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있는 심리학!

심리학이 재미있다.참 흥미롭다.우리들의 머리! 뇌! 정말 참으로 놀라운 부위다.기독 상담학 공부를 하기에 심리학은 기본으로 하게 된다.사람의 뇌에 대해 더욱 관심이 커진다.이러다가 뇌전문 학자가 되겠다 싶을 정도다.관련 책을 읽는 것도 참 즐겁다.요즘은 뇌관련 책을 자연스럽게 많이 접하게 된다.

우리들의 마음이 바로 뇌의 작용에 의해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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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점점 더 잘 이해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감도 감사하다.심리학자의 주장들도 시대에 따라 다양하다.최근의 연구들은 학자들이 서로 비슷한 경향들이 많다,공감이 되는 부분도 또 다르게 생각되는 부분들도 있다.다르게 느끼는 부분에 각자 자신의 주장을 연구해서 정리한다면 새론 학설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아직은 일반적이진 않지만 최근은 범죄 심리학도 사람들 사이에 관심이 크게 생겨 간다.심리학은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다.상담 심리학,임상 심리학,설득의 심리학,경제 심리학,연애 심리학,지혜의 심리학…..붙여진 이름도 참 많다.

 

프로이트의 트라우마와 히스테리

융의 콤플렉스,

페스팅거의 인지부조화,

피아제의 인지발달 4단계론,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스키너 상자,

짐바르도의 루시퍼 이펙트…….”

심리학을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도 프로이트의 트라우마,히스테리 ,그리고 융의 컴플랙스

그리고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같은 것은 한번쯤은 들어 본 심리학자와 심리학 용어들이다.

 

‘마음의 정체’를 밝혀주는 심리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세상이 복잡해지면서 더욱 요즘 관심이 가는 분야이다.

그래서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늘어간다.나 역시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참으로 많은 관련 서적들이 있다.거의 비슷한 내용들이 많다.그럴 수 밖에 또 없다 싶다.

그런 중에도 또 관심이 대상이 되고 계속 연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은 정말 알 것 같으면서도 또 알 수 없는 신비한 것이기 때문이다.

통계적으로 과학적으로 연구한 결과는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연구 대상이고 또 흥미있는 부분이 바로 심리학이다 싶다.

 

내가 공부한 내용들을  조금씩 정리해 둔다.기억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록은 또 꺼내 볼 수 있는 유익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 심락은 크게 5가지 관점으로 나눈다.

‘생물적 접근’, ‘인지적 접근’, ‘행동적 접근’, ‘정신분석적 접근’, ‘인본주의적 접근이다.

 

이 중 최근에 특히 관심이 있는

인본주의 는 주관주의라고도 한다.

인간을 바라보는 현대 심리학의 접근이다.

행동은 조건에 의해 생긴다.

생물 심리학과 인본 주의는 최근에 생긴 것이어서 심리학 속에 잘 포함 시키지 않기도한다.

생물 심리학은 인간의 뇌를 연구한다.

인간의 뇌가 몇개일까?

1개? 2개? 3개?

우리는 보통 1개로 생각한다.

호두를 까보면 쉽게 이해된다.

호두 알을 까보면 알은 1개이다.

껍질이 가운데 들어 있다.

이것을 1개로 표현 하기도 2개로 표현 할 수도 있다.

가운데 것을 자르면 2개가 된다.

우리들의 뇌도 1개라도 할 수도 있고 2개라고도 할 수 있다.

중간에 연결 다리가 있다.

좌반구 우반구로 구분된 것이다.

인간의 좌뇌와 우뇌의 기능이 다르기에 연구 대상이다.

합리적 논리적 기능은 좌뇌의 기능이다.

예술 분야와 감성 같은 것은 우뇌의 기능이다.

감정 부분 즉 공포 화남,분냄 등등의 기능을 맡은 뇌의 부분도 있다.

인간의 뇌에서 정서를 조절하는 부분도 있고 생각과 행동을 그리고 감정을 지배하는 곳이 있다.

우리의 모든 것은 뇌에 있기에 이것을 연구하는 것이 생물 심리학이다.

 

인본 주의는 주관주의라고도 하고 현상주의라고도 한다.

인본 주의의 가장 핵심은 인간이다.

심리학의 핵심은 인간이다.

행동주의는 행동을 분해

각각 자기 분야에서만 본다.

인본 주의는 통합된 인간으로 보아야된다.

인간 그 자체를 봐야된다.그래서 인간이 연구 자체 사람 그 자체를 봐야된다는 것이

인본 주의다.

사람은 환경 속에서 존재한다.

사람은 1년내내 같을 수가 없다.

로보트가 아니다.

매일 감정이 다를 수 있다.

마음,감정,행동은 변한다.

인본주의에서는 그런 인간을 있는 그대로 보자는 것이다.

인간이 진공 상태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각자의 경험,즉 다양한 환경 속에서의 경험하는 사건을 현상이라고 한다.

어떤 상황인가?에 따라서 감정이 다르다.

그래서 인간은 참으로 주간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인본주의는 주간주의라고도 불린다.

인간은 존엄하다는 것이 인본주의 입장이다.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 다르다.

자신의 자아가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본다.

자신의 자아가 힘들고 부정적인 사람은 세상을 또한 힘들고 어둡게 볼 수가 있다.

스스로 느끼는 자신에 대한 느낌과 환경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인본주의라고 부른다.

나를 어떻게 보는가?

나를 둘러 싼 환경을 어떻게 보는가?

셀프!

자기!

어떻게 보는가?가 참 중요하다.

