생각이마음에잠재의식으로있습니다.


나역시남에게경쟁에서떨어지지않으려노력을하고있었고,착각이긴해도학창시절장학금으로다니던시절에는긍지를느끼며우월감을가지고생활하기도했습니다.어렵다는직장생활에서도남들에게쳐지지않으려고노력하며살았습니다.그러다가직장을그만두고나오면서방황도해보았고또살아온지난날을돌아보니그래도감사하다는것을느꼈습니다.그리고우리가살아가는세상은더불어살아가는세상이라는것을깨닫기도했고이것자체가감사하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감사를마음을조금이라도표현하고싶어자원봉사를하게되었고그러면서생각의폭이조금씩넓어진다는것도느꼈고나의가능성에호기심도가져도전하는마음도생겨마라톤,등산등을하면서지금은습관속에배어있기도합니다.


‘나의장례식을위해누가울어줄것인가?’하는책을읽으면서내자신을돌보게되기도했습니다.지금까지도다른사람보다그리고다른친구들보다도내자신만을생각하며살았기에속마음을털어놓고있을친구도없다.지금와서후회를하고는있지만지금도굳어버린내행동이쉽게고쳐지지않는다.


몇일전에신문에서‘앙콜!내인생’이란기사를보고나보다앞서가는분들은뭔가달라도한참다르다는생각에공감과존경과표하면서모방이라도하려는듯내스스로‘앙콜내인생’이란글을스스로만들어봤다.앞으로살아갈남은세월을감사와봉사그리고도전하는삶이었으면하는생각을했다.나는그렇게기억되기를바라며노력하먼서살고싶다.항상말만앞서변변히되는것없어걱정스럽기는하지만~~


2011년9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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