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이스터!(믿으라!,전하라! 기뻐하라! )

부활 주일 예배를 은혜 안에 기쁨 가득한 가운데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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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이 말만 들어도, 생각만 해도

생명이 꿈틀거리는 은혜와 힘을 얻는다.

 

봄은 부활의 계절인데 이 봄에 부활절을 맞으니 더욱 실감이 난다.

겨우내 죽은 듯 생명이 없는 듯했던 나무도 땅 속의 새 싹들도 힘차게 새롭게 생기 있게 돋아 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부활의 의미를 더욱 실감하며 감사드리게된다.

 

오늘은 마태복음 28장 1절로 10절 말씀을 가지고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살아나시다(막 16:1-8; 눅 24:1-12; 요 20:1-10)

(마 28:1) 안식일이 다 지나고 1)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마 28: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마 28: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마 28: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마 28: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마 28: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 28: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마 28: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시68:11
(마 28: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마 28: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지 못하시고 박전도사님께서 전하셨다.

담임 목사님 내외분의 아픈 마음을 하나님께서 잘 위로해 주시고 챙겨 주시길 기도드린다.

하늘의 상급이 크실 분들이시기에 나 또한 위로를 얻는다.

사람들은 정말 너무너무 다양하고 어떤 분은 정말 우리 말로 표현 하기 딱 좋은 것이

“못땠다!”라는 것이다.정말 살다보니 예수님 믿는다는 사람 중에도 못땐 사람들이 꽤 있다.

사람들 특히 주의 종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정말 사람이 봐도 안타깝고 너무하다 싶은데

하나님 보시기엔 정말 너무도 가짠타싶으실 것 같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신 다는 것이 항상 큰 위로가 된다.

 

오늘 말씀 가운데 전도사님이 크게 3가지로 말씀을 나눠 해 주셨다.

첫째 ‘ 믿으라!’고 명하신 것을 나눠주셨다.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이다.

크리스마스보다 정말 더 크게 기뻐하며 경배해야될 날이 바로 부활절이다.

부활하신 주님을 늘 따라 다니던 제자들도 바로 믿지 못하고 의아해했다.

주님이 이미 부활하실 거라는 것을 미리 알려 주었는데도 그랬다.

늘 곁에서 기적을 직접 보고 경험한 제자들도 처음엔  바로 믿지 못한 것을 보면서 요즘 사람들이

부활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잘  믿지 못하는 것이 그럴 수도 있음을 이해한다.

미처 아직 이해를 잘 못하는 분들께 다가가서 주님과 주님의 부활을 잘 믿고 잘 알 수 있게  돕는 일에 앞장설 각오를 다진다.

처음엔 의심이 가더라도 진정으로 주님을 만나면 또 다 믿을 수 있는 것이 축복이고 은총이다.

나 역시도 많은 사람 가운데 주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인 것이 감동이고 감사하다.

나는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을 수 있음이 감사하다.

부활하신 주님으로 인해 오늘도 소망 가운데 주님을 증거하며 나타내며 살아 갈 수 있음이 감사하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신 것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이신 것을

믿을 수 있는 은혜와 믿음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둘째는 ‘전하라!’고 명하신 것이다.

빈 무덤을 처음 본 여인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다시 살아 나셨음을 확인하게 했고 사도들에게 전해지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그 외 이방땅까지 전해져서

지금 우리도 그리고 나도 예수님이 부활 하신 것을 믿고 또 이것을 전할 수 있음을 감사한다.

전하는 사람이 있어야 또 모르던 사람들이 알 수가 있다.

전하라신 명령에 순종한 신실한 사람들이 감사하다.

그 덕분에 여전히 예수님의 부활 사건이 전해질 수 있음이 감사하다.

나도 그 한 몫을 넉넉히 감당해 갈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그리고 세째는 ‘기뻐하라!’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영생을 가진 부활을 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영생의 기쁨은 정말 그 어느 것과 비교할 수가 없는 것이다.

세상지식이나 철학이나 그리고 생명 과학에도 영생에 대한 답은 없다.

생명 과학이 발달해서 생명 연장을 가능하지만 영생은 보장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이 땅에서의 육신의 삶은 끝이 있지만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선물이고 복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특권이고 특별한 선물인 것이다.

 

영생을 하려면 예수님이 바로 답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축하하며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예수님 부활 하신 것을 찬양하며

“해피 이스터!”라며 인사 나눌 수 있었음을 감사드린다.

찬양대 부활절 칸타타도 큰 은혜를 받았다.

 

함께 기뻐하며 찬양드리며 경배하며

은혜 안에 부활절 예배를 잘 드리고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예수님 부활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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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16,부활 하신 우리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며 경배드리며  감사하며 은혜를 담아 놓음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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