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합심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친구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도 고백이 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를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새 날을 열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감사가 쏟아진다.정말 놀랍고도 놀라운 은혜임이 분명하다.

매일 아침 8시면 50대 우리 여 전도회인 에스더 카톡방에 하나님  말씀이 올려진다.

하나님 말씀에 맞춰 찬양,고백,감사,중보의 순서로 매일 기도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오늘도 올려 진 말씀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그 말씀에 맞게 성구 기도를 했다.

매일 올려 지는 말씀이 사모되고 기대된다.늘 묵상하는 말씀이고 37년이나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어 온 말씀이다.

그래도 새롭다.

이것이 참으로 놀랍고 감사하다.

무엇보다 함께 말씀 안에서 기도할 기도 동역자가 있음이 감사하다.

카톡 단체방이 참으로 유용하다.

아침 8시부터 밤 9시 사이에 자신이 가능한 시간에 함께 동참하며 자신의 자녀들 (자녀가 없는 자매는 남편 위해)위해

기도하며 서로를 위해 중보할 수 있는 감사가 너무도 크고 그 감사가 더 큰 감사로 이어진다.

 

엄마들의 기도 모임 (MIP)을 한국서 미리 잘 훈련 받고 우리들을 잘 리더해 주시는

좋은 사모님을 보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도 크고 놀랍다.

능력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오늘도 새론 힘과 새 소망을 가득 안으며 감사드린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며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며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아 29장 12-13절 말씀)아멘’

“아멘! 그렇습니다,부르짖으며 기도 할 수 있는 ,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하면 찾을 수 있고 만날 수 있다는 약속주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 혁,백,현,경이가 들어 주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아멘 !저희 자녀들이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깊은 만남을 일상 가운데 하게 하옵소서 아멘!”

 

예레미아 29장 12-13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자신과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내가 부르짖을 때 들어 주시고 온 마음으로 나를 만나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간구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다.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이다.

오늘도 새 날 주시고 내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사랑의 하나님의 마음을 새겨본다.

살아 있는동안 더욱 즐거이 찬양하며 내 삶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나타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기도할 수 있음이 복이다.

나의 간구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이

내게 가장 큰 복임을 감사드린다.

 

2019,1,14,레지던트 인터뷰를 보며 1월말까지 10개의 스케줄이 정해진 둘째를 위해 기도하면서 늘 함께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며 우리 자녀들이 하는 공부와 일과 앞으로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길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여호와 닛시!

2 Comments

  1. 데레사

    2019년 1월 15일 at 8:08 오전

    늘 감사와 기도로 사는 수남님
    둘째에게도 모든 일이 순조로울 겁니다.

    여기는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요즘은
    나들이도 힘들 지경입니다.
    늘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 김 수남

      2019년 1월 19일 at 1:15 오전

      아멘! 네 ,언니! 감사합니다.감사하게도 10군데 인터뷰가 잡혀서 매일 즐겁게 잘 임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있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미세먼지가 정말 안타깝고 마음 아픕니다.속히 우리나라의 환경 문제가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그런 중에도 늘 건강 잘 지키시고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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