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무심천(無心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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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가뭄은 견뎌도, 1달 홍수는 못 견딘다’라는 말이 있듯이
연이어 닷새를 국지성 폭우가 찾아오니 이 걱정 저 걱정이 쌓입니다.
장마는 멈추었지만 오늘부터 폭염이 기다린단다 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 無心川 : 길이 33.5㎞로 금강의 제2지류이다.
청주시 가덕면 내암리 계곡에서 발원해 문의면·남일면 일대를 지나
청주시를 관류한 뒤 미호천에 흘러든다. –​

아래는 <비 오는 무심천> 모습입니다.

 

국보 제 323호 은진미륵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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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論山灌燭寺石造彌勒菩薩立像)

국보 제323호. 우리나라 석조불상 중에서 가장 큰 불상으로서 크기가 17.8m이다.
일명 ‘은진미륵(恩津彌勒)’이라고도 하는 석조미륵보살입상은 백호(白毫: 원래 흰 털을 뜻하지만,
후대에 보석 등으로 대체됨) 구멍에서 발견된 묵서(墨書) 기록을 통하여
고려시대인 968년경에 조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충청남도 논산 반야산(般若山) 기슭의 관촉사(灌燭寺) 석조미륵보살입상은
전통적인 불상이나 보살상의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이 존상이 보살상이라는 것은 장방형의 보관(寶冠 : 보배로운 모자)을 쓰고 있으며,
양쪽 귀를 살짝 덮고 흘러내린 세 가닥의 머리카락, 지금과 같이 연꽃 같은 것을 들고 있었을 지인(持印 : 물건을 들고 있는 손 자세), 오른손 손목에 보이는 팔찌가 입증해 준다.

우리나라에서 조성된 가장 큰 석조불상으로, 고려시대 10세기 후반의 충청도 지방에서 조성된 석조불상의 모델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해설은 한국 문화 민족 대 백과 사전에서 발췌)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

호주. 뉴질랜드를 여행하고 담은 사진을 위블에 게재하고서
1년후 그사진을 영상으로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태고의 신비한 자연을 뉴질랜드는 잘 보존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가을 산천을 돌아 보며 우리나라의 금수강산도
참 아름답다고 느끼며 자연을 잘 보존해서 대대손손 물려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 유튜브에 올려서 영상중 광고가 나오니, 광고내용중 우측 상단 X표 클릭하여 삭제해 보심이 ~~
그리고 우측 하단 전체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어요 ^.^)

아래를 클릭하세요 ^^

ttps://youtu.be/suZcGqhJ-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