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나를 행복하게 하는 힘!

감사는 힘이 있다.감사는 나의 연약함을 인정할 때 커진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을 때 진심으로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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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사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본다.

내 안에 살아 계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음을 고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새 날을 맞았다.새로운 달이다.고향 동창들 69명이 모인 동창 카톡 방이 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이라면서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우리 친구들은 반공 교육도 철저히 받으면서 자랐다.

그래서 6월은 더더욱 새롭게 다가오며 조국을 생각하게된다.

대구 사는 친구들은 저녁 모임이라면서 17명이 단체 사진을 찍어 올려 주었다.

시골 동창들이 대구를 주름 잡는 든든한 사람들로  자리 잡은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그 동창 중 한 명이 오랫만에 보였다.너무 반가웠다.

카톡 대문에 예수님께서 양을 안고 계시는 사진을 올려 두었다.

그리고 카톡 입구엔 ‘주님의 용사,전도!’라고 쓰여 있었다.나는 이 친구가 너무 고마웠다.

나랑 마음이 짠하니 통하는 동창이 한 둘 더 늘어감이 감사하다.

그리고 그 안에 ‘주님만 바라보자!’라고 쓰인 문자도 더해져 있었다.

참 반갑고 고맙고 감사한 친구의 카톡  장식이 따뜻하게 전해왔다.

 

나는 카톡에 우리 가족 6명의 사진을 대문에 올려 두었다.

그리고 대문 입구엔  ‘할렐루야!’로 장식해 두었다.

어떤 친구는 그래서 나보고 ‘할렐루야 이모!’라고 자기 아이들에게 말한다고했다.

나는 ‘할렐루야 이모’라는 말도 ‘할렐루야 아줌마’라는 말도 듣기 너무 좋아한다.

요즘 같이 좋은 시대에 사는 은혜와 감사도 더욱 크다.

멀리 몸은 떨어져 있지만 실시간으로 친구를 만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안동에서 그대로 결혼하고 사는 동창들도 여럿이다.

그리고 대구 ,부산, 서울 ,경기도, 충청도 , 전라도까지다.

제주도엔 누가 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있을 수도 있다.

정말 전국 방방 곡곡에 고향 친구들이 다 퍼져서 살고 있다.

그중에서 예수님 믿는 친구들을 한 둘 더 만나갈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우리가 시골 중학교였지만 기독교 재단이었던 것이 살아 갈 수록 감사하다.

학과목으로 있는 성경이 있었다.전체 성적에 반영이 되기에  점수 잘 받으려고 공부했다.

믿음과는 상관도 없이 역사 공부하듯이 성경 공부를 했다.

이론으로만 알았던 그냥 지식이었던  하나님 말씀이었다.

그런데 내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나니 놀라웠다.

그 지식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삶을 움직이는 변화를 일으켰다.

그 변화가 바로 놀라운 감사를 체험하게 한 것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게하는

큰 힘과 지혜와 은혜와 능력이 되어짐이 놀랍고 감사하다.

뇔르 C 넬슨의 ‘소망을 이루어 주는 감사의 힘’이란 책이 있다

그 내용 안에는 감사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감사는 강력한 힘이 있다.  

감사는 마치 전기와 같아 단순히 어둠을

물리치는 데만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힘의 원동력이 된다.

 

감사는 마음과 건강과 생활을

변화시키는 파동, 힘, 에너지이며

감사는 물질적인 풍요로움과

사회적인 성공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고,

감사는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을 강화시켜 준다.

감사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높이고,

변화나 위기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인다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킴으로써

건강을 증진하고,

면역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치유를 촉진할 뿐 아니라

심장이나 몸 그리고 정서에

좋은 반응을 일으켜 혈압이 떨어지고, 

소화 작용을 촉진할 뿐 아니라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스트레스를 감소하게 한다

 

감사는 가정이나 직업에 대한 만족감과

기쁨을 증가시킴으로써,

인간관계를 향상시키고 갈등을 해소하며,

사랑이 넘치도록 만들어 주고,

감사는 직업 환경을 향상시키고,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하도록 이끌어 내어

자신이 원하는 인간관계를

갖게 한다는 것이다.

다 맞는 말이다.우리가 익히 아는 내용이고 또 우리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모든 감사의 원천이 중요하다.

내 경험으론 내가 예수님을 마음 깊이 만난 이후부터 찾아온 신기하고 놀라운 변화였다.

감사는 내 의지로 일부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순간순간 변할 수 있는 인간의 의지는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삶 가운데 진정한 감사는

내 안에 찾아 오신 그래서 죄인 된 나를 의인이라 불로 주시고

내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기다리며

오늘을 살 때 가능하다는 것을 고백한다.

나는 진심으로 범사 감사를 드린다.

살아보니 정말 가능해진다.

내가 예수님을 진정 만난 날부터 내 안에 참 감사가 생긴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전도를 즐겁게 한다.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 만나 행복한 나처럼 행복해 지길 원하기 때문이다.

오늘 고향 동창들 대구 모임 가운데서 너무 기뻤다.

나처럼 주님을 자랑하며 즐거이 표현하는 친구를 보니 정말 신이나고 감사하다.

 

고향 시골 중학교 동기 동창이 300명 정도된다.내 꿈은 이 친구들 모두가 예수님 믿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한다.

한 명 두 명 세명 네 명 다섯명….전국 방방 곡곡에 퍼져 있는 동창들이 예수님을 믿고 주님으로 고백하는 친구들이

늘어나는 기쁨을 맛보며 감사를 드린다.

69명이 모인 동창 카톡방엔 그래도 시간이랑 삶이 여유로운 친구들이 연락된 것이다.아직 초대되지 못한

친구들도 연락이 닿아서 동창 카톡방에서 삶을 나누게 되길 기도한다.

한 명 두 명 서로 연락이 닿아서 친구 수도 더해감도 감사하다.

고향 친구  병우처럼 우리 동창들이 점점 더 많이 ‘주님의 용사’로  우뚝 설 날을  기대하며 기도한다.

감사의 힘!

정말 오늘 내가 행복한 이유는 바로 하나님 주신 은혜 덕분이다.

이 놀라운 신비를 고백하며 감사드린다.

내가 경험한 감사를 나도 더 많이 나누고 싶다.

함께 감사의 힘을 더 키워가는 친구들이 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다.

그 무엇보다 감사의 힘의 원천이 되는 분을 잘 만나게 돕고 싶다.

예수 그리스도를 꼭 만나게 되는 친구들 모두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감사!

나를 행복하게 하는 힘!

2018,6,1,6월 새달 맞음을 감사하며 오늘도 생명 주시고 주님 은혜안에 건강하게 살며 전도할 수 있는 믿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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