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계절밥상 판교점

산지에서 제철에 생산되는 재료들로 건강한 먹을거리를 만든다는

계절밥상, CJ 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장소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음식이 깔끔하고 담백하며 가격조차 착하다고

딸이 몇달전 부터 권유를 했다.

이곳은 예약하기도 힘들다고 해서 산소에 가는 길에 아침 10시50분쯤

댸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돌아오는 길에 들렸드니 식당앞은

그야말로 완전 인산인해, 우리 차례까지는 한 40여분 더 기다려야

된다는것이었다.

계절밥상이 자리하고 있는 상가, 아비뉴 프랑은 이곳 외 다른 음식점도

많은데 기다리기 지루하면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는걸 꾹 참고 과연

얼마나 좋길래 이렇게도 사람들이 많을까 하는 호기심에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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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80번이었으니 우리 앞에 스물한 팀이 있다는 표시다.

표시를 전광판으로도 해주고 문자멧세지로도 넣어주니 시간을

가늠 해 볼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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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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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문앞에는 작은 가게가 있는데 이것도 식당에서 같이

경영하는것 같았다. 기다리면서 나도 몇가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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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으로 잘라놓은 표고버섯도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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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서 아비뉴 프랑이란 상가 안도 한번 둘러봤다.

수제 초컬릿 가게다. 손녀준다고 조금 샀는데 7,000원이라고 했다.

비싸다라는 소리가 나오는걸 간신히 참고 계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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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에는 옷가게도 있고 커피집도 있고 별라별 가게가 다 있는데

하나같이 우리나라 가게같은 느낌이 없는, 이국적인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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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이름조차 아비뉴 프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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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점심시간이라 직장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음식점을 향하여 가고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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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는 비교적 한산하다.

한참동안 상가구경을 하고 돌아오니 드디어 우리차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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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스타일인데 음식이 놓여 있는 곳 사진은 못찍었다.

사람도 많지만 카메라 들이대기가 민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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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담아 온 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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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스프인데 내 입에 딱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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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와 오이와 풋고추를 이렇게 컵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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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아 온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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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들이 담아 온 접시인데 아주 얌전하고 깨끗하게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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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과 해조류들을 넣고 만든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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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도 알뜰히 챙겨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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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뻥튀기다.

음식진열된 곳 사진을 못 찍었으니 아들과 딸, 그리고 내가 가져다

먹은 음식 사진뿐이다. 가짓수도 꽤 많았는데…

역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음식점이 여러모로 좋다는걸 다시금 깨달으며

기분 좋은 점심을 먹었다.

54 Comments

  1. 보미^^

    2014년 5월 31일 at 8:11 오후

    가족과 같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좋으셨겠습니다.

    저도 어제 서울 큰아들네 와서 20000원짜리 생선모듬 초밥을
    큰아들이 시켜 주어서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을 미쳐 못찍었습니다.
    이게 블로그 하는 사람의 자세인지 저도 참 그렇습니다.    

  2. mutter

    2014년 5월 31일 at 8:12 오후

    으흐~ 일등이다.
    일등으로 시작했는데 올리고 보니 이등이네요.ㅋ
    이시간에 올리시는군요.저도 3시부터 깨어있어요.
    판교에 저런곳이 있어요? 이젠 시골사람임을 고백합니다. ㅎㅎ음식이 정갈하네요.
    저는 저런곳을 가면 많이많이 먹기때문에 금방 뚱~ 이가 되요.   

  3. dotorie

    2014년 5월 31일 at 8:16 오후

    음식을 남기지 않음으로써 농가에 기부도 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수월해지니 일석이조이 입니다만
    붙여진 나눔 안내로만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기부금1000원이 한사람당인가요 아니면 테이블당인가요?
    빈접시 치우시는분들이 일일이 보고를 하는지, 정확히 기록이 되는지,
    어떻게 기부가 되는지…..궁금한게 많아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그냥 그사업체의 비지네스 수단으로만 이용하지 말고
    꼭 농가에 기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4. 가보의집

    2014년 5월 31일 at 8:27 오후

    데레사님
    요즈음 우리나라 외식은 붑비는 식당이 많아요
    어제 우리도 예약은 안했지만 40여분이되야 음식이 나올정도였어요

    외순문화가 된 나라이지요

    음식을보니 먹음직 합니다
    가격도 저렵 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오늘 성당 가는날 이네요
    기쁨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5. jh kim

    2014년 5월 31일 at 8:29 오후

    데레사 선생님 그러지 않아도 집 떠나서 미국지역으로 온지가 보름이 넘어서니
    우리음식생각이 간절한데 애궁 이곳 한식당들의 음식이아무래도
    그놈으; 제입이 워낙 토종이라서요   

  6. 미뉴엣♡。

    2014년 5월 31일 at 8:37 오후

    우와~ 아비뉴 프랑, 계절밥상 좋네요..
    판교엘 아직 안가봐서 계절 밥상이니
    시각적으로도 먹음직스럽고 실하네요..ㅎ
    담아오신 음식들 보니 더욱 그런데요
    특히 아드님(올드 보이..^^) 디쉬에서~

       

  7. 좋은날

    2014년 5월 31일 at 9:41 오후

    보는 그 자체로 몸보신이 될듯 한 음식 상차림입니다유.

