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학자 최원석 교수와 중국 오악 중 ‘도교 본산’ 화산 기행

풍수학자이면서 <우리 산의 인문학> 저자인 최원석 경상대 교수가 동행하며 해설하는 중국 오악 기행 제3탄으로 서악 화산에 오는 5월6~1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간다. 오악 중 도교 성지이자 무협지에 등장하는 화산파의 본산으로 꼽히는 서악 화산은 오악을 상징하는 다섯 개의 주요 봉우리와 210여 곳의 주변 명소로 유명하다. 화산에 이어 진시황릉․병마용 박물관 등 주요 명소도 들른다. 월간<산>이 기획한 중국 오악 기행은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으로 이미 남악 형산, 중악 숭산 기행은 마쳤다. 

중국 오악 중 서악 화산은 도교의 36동천 가운데 제4동천에 해당하는 도교의 본산이다. 화산에서 도교의 역사와 유적지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중국 오악 중 서악 화산은 도교의 36동천 가운데 제4동천에 해당하는 도교의 본산이다. 화산에서 도교의 역사와 유적지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도교의 명승지인 화산은 36동천(洞天) 가운데 제4동천이다. 노자가 수도를 했다는 중국 최고의 도교 본산 무당산에 버금가는 성지로 꼽히는 이유다. 화산의 다섯 개 봉우리 중 동봉 조양대는 일출을 보기 가장 좋으며, 서봉 연화봉은 연꽃과 닮았고, 남봉 낙화봉은 화산에서 가장 높다. 특히 남봉 정상에 있는 노군동(老君洞)에 도가의 시조인 노자가 은거했다고 전해진다. 북봉 운대봉은 홀로 우뚝 솟아 있으며, 중봉 옥녀봉은 옥녀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서악 화산에 있는 정상 비석.

서악 화산에 있는 정상 비석.

동서남북과 중앙의 다섯 봉우리가 예로부터 신선의 다섯 손가락과 중국 오악에 곧잘 비유되곤 했다. 옥천원과 진무궁, 금천궁 등 도관이 있고, 옛날 화산의 신에게 제사 지내던 사당인 서악묘는 화산 북쪽에 있다. 화산 기슭에 있는 서봉묘라는 도교 사원엔 그 옛날 염라대왕이 살았다고 전한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염라대왕과 그의 신하들을 만날 수 있다고 여겼다. 

깎아지른 듯한 봉우리 사이에 집을 지어놓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저 집들을 지었는지 궁금할 뿐이다.

깎아지른 듯한 봉우리 사이에 집을 지어놓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저 집들을 지었는지 궁금할 뿐이다.

무협지에 등장하는 화산파의 본산이기도 한 화산은 오악에서도 제일 험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벼랑길에 절묘한 잔도(棧道)를 만들어 사람들을 안전하게 다니게 한다. 그것만으로도 경탄할 만하다.

화산에 이어 들르는 진시황 병마용은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불리며,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 사후를 지키는 흙으로 만든 병사들이다. 진시황 지하궁전은 2,000여 년 전 진시황이 70여만 명을 동원해서 38년간의 시간을 걸쳐 완성한 거쳐 건설한 인류의 걸작으로 꼽힌다. 현존하는 중국 최대, 최고의 당나라 왕실 원림인 서안의 화청지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중국여유국 서울사무소

정상까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정상에서 1시간 가량 트레킹을 하며 주변 경관과 역사유적지를 둘러본다.

정상까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정상에서 1시간 가량 트레킹을 하며 주변 경관과 역사유적지를 둘러본다.

숙소는 준5성급 호텔에서 하며, 대한항공편 이용. 식사는 현지특식과 한식을 적절히 즐긴다. 참가비용은 169만5,000원. 선착순 40명 모집, 문의 혜초여행사 02-733-3900. 홈페이지 www.hyecho.com 참조.

세계 8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진시황릉 병마용갱도 둘러본다.

세계 8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진시황릉 병마용갱도 둘러본다.

My name is Garden Park. First name Garden m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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