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하면 생각나는 작가, 外

어제 주일 경복궁 내 민속박물관청바지전에 다녀왔습니다

전시보는 내내 혹시 최소영 청바지작가 작품이 있나

열심히 살펴봤지만 없었어요

하여… 얼마 전 그녀의 작품 본 기억이 있어

제 사진 파일 찾다가 코엑스에서 열렸던

KIAF /14 에서 였던 걸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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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목적은 조선 블로거 지전 김종순 님 작품 보기였는데

사진이 잘 못나와 후기를 못남겼고요…;;

늦었지만 이 참에 소개합니다

지전님 블로그에 가시면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KIAF 다녀왔습니다. <–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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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부터는 스압 조심

그냥 코간,브람스 바협이나 들으시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작가들 보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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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덕 화랑… 이미 다녀와서 낯익은 작품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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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욱 작가- 강형구씨랑은 또다른 …알미늄판에 스크레치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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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화백 그리움만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좀 많이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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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안으로 굽는다고…우리 동네 서울 숲 포레, 갤러리 -아틀리에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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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소나이트 올해는 이상봉씨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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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환풍구에 잡스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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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 평창동 2층과 1층 사이 공간에 있던

…입을 딱 벌리게 하던 가는 철사로 표현한 박승모 작가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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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분의 잎이어서- 부러 확인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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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면인데 …그림자 때문에 입체감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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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id Kogan, Brahms Violin Concerto in D major O.77 1955

참 많고도 많은 아트페어 전에서 만나는 작품들

제 디카가 머무는 곳은 낯익은,정성 가득한,

독창적인…심플 단순한 작품이더군요

결론은 많이 보고 공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인물 사진들은 문제되면 내립니다…

비온 후 월요일 날씨 많이 쌀쌀한 10월 마지막 주일

바야흐르 브람스족들이설쳐댈 . . .

13 Comments

  1. 푸나무

    27/10/2014 at 01:20

    정말 참 많고도 많습니다.
    좋은 그림
    좋은 화가
    참나무님처럼 좋은 독자….

    저두 오늘 인사동 가을 인사동….
       

  2. 참나무.

    27/10/2014 at 05:50

    가을 인사동…좋은 분들 만남 있으신가봅니다

    스압 조심…을 이제사 올렸네요
    바쁘시 분들은 그냥 나가셔도됩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작가들이라 보관용이라는 말씀도…ㅎㅎ
       

  3. 선화

    27/10/2014 at 07:30

    전 솔직히… 수많은 그림전시보다
    이 음악이 훨~ 더~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편히 감상 할 수 있어 몇번을 찬찬히 봤지만서두요~ㅎㅎ )

    그러게요,,참나무님은 그 누군가가 상을 줘야 할것 같은데요?

    늘 덕분에 많은것 보며 들으며 행복하게 만드는
    참님께 감사한 마음도 전합니다!!!   

  4. 홍낭자

    27/10/2014 at 07:37

    청바지전 무엇을 의미하고 있느냐 표현하고 싶었을까?하는 마음과 생각입니다.
    참신한 디자인.아이디어 세련된 전시기법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스크롤압박…
    무엇을 의미하려는 것인가 ?
    메시지를 인지하게 합니다
    추천도 꾸욱*^^*   

  5. 참나무.

    27/10/2014 at 07:42

    좋지요… 시월 마지막 주의 브람스- 오죽하면 3대 바협에 속하겠는지요…^^

    방금 밀린 와이셔프 6개 다림질 하며 Sky A&C 봤네요
    어찌나 재미진지…! 제주에는 몇 번인지 모르겠지만 여유시간 나면 함 보셔요

    스압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고맙다시니 제가 더…^^*
       

  6. 참나무.

    27/10/2014 at 07:46

    최소영작가는 아직 젊은데 낡은 청바지로만 작품을 하지요
    크리스티에서도 인정을 받은…제가 아주 좋아하는 작가랍니다

    만약 이번 청바지 전 기획한 분을 알았다면 추천도 했을 정도로- 농담입니다만…ㅎㅎ
    사진 들 한꺼번에 넘 많이 올리면 짜증나지않으신가요…ㅎㅎ

    추천?까지 감사드립니다
       

  7. purplerain

    28/10/2014 at 00:42

    최소영 작가 저도 참 좋아합니다^ ^
    2014 KIAF 다시찬찬히 보면서 음미했습니다
    감사드려요…   

  8. 참나무.

    28/10/2014 at 00:46

    아참 다녀오셨다하셨지요

    가끔 안다녀온 전시회 이런식으로 올려주는 분 들
    ‘저는’ 고맙더군요…솔직히 사진은 더 있습니다만 …ㅎㅎ

    경미씨도 오늘 하루 …빛나는 날되시길~~~!
       

  9. 엘리시아

    29/10/2014 at 22:28

    저도 며칠 전 경복궁 지나가다가 청바지 전을 하는 것을 보았답니다.
    동행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냥 지나친 게 아쉬웠는데
    참나무님께서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시는군요.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10. 참나무.

    30/10/2014 at 00:27

    엘리시아 님~~
    우린 이미 만났을걸요?
    몇해 전 KiAF에서…^^

    지금 나가야해서요…나중에 답방드릴게요~~~
       

  11. 엘리시아

    30/10/2014 at 11:43

    참나무님~
    설마 참나무님을 키아프에서 뵈올 기회가 있었는지요.
    제가 몰라뵙고 지나간 것은 아닌지… ^^;;

       

  12. 참나무.

    30/10/2014 at 12:25

    아…몇해 전에 엘리시아 님도 KIAF 다녀오신 후기 본 기억이 있어서요
    엘리시아 님 댁에 가서 그 칸에 아는 척 하려했는데 …

    잘은 몰라도 예전 포스팅을 모두 비공개로 해놓은 신 것같아서요?
       

  13. 엘리시아

    30/10/2014 at 22:35

    아쉬운 발걸음 하셨네요 ㅜ.ㅜ.
    블러그를 쉬었다가 나올 때 많이 정리하고 아까운 것은 비공개로 했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게 참 좋아서요

    키아프는 올해만 못가서 아쉬웠어요.
    매스컴에서 올해는 크게 다루지 않아서 그냥 지나가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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