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치를 사랑한 영국 여인, Jane Goodall

동물다큐멘타리을보던중이었습니다.

다큐멘타리를이어가던리포터라고할까요,그런분이

자기에게영향을많이준위대한분을만나러간다고

소개를하더군요.

이어서나타난얌전하고온화한미소를지니신할머니

였습니다.평화를상징하는듯한미소를지니신영국

할머니였습니다.미래의저도저런미소를지닌

할머니가될것이확실한뭐그런분이였습니다.

JaneGoodall(1934년4월3일런던태생)

제인이23살에아프리카에서당시유명한고고학자이며고대생물학자였던Dr.LouisLeakey를만난것이

그녀의일생을결정지었습니다.

Dr.LouisLeakey의조수로일하다가급기야는

동물들을관찰하기위하여동물들속에서혼자살

것을결정하게됩니다.1960년에그녀는그렇게

Tanzanie의Tanganyika호수지역에자리를잡았습니다.그지역은오늘날의GombeStream국립공원이

되었습니다.

그녀가사랑한동물들은침팬치였습니다.

16개월간을침팬치들주위를서성이니까비로서

침팬치들이가까이와서그녀의코도만져보고

머리도만지더랍니다.

초기에야생의침팬치들을다루느라고

엄청고생을하고드디어는침팬치도도구를사용해서음식을먹는다는것

그리고침팬치가채식동물이아니라

잡식동물이라는것을발견합니다.

이렇게해서사람이도구를사용할줄

아는유일한동물이아니라는것이

밝혀집니다.그리고침팬치들도감정

표현을하고사랑이라든지노여움등의

감정을갖고있고전쟁을할정도의

폭력도갖추고있다는것등을발견합니다.그렇게연구하여쓴책들이여러권

논문도여러편됩니다.

이런실적으로여러군데국제적인상들도

타고특히1990년에는교토상을받았습니다.

1977년에JaneGoodall연구소를설립하여오늘날까지

침팬치의보호에주력을하고있습니다.

지구를해치는주범인들은사람들이라고합니다.

지구상에사람들만존재하고다른동물들이사라지면

지구는파괴된다고합니다.특히아인슈타인이꿀벌들이

사라지면지구는망한다고예언했을때사람들은그가

미친소리를한다고생각했다고합니다.그런데지금

그의예언은확인이되고있다고합니다.꿀벌들의힘으로

지구상의모든초목들이존재하는데그꿀벌들이사라지면

지구는몇년내에사라진다고합니다.

지구상에존재하는모든생명들이함께공존하는방법을

찾아야지구가생존할수가있다고합니다.

어때요?

이모든생명체들이함께살아나가는방법을

모색해보지않으시겠어요?

Montenvers 호텔의 박물관

샤모니의얼음동굴을보기위해올라가면유일하게있는호텔이다.

이날,나는모처럼친구들을따돌려버리고혼자유유자적할수있었다.

저기보이는레스토랑에서점심을시켜먹고호텔안에있다는박물관을견학했다.

그곳에는여자가이드가있었다.산악에살기때문인지때묻지않은순박함을간직한

어떻게보면약간은사내같은느낌이드는여자였다.

사진에옆모습이나온이여자가가이드였다.

긴머리를한갈래로땋고설명을시작했는데난,그얼음산위에생명을꽃피운초목들에대하여

질문을했었다.설명이시원치않았지만그녀를더이상곤란하게하고싶지않았다.

사진은이곳을방문했던황제들,작가들의이름이다.

얼음산을개척한공신들의사진

얼음산을개척한가이드와그의부인,어깨에밧줄들을매고있다.

예전의얼음산의모습

호텔레스토랑에앉아서본내려가는기차의모습.

la fille de Monaco(영화)

FabriceLuchini,그는이태리에서이민온가정의출신으로1951년생이다.

몽마르트근처에살며독신인영화배우이다.

