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정철의 유적 – 송강사(松江祠)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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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입구 : 수령 350여년 된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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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문청공 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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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송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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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송강내 정철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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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송강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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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동별곡 가사비

송강(松江) 정철(鄭澈) 1536년 ~ 1593년 [ 자 계함(季涵), 호 송강(松江), 시호 문청(文淸) ]

 

松江은 조선 중종 31년(1536년) 윤 12월 6일 서울 장의동 ( 현 종로구 청운동)에서 7남매중 막내로 태여났다

1580년(선조 13) 45세 때 강원도관찰사가 되었다. 이때 「관동별곡」과 「훈민가(訓民歌)」 16수를 지어 시조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의 재질을 발휘했다
1583년(선조 16) 48세 때 예조판서로 승진하고 이듬해 대사헌이 됐으나 동인의 탄핵을 받아 다음해(1585)에 사직, 창평으로 돌아가 4년간 은거생활을 했다.

이때 「사미인곡」·「속미인곡」 등의 가사와 시조·한시 등 많은 작품을 지었다.
선조 26년(1593년) 강화도 송정촌에서 생계조차 꾸리기 어려운 생활을 하다가 12월 8일에 세상을 타계하였다.

이듬해 1954년 2월 先祖의 묘소가 있는 경기도 고양군 신원에 장사하였고 1665년(현종6년)에 진천현감으로 있던 손자 양(瀁)은 서인의 영수 송시열과 상의하여 충북 진천 현위치로 이장하였다.

( 충북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산 14-1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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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담악(赴召潭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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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담악은 부소무니 마을 앞 물 위에 떠있는 산이라 하여‘부소담악’이라 불리는 곳이다.

2008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 중의 하나로 선정한 곳으로 700m가량의 암봉들이 병풍처럼 장관을 이룬다.

부소담악의 능선부에는 추소정이라는 정자가 세워져 있으며 이곳에서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청호 상류이며 대전이나 옥천 톨게이트에서 승용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소재 )

 

금수산 자락의 고찰-정방사( 淨芳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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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정방사 전경  12mm 렌즈
5> : 해수관음보살 입상
7> : 나그네를 사찰 입구에서 반겨주는 산나리
8,9> : 정방사에서 내려다 본 충주호

정방사 ( 淨芳寺 )

정방사는 금수산(1,016m) 산자락인 신선봉(845m)에서 청풍 방면 도화리로 가지를 뻗어 내린 능선 상에 위치한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2(662)에 의상대사가 세운 절로, 현재는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이며 기도처로 유명하다. 의상이 도를 얻은 후 절을 짓기 위하여 지팡이를 던지자 이곳에 날아가 꽂혀서 절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특히 법당 앞에서 바라다 보이는 청풍호는 세인의 삼라만상을 모두 잊게 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또한 법당 지붕의 3분의 1을 뒤덮은 암벽이 있는데, 그 웅장함과 기묘한 모습은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정방사는 충주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금수산 정상 가까운 곳의 거대한 암벽 아래 자리 잡은 사찰이다.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산 52번지 )

(한국관광공사 자료 인용)

단양팔경(丹陽八景) 중 第 六景 옥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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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봉(玉筍峰)


솟아오른 봉우리는 자유분방하고 기상천외하여 예로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렀다.
1549(명종 4) 단양 현감으로 부임한 이퇴계(李退溪)가 석벽에 丹陽同門이라 각명(刻銘)했다 하며, 우후죽순같이 솟아오른 천연적 형색이 희다 하여 옥순봉이라 하였다고 한다.
충주댐 담수 전 1972년에 옥순봉 밑 흐르는 물에서 물고기 잡아  천렵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