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190521 상암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 우리의 영육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곤고함에 처한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시고, 치유의 광선을 비추사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지금 당장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을 신뢰하며 처한 상황을 넉넉히 이겨낼 힘과 용기를 주시고, 주님 안에서 더큰 주님의 신비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새문안교회 이른아침예배 기도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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