말하는방법이독특하고말을시작하면마치신들린것처럼몰리에르식대사를내뱉는것이재미있다.

입에침을튀겨가면서열변을토하는것도특징이다.

영화는모나코를배경으로하는데프랑스에서범죄를저지른이들을구하기로이름난변호사베르트랑(FabriceLuchini)가모나코에서살인죄로기소된할머니를변호하기위하여도착한다.

살인죄로기소된할머니의아들은특별히변호사를위해보디가드까지고용한다.

어떻게보면보디가드와변호사간의특별한우정이주제였다고도보여진다.

매스컴도탈정도로유명한중년의변호사를유혹하여신분상승을하려는젊은처녀,

그처녀와보디가드의관계,

발랄하고거리낌없는어떻게보면막되어먹은젊은처녀에반해버리는어리숙한변호사…

얌전하고지적인사람들에게때로는함부로사는사람들의모습이호기심을유발할수도있다는것은당연한일..

자세히보면남녀간의심리를예리하게다룬영화이기도하고…

난,범죄를저지른사람들을주로구해주는변호사라는인물설정이참마음에들었었다.

그리고잠깐나오지만그의기막힌변론도참으로맘에들었다.

어떤줄거리보다는순간순간배우들의연기와대사를통하여느끼고깨닫는것이중요한것같은영화이다.

멀지않은장래에조블이웃분들께서도보게되시기를희망합니다.

이영화를본다음날,바스티유에있는영화관에서한국영화를관람햇습니다.

고현정이출연하는’해변의여인’이라는제목의영화를요.

그런데너무비교되더라고요.그래도영화관이프랑스사람들로꽉찼엇는데말이죠.

Paris Nights

ParisNights
GiovanniMarradi

      눈2008/08/2520:41:17-구르몽시몬,눈은그대목처럼희다.시몬,눈은그대무릎처럼희다.시몬,그대손은눈처럼차갑다.시몬,그대마음은눈처럼차갑다.눈은불꽃의입맞춤으로받아녹는다.그대마음은이별의입맞춤에녹는다.눈은소나무가지위에쌓여서슬프다.그대이마는밤색머리칼아래슬프다.2008/08/2520:42:22시몬,그대동생인눈은안뜰에서잠잔다.시몬,그대는나의눈,또한내사랑이다.
      
      Neige-RemydeGourmont[1858-1915France]
      Simone,laneigeestblanchecommetoncou.Simone,laneigeestblanchecommetesgenoux.Simone,tamainestfroidecommelaneige,Simone,toncoeurestfroidcommelaneige,Laneigenefondqu'aunbaiserdefeu,Toncoeurnefondqu'aunbaiserd'adieu.Laneigeesttristesoeurlesbranchesdepin,Tonfrontesttristesoustescheveuxchatains.Simone,tasoeurlaneigedortdanslacour,Simone,tuesmaneigeetmonamour.

2008/08/2520:42:33

까를라 부루니와 달라이라마

지난월요일프랑스를방문한달라이라마가프랑스의

영부인인까를라부르니를오늘만났다.

애초의목적은니꼴라사꼬지를만나는것이었으나

경제적이유로중국의눈치를보아야하는니꼴라사꼬지는달라이라마의목적이무언지개운치않다는핑계로

달라이라마를거절했다.

가장현대적인의미의대통령을자처하는니꼴라사꼬지,

현직대통령의자리에서이혼을하고까를라부르니와

결혼을했다.

사실까를라부루니는남성편력이만만치않은여자이다.

유명한출판사사장과동거중에그사장의아들인라파엘,그것도유명한철학자레비의딸과결혼한라파엘을

이혼시키고라파엘의아들을낳았었다.

아무리현대가개인의행복을추구한다해도한계가있는것은아닐까?

난,개인적으로까를라부루니를무척좋아하는데도

그녀의인생경력을보면조금거부감이인다.

