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下雖安 忘戰必危

天下雖安忘戰必危
천하가비록안정됐다하더라도
전쟁을잊고살면반드시위험해질것이다.

남북대치상황에서도하루하루어떻게살아가는우리들은
이런처지를자칫잊고살기싶다.
이글은그래서우리들이되새겨보아야할경구이다.
하물며군인이면더욱그럴것이다.

우리들의이마음을담은이글이전쟁기념사업회회장을맡고있는
이영계장군에게전해졌다.
이글은이장군이야전군시절부터늘마음에담아오던것이라
그의미가더각별한것이다.마고29회서예훈장을맡고있는
서성우군(오른쪽)이몸소필치를휘날려썼다.
왼쪽은이병만동기회회장.
17일전쟁기념관에서있은초청만찬자리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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