    맨날맨날 맛난거 드시면서
    즐겁게 사십니다유.

    아유.. 츰넘어가라.

       

  8. 데레사

    2014년 5월 31일 at 9:56 오후

    보미^^님
    서울 다녀가셨군요.
    모처럼 아드님 만나서 즐거우셨겠어요.   

  9. 데레사

    2014년 5월 31일 at 9:56 오후

    도토리님
    대기업에서 경영하는 곳이니 그렇게 하리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저희는 남기지 않고 먹었는데도 선물 안주던데요.
    정말 농가에 꼭 기부되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10. 데레사

    2014년 5월 31일 at 9:57 오후

    무터님.
    판교에 새로 생기는 가게들은 아주 멋지더라구요.
    집에서 가깝지만 처음 가 보았어요.

    저도 물론 저런곳에서는 많이 먹습니다. 본전 건질려고요. ㅎ   

  11. 데레사

    2014년 5월 31일 at 9:58 오후

    미뉴엣님
    계절밥상이 CJ 에서 운영하다 보니 몇군데 체인이 있나봐요.
    우리 아들 접시가 노총각 티가 나나 봐요. ㅎㅎ   

  12. 데레사

    2014년 5월 31일 at 9:59 오후

    가보님
    그렇더군요. 좀 잘하는 집은 늘 줄서서 기다려야 되거든요.
    그래도 그 맛에 또 가게되기도 해요.

    고맙습니다.   

  13. 데레사

    2014년 5월 31일 at 9:59 오후

    좋은날님
    제가 워낙 게을러서 외식을 자주 하는편입니다.
    아무래도 집밥이 건강에야 좋겠지만…   

  14. 데레사

    2014년 5월 31일 at 10:00 오후

    Jh kim 님
    어머 미국에 계십니까?
    미국식당의 한식, 아무래도 재료도 틀리니 제맛이 안나지요.
    그래도 양식보다야 좋으니…

    건강하게 돌아 오십시요.   

  15. 김현수

    2014년 5월 31일 at 10:27 오후

    식당이름과 음식내용는 영 어울리지 않지만 맛있게
    드셨다니 감이 잡힙니다.ㅎㅎ,
    어느식당이나 사람이 붐비는 곳은 음식맛이 좋은 편이지요.   

  16. 해 연

    2014년 6월 1일 at 12:13 오전

    정말 이국 냄새가 나는 곳이네요.
    이제는 저렇게 꾸며 놔야 젊은 사람들이 가나봐요.
    야채를 유리병에 꽂은거랑
    취학, 미취학 아이들의 값이 다른것이 마음에 듭니다.

    모두 맛있어 보입니다.
    즐거운 나드리셨군요.

    6월입니다.
    건강하시기바람니다.

       

  17. 한국인

    2014년 6월 1일 at 1:22 오전

    계절밥상 한 번 받으려고
    뱃속에서 난리가 났겠군요.

    난 못 참아요.
    한번 가볼까요? 앙돼요!    

  18. 노당큰형부

    2014년 6월 1일 at 1:55 오전

    판교에 이런 곳이 있군요,
    보기만해도 맛이 있어보여
    침이 넘어 갑니다.

       

  19. 데레사

    2014년 6월 1일 at 3:50 오전

    김현수님
    맞아요. 식당이름하고는 많이 안 어울리지요?
    아마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걸 내세운것 아닐까
    싶어요.   

  20. 데레사

    2014년 6월 1일 at 3:51 오전

    해연님
    평촌과 별로 떨어지지 않은 곳인데 판교는 완전 서양식
    건물이고 상가였어요.

    젊은 엄마들이 아이들 손잡고 바글바글 했습니다.   

  21. 데레사

    2014년 6월 1일 at 3:51 오전

    한국인님
    기다리지 못하시는 분은 정말 앙대요 입니다.
    지구력을 충분히 가지고 참고 참아야만 되니까요.
    ㅎㅎ   

  22. 데레사

    2014년 6월 1일 at 3:55 오전

    노당님.
    판교에 요즘 희안한 가게들이 많이 생겨요.
    서양풍을 팍팍 풍기면서요.
    그러나 여긴 한국음식점이라 좋아요.   