내친구,쟈닌은까를라부르니가니꼴라사꼬지에게서

원한것은권력일뿐어느날인가니꼴라사꼬지가대통령의자리에서내려오면니꼴라를버릴것이라고단언한다.

그것은프랑스여인인쟈닌의견해이고난,아직도여자가남자를버릴수있다는견해에는동의가가지않는다.

오늘오후에있은TempledeLerabLing의행사에참석한까를라부루니와달라이라마의사진이뉴스에실렸었는데

블로그에담을수가없었다.위의사진은그행사에서달라이라마가준하얀목도리를하고있는까를라부루니.

아무리도를통한도사라도미인앞에서는즐거움을감출수없는것같았다.

하긴7월14일행사에참석한우리의유엔총장도까를라부르니의뒤에서너무영광스러운듯만면에희색을띄고걸음을걷는것을목격했었다.

약소국가들이강대국가의권력을이용하여자신의권리를찾을려고하는데과연강대국가들은어떤조건으로

약소국가의편이되어줄것인가!

정의라는이름으로?

그정의라는것이얼마나절대적인가치를지니고있는가가또한문제가될것이다.

인권문제를제시하며티벳의독립을외치는일부프랑스인들이있다.

그것이과연진정으로티벳을위한외침인지그들개인의어떤이해관계를숨기고있는외침인지

요즘들어의심이간다.

티벳사태를보면서과거의우리역사를생각해본다.

내아버지는늘미국인들이무엇을주면받지말라고내어린시절내내교육시켰다.

나중에커서아버지의말씀을이해했었다.일부몰지각한미국인들이과거에한국이그들의도움을받았다는

이유로마치모든한국인들이그들에게빚을진것처럼생각하는것을발견했을때…

사람들은늘자기가준것은잘기억하는데받은것은잘기억하지못하는경향이있는것이다.

어느지도자가지적했듯이자기힘으로사는것은자기존재의존엄성을지키기위해서참으로필요한가치가

아닌가다시생각해본다.

영화 속의 배우, Guillaume DEPARDIEU

요즘영화들은감동을주는영화가참으로드물다.

어제는GuillaumeDepardieu라는인물에대한호기심으로이영화를보러갔다.

GuillaumeDepardieu는프랑스에서유명한영화배우GeraldDepardieu의아들이다.

잘나가는영화배우들이그러하듯이그의부모도이혼을했고기욤은반항아로성장을했다.

그리고몇년전에는다리를절단하는수술을했었다.

텔레비젼으로그의인터뷰를본기억이있다.

잘나가는부모덕분으로물질적으로궁핍한것은없었지만아마도애정결핍이

심했던모양이다.16살부터마약을하고알콜중독이되고부모에대한

반항이심했었는데그런와중에도영화배우가되어세자르상도탔었다고한다.

1971년생인데20대후반에오토바이사고를당해무릎을다쳤는데

병원에서치료중부작용이났던모양이다.무릎통증으로8년을고생하다가

결국은다리를절단했다는것이다.

병원을상대로고소를하고엄청난’화’를가슴에품고사는인물이다.

그러니까난,기용이란배우가등장하는영화이기때문에호기심으로이영화를보러간것이다.

영화내용은소외된사람들의이야기이다.

어느오갈데없는미혼모가어린아들을데리고방황하다가

움막에서살고있는기욤의집까지가게되었는데

기욤이아들을이뻐하니까아들을기욤집에놓고몰래가버린다.

숲속움막에서생활하던기욤에게큰짐이었지만

아이와정이들어버린기욤은결국아이를위해일도시작을하고…

그움막큰처에는그렇게떠도는사람들의이야기가나온다.

그들이한결같이하는이야기가이세상에태어나서한번도사랑을느껴본적이없다는것이다.

그들중의한사람이자기는사랑은커녕증오만받아보았다고하니까

어떤이가냉큼받아서증오도사랑의일부분이라고대답했다.

이영화에서는어린아이의말없는연기가일품이다.