‘생물적 접근’, ‘인지적 접근’, ‘행동적 접근’, ‘정신분석적 접근’, ‘인본주의적 접근

이 5가지를 현대 심리학의 5대 관점이라고 부르며 각 관점마다 다르는 핵심의 차이가 있다.

이 5가지의 관점을 간략하게 요약 부연 설명 해  둔 것을 참고한다.

 

1,생물적 접근 

우리의 사고 꿈, 정신이미지 등이 신경계, 그 중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하는 뇌에서 다 이뤄진다.심리학자들의 가정이다.뇌에서의 사건과 정신과정 간에 연결을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술을 즐기는 사람을 예를 들어 보자.왜 그렇게 즐기게 되었고 더 나아가 중독이 된 사람도 있는지?를 연구한다.다양한 예가 있다.이런  생물학적 요인들이 어떻게 그의 정신과정 및 술 마시는 행동에 연관이 되는지를 조사한다.

 

2,인지적 접근

인지적 접근을 하는 것은 우리들의 마음을 연구하는 것이다. 즉 인간의 두뇌가 어떻게 정보를 입력 받아 처리하는가?그리고 어떻게  특정 행동 유형을 만들어 가는가?를 연구한다.
인지적 관점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첫째가 스위스의 Jean Poaget에 의해 발전된 인지발달이론이고 둘째는  컴퓨터 과학의 영향을 받은 정보 처리 이론이다. 예를 들면  줄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인지적 관점으로 보자,이런 사람들은 그 이후의 악영향을 크게 생각지 못한다.   뇌에서 중요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한 조직화가 잘 안되어서 일수도 있다.이런 경우의 중독인 사람을 치료하는데 진정 필요한 정보를 보다 조직적이고 합리적으로 처리하게 돕는 것이다.약물 치료보다  더 우선으로 둔다.

 

3,행동적 접근

Watson의 연구를 관심있게 볼 수 있다.사람을 이해하려면  각자의 학습 역사, 상황적 영향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와 연관된 보상도 연결해 볼 수 있다.개인의 의식 및 자발적 선택에 대해서는 전혀 도외시 하였다. 따라서 행동적 접근에서는 어떤 사람이 학습을 통해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를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외적인 절차가 그를 조건화시켰는가를 보고자 한다. 행동주의적 접근은 환경의 영향을 크게 강조한다. 반복과 강화를통해서 습관을 학습하게 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런 행동적 접근은 인지적 접근과 결합하여 사회학습이론 관점이라는 것을 만들어냈다. 사회학습이론의 관점에서 볼 때 담배피우는 행동은 다른 사람이 맛있게 피우는 것을 관찰하고서 배운 결과일 것이다. 애연가는 담배를 즐거운 사교의 기회, 스트레스의 해소, 또는 기타의 보상과 연결지음으로써 담배피우는 것이 습관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담배를 끊으려면 담배피우기와 관련된 상황에서 보일 수 있는 다른 반응에 보상을 주는 것을 학습해야 할 것이다.

 

정신 분석적 접근

정신분석적 접근(Psychoanalytic approach)에서 볼 때 비정상적 행동이나 문제행동은 갈등이 불만스럽게 해결되었거나 해결하는 데 실패한 것을 나타낸다. 담배피우기 역시 무의식적인 갈등의 상징일 수 있다. 또한 응성부리기는 어린이로 있고 싶은 바람과 독립적인 성인이 되고 싶은 바람 사이의 갈등일 수 있다. 정신분석적 접근을 하는 심리학자들은 담배 피우는 사람의 내적 갈등을 해소하여 영원히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강화시켜주고자 할 것이다.

 

인본주의적 접근

인본주의 심리학은 형태주의 심리학 및 인지적 접근의 분위기를 강하게 풍기는 최근의 관점이다.
인본주의적 접근에서는 개인의 경험을 가장 주요한 연구 대상으로 한다. 즉 인생행로에서 자기인식, 경험, 선택을 통해 우리 자신을 제작하게 된다는 관점이다. 행동의 선택권이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는가 또는 외부요소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가에 대해서는 논쟁이 끝날 수가 없다. 행동적 접근은 후자의 관점이나, Carl Rogers와 Abraham Maslow같은 인본주의자들은 전자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를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이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느낌에 접하고 스스로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이 관점에 따르면 모든 행동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개인의 능력에 달려있다고 본다.

 

 

관점

개념적 초점

인간본성에 대한 견해

정신과정의 강조

환경/인간의 강조

생물학적 접근

행동의 기초는 생물학적 기능이다.

중립적

중간

인간

인지적 접근

사고과정 및 세상에 대한 이해

중립적

최대

인간 및 환경

행동적 접근

관찰 가능한 행동

중립적

최소

환경

정신분석적 접근

무의식적 요인들

부정적

최대

(무의식 강조)

인간

인본주의적 접근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인간의 욕망

긍정적

최대

심리학 공부가 재미있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더 마음을 열 수 있고 또 배려하고 이해하고 받아 들일 수 있는

힘을 키워감이 감사하다.

 

2016.9,22일,흥미있게 심리학 관련 공부를 하다가  기억해 두고 싶은 부분을 기록해 둘 수 이어 감사하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9월 23일 at 9:19 오전

    심리학은 대학 1학년때 교양과목으로 몇번 강의를 들은적이
    있을뿐 별로 공부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는 분야인데
    수남님의 이 포슽을 통해 많은걸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김 수남

      2016년 9월 23일 at 10:34 오전

      언니는 그 옛날에 대학공부도 하시고 대단하세요.저희 시골에서 언니 연배 분들은 중학교도
      겨우 졸업하시는 형편이 많았습니다.늘 마음을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환절기 건강 유의하시며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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