  23. 바람돌

    2014년 6월 1일 at 4:34 오전

    가족끼리 즐거운 점심을 하셨네요.
    다 좋은데, 너무 많이 기다리는 것이 불만입니다.
    저는 성질이 급해서 음식 예약하고 오래 기다리는 것은 못하거든요.

    아들놈이 안내를 해서 맛집에 몇번 갔었습니다만
    음식 기다리는 것은 생리에 맞지 않았습니다.
    물론 기다리지 못하면, 좋은 음식 먹을 자격이 없겠지요?
       

  24. 바위

    2014년 6월 1일 at 5:50 오전

    이젠 ‘한국인의 밥상’도 세계화가 됐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거스릴 순 없겠지요.
    그렇지만 웬지 뭔가를 빼앗긴 듯한 생각만 듭니다.

    가끔 가족들과 외식을 합니다만, 기다리는 데는 역부족입니다.
    조금 맛이 없더라도 바로 먹는 걸 선호하지요.
    그래서 벤댕이 소갈머리 같은 제 성격만 늘 탓할 뿐입니다.

    자녀들과 여유 있는 삶을 사시는 모습에 늘 부러움을 느낍니다.   

  25. 최용복

    2014년 6월 1일 at 6:53 오전

    음식들 정말 더 싱싱해보이네요^^

    식당이름인 계절밥상 이름값 하네요~~

    옥수수 스프는 아직 못먹어보았죠!   

  26. 睿元예원

    2014년 6월 1일 at 6:57 오전

    진짜 맛있어 보여요.
    저도 가고 싶은뎅요..
    따님이 효녀신가 봐요.
    이렇게 외식을 함께 하고 화목하고 좋아보여요.
    데레사님은 행복하시네요!!!
    저도 데레사님처럼 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7. 아멜리에

    2014년 6월 1일 at 7:06 오전

    야, 기다려서 기어이 식사하신 용감한 데레사님, 판교에는 이런 곳도 있군요. 여러 가지 좋은 식재료 등을 생각하면 비싼 값은 아닌데.. 그렇게 사람이 많아요!!

    사진에 있는 막대 꽂은 건 사과에다가 쵸콜렛을 씌운 거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28. 雲丁

    2014년 6월 1일 at 9:47 오전

    사람이 모이는 곳은 무엇인가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판교에 괜찮은 음식점들이 있더라고요.
    기다렸다가 잘 드셨네요.
    기회가 있으면 가보려고 메모합니다.
    무엇보다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 보내셨으니 행복하시지요.
    평안한 주일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29. 데레사

    2014년 6월 1일 at 10:44 오전

    바위님
    저도 못 참는 성격이에요.
    그날은 용케 참았습니다만.

    음식은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았어요.   

  30. 데레사

    2014년 6월 1일 at 10:45 오전

    최용복님.
    옥수수 스프가 맛있던데요.
    음식점 이름은 참 수수하지요?   

  31. 데레사

    2014년 6월 1일 at 10:45 오전

    예원님
    큰딸은 가까이 살아요.
    작은딸은 외국에 있고요.

    그날은 산소 다녀오면서 셋이서 들렸던 겁니다.   

  32. 데레사

    2014년 6월 1일 at 10:46 오전

    바람돌님
    저도 못 기다려요.
    그날은 시간여유도 있었고 어떻게 생겼는가하는 호기심
    때문에 참느라 혼났습니다.   

  33. 데레사

    2014년 6월 1일 at 10:47 오전

    아멜리에님
    그 사진은 초컬릿 가게에서 찍은건데 그런것 같아요.
    미국에 가니까 사과에 초컬릿 발라서 구워 팔던데
    사먹어 보지는 않았어요.   

  34. 데레사

    2014년 6월 1일 at 10:50 오전

    운정님.
    판교는 이곳 말고도 좋은 음식점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틈 나면 차례차례 돌아볼려고 합니다.   

  35. 이정생

    2014년 6월 2일 at 2:19 오전

    데레사님덕분에 또 좋은 곳을 알았으니 여기도 기억해놨다 한국에 가게 되면 부모님 모시고 꼭 가봐야겠네요. 그런데 제 기억력이 일면 저질 기억력이라 어딘가에 적어놔야겠습니다. ㅎㅎ
       

  36. 방글방글

    2014년 6월 2일 at 3:28 오전

    왕언니님~

    6월을 시작하며
    따님과 아드님이랑 함께
    좋은 곳에서 맛난 음식을
    드시고 오셔서 얼마나 기뻐셨을까요.

    산소를 다녀오시며 가족 함께 들른 곳이라
    오래오래 남아 지내시라 생각이 듭니다.

