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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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것을 남에게 나눠 준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하다.
부자여서가 아니고, 할 일이 없어서가 아닌 진정 나눔의 정신이 투철해서이다.

( 한중 대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인 ‘제6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9.23~9.25)에
청주시민의 한 단체에서 우리 고유의 떡을 만들어 중국인에게 나누어 주어 우리 음식 문화를 알리며, 봉사하고 있다 )

전통혼례 문화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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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친교-14억 중국인과 함께하다’를 주제로 23~25일 열린 한중 대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인 ‘제6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은 청주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열였다.
우리 전통 혼례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전통혼례체험’에 중국인들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도심 속 노랑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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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변에 노랑코스모스가 피어 화제이다.
길가에 핀 분홍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하늘하늘 손짓하는 것은 봐 왔지만 ……
휴일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찾지 않았지만
연인끼리 셀카로 담는 모습이 꽃보다 더 아름답다.

( 대전 둔산대교 밑 갑천변. 황화코스모스라고도 함 )

나물국도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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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해송사이로 짙어가는 노을을 보노라니
마음이 차분해 지며,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에 나오는 글귀가 생각난다.

심안모옥온이요 성정채갱향이니라
(心安茅屋穩이요 性定菜羹香이니라)
[ 마음이 편안하면 누추한 집도 평온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마음을 비우고 바람처럼 살다가면 그 뿐인것을……

아름다운 제주도 – 황우지 해변, 선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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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  황우지 해변 전경
사진 2,3 →  황우지 열두 굴 :  태평양 전쟁 말기에 일본군이 미군 상륙에 대항하기 위한 자폭용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만든 동굴이다. ( 이 동굴을 보면서 슬픈 우리나라의 과거로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
사진 4 →  황우지 해안 무장간첩 섬멸 전적비 : 황우지해안은 1968년 무장공비가 침투해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사진 5,6,7,8 → 선녀탕 :  평소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들락거리지만 검은 현무암이 마치 요새처럼 둘러쳐진 황우지해안 선녀탕은 마음먹고 찾지 않는 이상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물이 깨끗하고 투명해서 선녀들도 지상에 내려와 한 번쯤 들르고 갔을 법한 절경에 이름 붙여졌다

 * 지난 8월 29일 부터 9월 2일 까지 5일간 제주도 여행을 하고서  10번에 걸쳐서 아름다운 제주도를 소개하였습니다.  5번째 제주도 여행하고 느낀 것은 다른나라 보다도 더 아름다운 제주도 풍광이었습니다. 많이들 다녀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아름다운 제주도 – 절물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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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7월 23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30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제주시청에서 관리한다.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에 조성했으며, 울창한 수림의 대부분이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이다.

삼나무 외에 소나무,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고, 까마귀와 노루도 서식한다.

휴양림 가운데 자리잡은 절물오름은 해발 650m의 기생화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말발굽형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으며,

전망대에 오르면 제주시와 한라산이 보인다.

오늘 같은 연휴에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참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