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 5월 19일 상황(원통에서 진부령끝자락까지)

국토순례5월19일상황(원통에서진부령끝자락까지)


인제에서처를만난후원통까지걸어서숙박하고다음날에자전거로활용학있는옛길46번도로를따라한계리를거쳐용대리에갔다.길은한산하고좋았다.길옆에는황태의고장이라그런지황태의광고가많이있었다.길옆의이정표에는간성44키로,거진49키로라고되어있었다.


그곳에서진부령으로가는데경사가심했다.오후3시경에진부령에도착했다.그곳에올라가니진부령이라고쓴큰바위가우리를맞고있었으며그곳에서젊은사람들이백두대간을완주했다며자축행사가진행되었다.역시도전의기쁨은이렇게즐겁고좋다고느꼈다.잠시그곳도착인증사진을찍고내리막길을걸어갔다.


내처의발은물집이경사에밀려점점커지고불편해했다.오후6시반에우리는진부령에서10키로를내려왔다.3시간반에10키로를내래온셈이다.힘들게천천히걸어내려갔다.


진부령고개를내려가면서민박을찾으며걸어갔다.7시경이되었을때민박이란포스타에적힌번호로전화하여민박을하겠다고했더니아직은씨즌이아니라며한두사람민박은할수록손해라며안한다고했다.우리의처지를말했더니전기장판한장으로되겠냐고하기에그렇게라도하겠다고하고그집에서저녁식사를하고숙소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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