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에 아나로그 시대의 교육현실

오늘 교회에 갔더니 ‘제자와 어부’라는 제목으로 설교중에 교육이야기를 했다. 그목사님은 목회에 관한내용을 주로 설교하시지만 설교도중 교육학을 전공하신분이라서 그런지 평상시에 교육을 이야기 관심이 많이 피력하신다. 그래서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이곳교회에서 그지역의 협동의식을 강조하고 서로의 이해를 위해 지역어르신을 위해 늘푸는 대학을 운영하는것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한다.

어느 방송에서 봤다며 명문대학생들이 나와 공부 잘하는 비결을 이야기하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그대로 적어놓고 그대로 시험지에 적어야 점수가 학점이 좋게 받는다고 해고 자기의견이나 기타 선생강의 법위를 벗어나면 학점을 좋은 학점을 기대할 수없다고 했다고한다. 자율성과 창의성과 토의성이 요구되는 대학생활이 꼭 디지털시대에 아나로그 시대에 적응하는 교육제도 하에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교육의 목적은 각자가 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사회에 잘적응하고 사회구성원으로 보람있고 성공적인 삶이라면 시대에 환경과 가치관에 따라 변해야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산업화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변했것건만 우리의 교육은 아지도 산헙화 사회에 머물고 있다. 그러기에 표준을 강화하고 단순하고 효율좋은 단일명령체제 생활속에 머물고 있다.

 

지금은 다양성 시대이다. 그러기에 다양한 사람이 다양한 생각으로 자신의 가치관과 자신의 삶을 위한 환경 속에 잘 적응하도록 되어야 하지 않을까? 교회에 오는 길에 서점에 들려 교육에 관련 책을 찾아 읽어봤다. 대안학교에 관한 책도 읽어보았고 소통을 위한 책도 보고 거꾸로 된 세상의 학교, 그리고 교육현장의 선 생님들이 내 책도 보긴 했으나 짧은 시간에 보고 그 내용을 옮기려니 완전백지상태다. 읽은 책중에 저자가 세상을 바꾸는 15분이란 CBS방송에 출연했다기에 집에 돌아와 youtube.com 에서 검색해봤다.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2월 1일 at 08:58

    제가 딸네집에 갈때 마다 늘 느끼는거지만 이 아이들은 학교 다녀
    와서 숙제만 하고 나면 노는 거에요. 물론 학교에서도 수영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도 하고요.
    여러나라를 돌아다니지만 미국국제 학교에 다니거든요.
    그렇게 놀았어도 큰 아이는 미국에서도 괜찮은 대학을 쉽게 장학금
    받고 갔어요.
    대신 여기 손주는 밤낮을 잊고 공부해서 대학 갔고요.

    우리의 교육제도도 성적만 위주로 할게 아니라 아이들의 사고와 건강도
    많이 생각하는 쪽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 btyang

      2016년 2월 1일 at 11:18

      싱가폴은 덥지요? 좋은글잘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너무 성적위주로 편향되어 있어 인성과 창의성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올린글인데 공감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 관심같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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