온통눈빛으로연기하는…

기욤이란영화배우도영화배우가되기에는손색이없는외모를타고났는데

그의내면이문제인것같다.

근육으로잘다듬어진몸매,비록다리를절단했지만의족으로별표시가나지않는다.

마음한번잘먹으면아직도충분히기회가있을것같은배우인데

아직도’화’가가득한그가화면에서느껴졌다.

옛날 옛적에…

옛날옛적에섬이하나있었습니다.

그섬에는인간이느낄수있는모든종류의감정들과

가치들이함께살고있었습니다.

명랑함,슬픔,학식..

그리고모든종류의사랑들이살고있었습니다.

어느날이었습니다.

그섬이물속으로가라앉고있다는소식이들려왔습니다.

그섬에살고있던모든감정들은배를장만하여

떠날준비를하였습니다.

그런데사랑은마지막순간까지떠날준비를하지않았습니다.

섬이물속으로잠기기시작하자

사랑은섬을떠나기로결정을했습니다.

富가화려한배를타고사랑옆을지나가고있었습니다.

사랑이富에게도움을청했습니다.

-"富야,나좀태워다줄래?"

-"나는너를태울수가없어.내배에는돈과금은보화가가득차서

너를태울빈자리가없단다."

마침아주멋있는선박을타고거만함이그곳을지나가고있었습니다.

사랑이거만함에게말했습니다.

-"거만함아!제발나좀태워줘."

-"사랑아!나는너를태울수없단다.내배에는완벽한것들만

있는데네가타면그완벽함들이손상되거든."

사랑은다시그옆을지나고있던슬픔에게물었습니다.

-"슬픔아!제발나좀태워줘."

슬픔이대답했습니다.

-"아!사랑아,난말이야,너무슬프기때문에

혼자있어야해."

그때명랑함도사랑옆을지나가고있었지만명랑함은자기기분에

도취되어서사랑이도와달라고외치는소리를듣지도못하였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어떤목소리가들려왔습니다.

-"사랑아!이리와.내가너를태워줄께."

그것은늙은목소리였습니다.

사랑은너무고맙고기뻐서그늙은목소리가누구인지도확인하지

못한채육지에도달했습니다.

기쁨에서깨어나비로서그늙은목소리의주인이누구인지

알고싶어졌습니다.

사랑은학식에게물었습니다.

-"학식아,나를태워준이의이름이무엇인지알려줄수있겠니?"

학식이대답해주었습니다.

-"응,그의이름은’세월’이야."

사랑이다시물었습니다.

-"그런데세월이왜나를태워주었을까?"

지혜가많은학식이또대답해주었습니다.

-"그건말이지,세월만이유일하게사랑이인생에서

얼마나중요한것인지알기때문이야."

샤모니의 박제 동물들

샤모니에는동물을박제하여전시하고있는박물관이

몇군데있다.친구말에의하면그동물들은죽은동물들을

데려다가박제한것이라고했다.

‘박제’라는단어를들으면난,늘이상의’날개’라는작품에서

본문장을떠올린다.’난,박제된천재요’라고했던….

야생염소이다.

저렇게무거운뿔을머리에이고살려니얼마나고달플까?

야생영양

앞에서산을내려올때살아있는야생영양(chamoi)을찍었었다.

커다란갈색눈동자를가로지르고있는검은띠가인상적이었다.

이곳샤모니에서는토끼들도계절에따라색을바꾼단다.

노루

이동물들도계절에따라몸색깔을바꾸는동물들이다.

이곳샤모니에서는새들도사람을두려워하지않는것같았다.

눈으로쌓인산에서노니는까마귀를발견했는데

전혀나를두려워하지않고또부리가노란색깔을띄고있어서

친구에게물어보았더니까마귀가아니란다.

너무아름다운동물들과함께한시간,소중한기억이다.