    깔끔한 음식들도 그러하지만
    특히 유리병에 야채가 담겨 있으니
    저도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한 번 가 보고 싶기도 하고요.~~

    6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福된 나날 맞으셔요. ^*^ ^*^   

  37. 김세정

    2014년 6월 2일 at 4:21 오전

    대기업만 번창합니다.   

  38. 無頂

    2014년 6월 2일 at 1:20 오후

    기다리며 먹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대단하네요 ~~~   

  39. 배흘림

    2014년 6월 2일 at 9:29 오후

    요즈음은 모두가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회적인 추세가 있나 봅니다.
    도시에서는 소규모 자본이나 조직력이 없으면 메뉴를 장만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항상 활기 넘치시네요 ㅎㅎㅎ   

  40. 데레사

    2014년 6월 2일 at 9:56 오후

    이정생님
    ㅎㅎ 저질 기억력이라뇨?
    재미있는 표현에 웃습니다.   

  41. 데레사

    2014년 6월 2일 at 9:56 오후

    방글이님.
    고마워요.
    첫날부터 아이들 데리고 산소 다녀왔어요.   

  42. 데레사

    2014년 6월 2일 at 9:56 오후

    김세정님
    반갑습니다.   

  43. 데레사

    2014년 6월 2일 at 9:57 오후

    무정님.
    사람이 아주 많았지만 기다려서 자기 이름 부를때 들어가니까
    안은 복잡하지 않았어요.   

  44. 데레사

    2014년 6월 2일 at 9:59 오후

    배흘림님
    덜 짜게, 덜 기름지게, 덜 달게… 가 요즘 트랜드같아요.
    하도 외식음식들이 마구잡이 조미료투성이라 이런 담백한 집이
    성공하는것 같아요.
    물론 CJ 라는 큰 기업의 힘도 크지만요.   

  45. summer moon

    2014년 6월 2일 at 11:24 오후

    제가 참 못하는 일들 중의 하나가 음식점에 가서 대기번호 받고 기다리는거
    99%는 그냥 돌아나와요, 아예 굶는 걸 택하기도 하고…ㅎ

    기다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니 잘하는 음식점인가봐요
    데레사님 평도 그렇고…

    비빔밥 담긴 그릇이 마음에 들어요, 하나 갖고 싶을 정도로! ^^   

  46. 샘물

    2014년 6월 3일 at 3:15 오전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이면 미식가들이 멀리라도 그여코 찾아간다지요.
    가는 동안 시장해지니 맛있지 않을 수가 없다더군요.
    혹 이 식당도 기다리는 동안 허기가 더해질 것이고 자연 맛있을 수 밖에 없겠네요.

    아드님이 음식을 가장 정갈하게 담아온 것 같습니다.
    이 다음 부인을 얻는다면 깔끔해야할 것 같네요.   

  47. 데레사

    2014년 6월 3일 at 12:09 오후

    썸머문님
    나도 못 기다려요.
    그런데 그날은 참느라고 혼났어요.
    어떤곳인가 꼭 알고 싶었거든요.   

  48. 데레사

    2014년 6월 3일 at 12:12 오후

    샘물님
    맞아요. 우리 아들이 제일 예쁘게 담아요.
    여자인 딸과 난 좀 엉망이죠. ㅎㅎㅎ   

  49. 산성

    2014년 6월 3일 at 2:01 오후

    은행도 아닌데 그런 시스템이 작동하네요.
    대충이라도 짐작이 되니 편할 것 같아요.
    그렇게라도 기다려서 드셨는데 괜찮으셨다니…
    다행이셔요^^   

  50. 데레사

    2014년 6월 3일 at 5:59 오후

    산성님
    번호가 나오고 기다리는 인원수가 나오고 계속 핸드폰에 문자넣어주고
    그런 시스템은 좋았습니다.
    대기업이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51. enjel02

    2014년 6월 4일 at 1:43 오전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이곳은 정갈하고 맛있는것 많아서 좋아요
    여전히 활기차게 잘하고계신 모습 부럽습니다

    더러는 들러보고도 왔다 갔다는 표시도 못하고 지나치기만 했었어요
    이제 용기를 내어 자주 찾아 오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개 파이팅 하세요    

  52. 데레사

    2014년 6월 4일 at 1:45 오전

    엔젤님
    반가워요.
    잘 계셨지요?   

  53. 엄마

    2014년 6월 13일 at 2:38 오후

    ^^데레사님, 즐거운 하루 보내셨군요~저도 언제 며느리랑 가볼까 합니다.
    늘 행복하시와요~~!!   

  54. 데레사

    2014년 6월 13일 at 5:09 오후

    엄마님.
    탱큐에요.
    며느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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