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존 바에즈(Joan Baez)의 ‘포에브 영(Forever Young)’
반전과 비폭력 포크송의 아이콘인 존 바에즈(Joan Baez)가 올해로 75세를 맞았군요.
할머니 나이에도 아직 전 세계를 돌며 순회공연중인 바에즈는 10월초부터 한달 동안
전 미주 순회공연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녀는 또한 여전히 사회적 이슈에도 민감해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법투옥과 감금을 반대하는 국제적인 연대조직인 ‘Innocence Project/Network’에도 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75세를 맞아 그녀가 오랜 만에 팬들 앞에서 ‘포에브 영(Forever Young)’을 불렀습니다.
이 노래 제목처럼 영원한 젊음을 유지했으면 합니다.
허핑턴포스트가 지난 2일 바에즈와 인터뷰를 가진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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