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애국지사 청암 한봉수 의병장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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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수(韓鳳洙) 의병장[1883~1972]은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現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세교리에서 태어나셨다.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1910년까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강원도에서 항일투쟁을 벌인 의병장이다. 그는 고향인 세교리에서 의병을 일으킨 후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유격전을 벌여 번개장군으로 명성을 드높였다.
그 후 중국으로 망명하려다 체포되었으며, 1910년 8월 17일 일제가 이 땅을 강점하자 이른바 합방대사령으로 사면되었다.
1919년 3·1운동 때는 괴산과 청주 지역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투옥되기도 하였다.
1963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이 수여되었다. 한봉수는 1972년 12월 향년 90세로 타계하셨다.
( 한봉수 의병장 유적지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학평리 85-4 소재)

* 한민구(2014.06~2017.07 제44대 국방부 장관) 님은 청암 한봉수 의병장의 손자로
야전과 정책 분야에 대한 안목과 식견을 모두 갖춘 것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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