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자!’

오늘 새벽 예배 말씀은 마태복음 6장 25절에서 34절 말씀이었다.

그 안에는 내가 늘 가슴에 깊이 새기며 삶의 지표로 삼고 있는 말씀이 들었다.

그것은

‘마633’이라고 통하는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란 말씀이다.

이 말씀을 오늘 새벽에 읽으면서 가슴이 더욱 뜨거워지고 감사했다.

내가 참으로 귀하게 여기며 좋아하는 성경 말씀이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또 전하고 싶은 열정과 복음에 대한 빚진 자로서의 거룩한 부담감을 느꼈다.

말씀 가운데서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도 기도하라고 했다.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것 위에 내가 해야될 부분은 부지런히 또 노력해야된다.

기도해야되고 또 주신 달란트로 열심히 일해야된다.

염려하지 않는다.주님 안에서 .맡겨 드릴 수 있음이 감사하다.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야되기에 오늘도 부지런히

맡겨주신 새 날을 감사함으로 열고 즐겁게 나아 갈 수 있음이 감사하다.

사람의 목숨은 하나님께 달렸다.

부르시는 그 날까지 맡겨 주신 나의 자리에서 맡겨 주신 나의 역할들을 더욱 즐거이 잘 감당하길 기도한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드렸다.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언제나 동일 하신 주!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 영원히 다스리시네,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이름 높여 드립니다.

주의 나라 찬양 속에 임하시니 능력의 주께 찬양하네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언제나 동일 하신 주!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영원히 다스리네

나 주의 이름 높이리

나 주의 이름 높이리

하늘 높이 올린 깃발처럼

주의 이름 높이리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언제나 동일 하신 주!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영원히 다스리네….”

새벽 예배드리고 개인 기도 후 모두 들어 가고 우리 부부만 남았을 때

목청껏 찬양을 불렀다.

내게 주시는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을 드리니 정말 새론 힘과 소망이 가득 전해져왔다.

 

천국의 보물!

천국에 보물을 쌓는 삶을 살아 가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구할 것은 또 구해야된다.

사람들이 연약해서 구하고도 염려하는 것이 문제이다.

더욱 맡겨 드리는 삶의 훈련을 은혜 안에 해 나가니 정말

염려 할 것이 없다.내가 할 수 있는 일만 최선을 다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안의 복을 또한 누릴 수 있음이 감사하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문제를 만날 때 믿음이 없는 사람과

받아 들이는 태도가 다르다.

나도 ‘믿는 것이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담대하고 겁없는 경우를 보면

‘저 사람은 무슨 믿는 구석이 있는 사람이야’라고 한다.

맞다.

나는 정말 믿는 것이 있는 사람이다.

 

나의 시선을 오늘도 하나님께 맞출 수 있음이 감사하다.

그 시선 덕분에 나는 행복하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주님 은혜 안에서 이 땅의 삶 가운데

축복의 통로가 되길 간절히 원한다.

그 길을 위해

신실하신 하나님이 도와 주심을 깊이 감사드린다.

Old Mill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한국에서 오신 권사님 내외분을 섬겨 드린 것을 감사드린다.

함께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해 힘쓰는 기도의 동역자를 만난 것을 감사드린다.

‘나의 시선을 하나님께 두자!’

오늘 다시금 이 다짐을 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린다.

그러기 위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것!’을 또한 다시금 다짐한다.

 

2017,12,5,화요일,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것을 다시금 다짐하며 주님 은혜안에서 오늘도 평안의 복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께 시선을 맞출 수 있게

은혜 주심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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