솔제니친

1985년paris를방문한솔제니친

8월3일이었다.솔제니친이죽었다고뉴스에서떠들었던것이…

그리고그날즉시로1983년에솔제니친을인터뷰한프로가저녁10시경에방영된다고뉴스에전했었다.

‘이반데니소비치의하루’라는소설을오래전에읽었던기억이살아났다.

강제수용소에서의하루를그린그소설을읽으면서내가느꼈던느낌들은다잊어버렸지만

당시에이반데니소비치에대해많은연민을느꼈던경험만이기억되었다.

저녁에독점적으로방영되는그프로를반드시보리라마음먹었었는데그만다놓치고마지막부분만시청할수

있었다.미국의어느곳에단절되어살고있는그를만나기위해프랑스의방송팀이엄청나게애를먹었었나보다.

그것은바로솔제니친이원했기때문이다.

소련에서처음추방되어스위스로망명했을때서방언론이늘그를귀찮게했다는것이다.

적어도하루에10명정도는그를찾아와서각각30분씩을빼앗아가니자기시간이없어서힘들었었다고

그는고백하고있었다.

그래서아무도근접할수없는곳으로숨었다는것이다.

한5분정도밖에못본인터뷰지만그의순박함,그의낙천성..이런것들이확실하게드러나는인터뷰였다.

마치농군처럼순박한웃음,공산주의복장…아마도그는물질적인사치에대해서는아무런느낌이

없는사람인지도모른다.젊은시절에빨갱이였다는그가스탈린의정책에대해비판적인편지를썼다가

강제노동수용소로끌려가고또그곳에서의경험을책으로써서소련이라는나라에그와같은강제노동수용소가

존재함을전세계에폭로하고…

프랑스의피가로지는그를일컬어20세기최고의사상가로칭했다.

‘감히공산주의의전체주의에대해대항했던사람’이라는호칭도붙었다.

동방정교의독실한신자인그는인간에있어서정신성에많은의미를두는것같았다.

소련과같은공산체제에서는오직거짓말로만인간이삶을연명할수

있어나보다하는생각을하게하는구절도있었다.

그냥한때그의소설을읽었었다는이유로그의유명을달리한소식을

접해서그의명복을빌어주고싶었다.

힘든삶을극복해낸그의의지에감탄하면서말이다.

Montenvers의 얼음바다와 얼음 동굴

아침10시20분,얼음바다와얼음동굴을보기위해기차에오릅니다.

산하나를넘으면이태리인탓인지이태리사람들의말소리가시끄럽게귓전을흔듭니다.

기차는또산등성이를향해달리고또터널도지나칩니다.

아릅답습니다!

눈이쌓여서누적되어강처럼만들어져서얼음바다라고이르는곳입니다.

얼음동굴을보러가기위해탄케이블카

이거대한산이얼음으로이루어져있습니다.

알렉산더듀마,조세핀,빅톨위고등이영감을얻었다는…

조세핀은이렇게글을썼습니다.

"아!이감동적인그림들로이루어진,

이엄청난장면들로이루어진

위대한자연현상의한가운데에서

저는느낍니다.

이모든것들이제정신을흔들어깨우고있음을..

이모든것들이온통제시선을붙들어매고있음을..

하지만제가슴만은여기에서휴식을얻고있다는것을.."

얼음동굴입구입니다.

얼음동굴안

온통바위로이루어진산인것같은데도불구하고사이사이눈들이쌓여있다.

회색빛모래들을들추어보면얼음으로이루어진땅들이드러나고..

그럼에도불구하고군데군데솟아난초록의생명들은무엇을의미하는것일까?

얼음땅에뿌리를박고그들은생존을영위하고있는것일까?

얼음이녹아이곳저곳쏟아져내리는작은폭포들..이건정말미스테리다!

가늠할수없는자연의신비!

얼음동굴에서뒤돌아나오면서다시한컷찍었습니다.

하늘과산과구름의조화!

아!정말이곳은한번은보고죽어야할곳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