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이라는 이름으로

이번주를넘기면드디어해남땅끝마을에서강원도고성통일전망대를향해걸어가려고합니다.몇주전에긴장이되어서인지감기도오고치통도와서병원을다녔더니감기는거의다나았고이제는치과만해결되어야하지만치과치료는하루이틀에안되기에오늘병원에가서현상태에서마무리하고나머지치료는6월부터하기로할예정입니다


긴장이되어어제도아침에적응훈련을한다고뛰어다녔습니다.그리고가지고가려는GPS(휴대용속도,거리측정기)의달고실천처럼걸어보니밧데리의상태가이상하여구매했던곳에택배로부탁했습니다.


오늘은같이동행할분과해남으로출발할시간을정하여야하고통일전망대출입신고에필요한내용을점검해볼예정입니다.


지금제일걱정되는것은가는동안치통이오지않았으면하는마음하나뿐입니다.저는신자이기때문에모든것이하나님의뜻대로될것이라생각합니다.그러나그순간까지준비하고최선을다하는것외는할일이없습니다..


결과도중요하지만과정도그못지않게중요하기에각과정하나하나에열과성의를할것입니다.지금까지감사하며살았고그렇게계속되었으면하는바람입니다.

2012년4월24일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