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마라톤 연습을 위한 조깅

3월15일대회가있으니이제3주정도남았다.이제최종점검을하겠다는마음으로아침에조깅하러나갔다.청계천고산자교에서자전거도로를따라마포대교까지갔다왔다.약33키로정도되는듯싶었다.혼자달리다보니지루하기도했고산책로에설치된수도도아직가동중지였기에갈증이났어도그냥참고달렸다.속도가나지않았지만완주는할수있다는생각이들었다.

마라톤은누가대신할수도없고결과또란연습한만큼의성과로이루어진다.또한마라톤은인내와노력이요구되기에인생의삶과같다는생각을하기도한다.힘든것이긴하지만완주하면성취감도있고건강도보장시켜준다는것때문에힘들어도참고감사하며연습을하고있다.

집에돌아오니4시간이헐씬넘어참았던갈증을해소한다며물한병을그대로없앴다.그리고오늘의하루는이렇게지나가지만그래도즐겁고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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