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 가득한 2012년을 기원합니다.

눈한번깜짝하면한해는가는가보다.

눈두번깜짝하면두해가가겠지.

무엇을하든살아있다는것은축복이아닐까싶습니다.

병원에가서수술을받는대신크루즈여행을가겠다는친구에게

혹시나새해에떡구을먹지못할까우려해서떡국을끓여주었습니다.

블로그에서배운솜씨로고기의핏물을빼고

육수를만들어서메르치가루도넣고말이죠.

이제는떡국먹으러구태여한국까지가지않아도되겠다고

친구는말했습니다.

한국음식을좋아한다고따라온어린일본인친구도

떡국맛에반해서저를너무좋아하게된것같습니다.

블로그이웃분들

모두모두에게福이한아름굴러들어오는복된한해되시기를

진심으로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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