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憶의 영화 나들이

편안한시절의일산이그립다.

그시절엔롯데시네마에서영화보던추억도포함된다.

오늘어찌어찌한마음이들어롯데시네마에간것도그시절을느껴보면

뭔가변화가있을것이란기대때문이었을까.

‘사도’라는영화와’마션(Martian)’두편을계속해서봤다.

‘사도’를보면서생각은아들녀석쪽으로만내달린다.

자식노릇하기도힘들것이다.아버지노릇하기도힘들다.

‘마션’은리들리스캇다운발상이가득묻어나는영화다.

맷데이먼도오랜만에봐서좋았다.

미국.중국의콜라보레이션을애써강조하는느낌을줬지만,

그런대로재미있고흥미진진했다.

2012년인가세상을뜬도나섬머의’핫스탑(HotStuff)이

그영화에한몫할줄꿈에도못했다.

역시리들리스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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